[정보] '우후죽순' 트로트 예능 식상하다?

[개구리페페.]

'우후죽순' 트로트 예능 식상하다? 

 

 

 

 

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115578018152

[Maria-]

어차피 티비는 내꺼가 아니니

[장동건]

쉰내날 정도

[REEJY]

예능이야 항상그랬지

오디션프로 넘쳐날때나

요리프로 넘쳐날때나

[신비의 이프리타]

어차피 나야 안보니깐...부모님은 그래도 좋아하시니깐 나쁘진 않다 생각하는데...
다만 다른 예능에서도 트롯예능인 나오면 특별하게 편성이 몇 회 더 늘어난다던가 하는건 별로 안 좋아해서인지 지루하다 생각합니다.

[롸데꾸]

근데 이런거 말고 방송국쪽이 신규 컨텐츠 만들어서 인방이랑 경쟁 가능한 상황도 아님
방송국이니까 가능한 컨텐츠라 죽을때까지는 뽕 뽑아야지

[슈크림호떡]

그 죽순보다 시청률 잘나오는게 없으니

[루리웹-1540380624]

tv주시청 층이 노년으로 바뀐거지 젊은 사람들이 tv를 안보니까 주시청층을 위한 프로그렘들이 만들어지는거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결과일수있음

[미역메소]

그 이전까지 음악 프로그램이 너무 젊은층 위주였다 싶긴 한데,
너도나도 트로트만 하는거 보면 또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칼슈]

요샌 부모님도 걸러보시던 예전엔 모든방송 다 챙겨보셨는데

[오늘도차여따]

지겹다 못해 신물이 나온다..

[오늘도차여따]

6시 내고향이 최고여

[아크로포비아]

근데 시청률은 다른얘기를 하니 뭐....

[AllNew LiveAid]

뭐든 식상했음.

오디션
보컬
요리
먹방
그담에 트로트임.

좀 다른게 트로트는 시청률이 30%정도까지 찍었다는거...

70%가 지겨워도 30%가 보면 초대박인거지 뭐

핫한 프로도 시청률 10% 되는게 거의 없는 시대인데

[프로필 설정]

이제 TV은 스마터폰을
안보는 사람의 미디어 됨

[초보철권매니아]

나이드신 어르신 입장에선 트로트는 뭘해도 잼있어 함.

같은 노래여도 부르는 사람마다 맛이 다르니 잼있어 하시더라.

[WIFE_캐런]

근데 확실히 트로트 예능에 대한 반감은 다른 유행 때에 비해서 좀 유난스러운 감은 있음
요리 예능 흥하면서 각종 예능에 쉐프들 출연하거나 그럴 때는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사실 유행이라서 문제라기보다는 트로트 자체에 대한 반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크게 드는 건 사실임

[지나가던 돌고래]

트로트 열풍의 또다른 문제점이 뭐냐면 무려 애들도 (강제로) 본다는거야.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상을 처음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손이 이끌려 트로트를 자기 의지가 아니라 강제로 보게 된다는거지. 심지어 맨날 듣는게 동요가 아니라 트로트라면 말 다했지....

[shinoppai마스터]

체널 돌리다 트로트 나오면 바로 채널돌림

[ASTONMARTIN]

tv를 안봐서

부모님만 재밌게 보시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