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이 피셔 사이보그 복귀 조건

[橡木盾]

BvS, JL에서 사이보그 역을 맡았던 레이 피셔는

조스 웨던 감독이 주도했던 JL 촬영장에서 강압적인 촬영 분위기와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제프 존스는 이를 방관했다는 내용을 폭로한것을 시작으로

현 DC 영화부의 수장 월터 하마다가 제프 존스의 직책 을 유지하겠다는 언급에  

레이 피셔는 월터 하마다가 주도하는 DC 영화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쳐 사실상 사이보그 역 하차 선언한 바 있음

한 팬의 질문에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하는 JL 후속편에서 자신을 부른다면 사이보그 역으로 돌아오겠다고 언급

출처 : https://screenrant.com/justice-league-2-ray-fisher-cyborg-return/amp/

[IGCJJR]

인기 있는 배우도 아니고 얼굴도 반쪽만 나오는데 바껴도 상관 없을거 같은데

[오지맨디아스]

연기력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흔한 배우1 정도의 이미지 뿐이라 대중에게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그래서 다른 스튜디오에서 캐스팅 제의가 안 들어오니 저거라도 붙잡고 열심히 어그로 끄는 느낌... 부당대우를 받은 건 사실이니까 더 저러는 듯

[피즈치자]

사이보그설정이니까 얼굴바꿔도 설정상 무리없을듯;;

[루리웹-1401313385]

이건머..거의 아이언맨1의 "넥스트 타임 베이베~~~~"의 향기가...

[자동책산]

레이피셔 보면은 그냥 피해의식 쩔어서 저러는거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말이 뭐 계속 바뀌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가 진실인지도 나오지도 않으며 괜히 분탕만 치는 듯 한 느낌

[bloodner]

저는 윗분들의 위견과는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별로 인지도도 높지 않은 배우가 헐리우드의 거대 자본과 영향력에 맞서는 이미지로 굳어지면 향후의 자신의 배우생활에 오히려 치명적인 걸림돌이 됩니다.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부당함에 맞서 끝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그가 다른 영화사의 주목을 끌어서 많은 작품에 캐스팅 됐었나요? 오히려 그 반대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동료 배우들은 그의 이러한 일관성 있고 용기있는 저항에 지지를 표했고 잭스나이더 감독도 스나이더컷이 확정되었을 때 가장먼저 레이피셔에게 연락해서 알려줄 정도로 레이피셔는 감독과 배우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그의 주장이 관철되어 워너에서 조사를 착수했고 실제로 조스웨던의 부당행위들이 있었음이 드러났지만 그정도 수준에서 마무리 하려고 하는 또 다른 부당함에 끝까지 맞서는 것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vicenza]

그냥 굳이 중요캐릭터도 아닌데 안써도 상관없을거같은데요
싸이보그를 빼도 딱히 상관없어보이고 다른배우로도 바꿔도 상관없고요

[동훈이]

워너는 잭스나이더도 부를 생각 없고 레이 피셔는 더욱더 부를 생각이 없습니다 .-_)

[루리웹-6161915252]

아이언맨2에서 로드중역 슬쩍 바꿨을때도 몰입에 지장없었음. 그나마 얼굴도 온전히 안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