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가 나오고 3시간 후에 발표된 원정길 명단에서는 이승우 선수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째서 그런건지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기사는 없음.. 요즘 제대로 된 기사를 내는 언론사는 찾기 힘들구나..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승우 선수와 콜리디오 모두 폼이 좋지 않아서 임시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Voorin heeft interim-trainer Van Winckel geen plaats in zijn selectie voor Facundo Colidio en Seung-woo Lee. Beide spelers zijn uit vorm en krijgen een duidelijk signaal met een plaats op de tribune."
결론적으로, 내일 새벽 5시의 신트트라위던 경기에 이승우 선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해축팬들 푹들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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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지가 잘 해야하는거임. 유달리 이승우는 어느 팀에 가든 항상 '감독이 문제다'라는 논조의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진짜 실력 있고, 1옵션으로 선택될 선수였으면, 누가 감독이든 잘 나왔을거라고 생각함. 이승우의 플레이스타일 특성상 가지고 있는 천재성이나 번뜩임이 초반에는 잘 보이다가도 이내 몇 경기 안에 파훼되고 본인도 정체된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거 극복 못하면, 유럽에서도 살아남기 힘들거임. 그 놈의 U-23 대표팀 활약으로 재능 있는데 감독들이 못 쓴다고 바득바득 쉴드 받을 시기도 이제 얼마 안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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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지가 잘 해야하는거임. 유달리 이승우는 어느 팀에 가든 항상 '감독이 문제다'라는 논조의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진짜 실력 있고, 1옵션으로 선택될 선수였으면, 누가 감독이든 잘 나왔을거라고 생각함. 이승우의 플레이스타일 특성상 가지고 있는 천재성이나 번뜩임이 초반에는 잘 보이다가도 이내 몇 경기 안에 파훼되고 본인도 정체된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거 극복 못하면, 유럽에서도 살아남기 힘들거임. 그 놈의 U-23 대표팀 활약으로 재능 있는데 감독들이 못 쓴다고 바득바득 쉴드 받을 시기도 이제 얼마 안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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