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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일보, 수능 문제 문재인 정권 홍보라더니 스리슬쩍 수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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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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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보셨죠? 낚인 사람도 꽤나 많을겁니다. 이게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현실이에요.
20.12.05 08:18

(IP보기클릭)211.217.***.***

BEST
언론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놈들. 어용집단 이외 아무것도 아닌 것들.
20.12.05 08:09

(IP보기클릭)115.88.***.***

BEST
이 소설을 쓴 원선우 기발새끼 뇌가 중학생 만도 못한걸 인증.
20.12.05 08:19

(IP보기클릭)221.166.***.***

BEST
중학생도 안 틀릴 문제도 틀린 기자 중학생 이하 수준 ㅋㅋㅋ
20.12.05 08:1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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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 문제라며 자기는 언제 이야기인지도 모르는 기자
20.12.05 09:09

(IP보기클릭)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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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놈들. 어용집단 이외 아무것도 아닌 것들.
20.12.05 08:09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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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도 안 틀릴 문제도 틀린 기자 중학생 이하 수준 ㅋㅋㅋ
20.12.05 08:15

(IP보기클릭)183.106.***.***

한국사가 꼭 수능필수여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저런 수준낮은 문제를 굳이 풀게하는게 교육적으로 무슨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다만 현장교육에서 역사교육을 강화하되 객관식문제위주가 아니라 주제를 놓고 서술식으로 내는게 맞다고 봄. 물론 우리나라 현 교육에서 잘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힘때 추진한것 중에 제일 웃긴게 교원시험에도 한국사3급이상을 요구하는건데, 역사교사도 아닌 사람들한테 이걸 요구하는거 자체가 웃김. 입장바꾸어서 수학교사보고 영어 토플점수 받아오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웃기는데다가, 역사임용생 입장에서도 아무의미없는 한국사능력시험 따오라고 하는것도 웃기는 거임. 역사교육을 강화하려면 역사적 안목을 키워주는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아직도 19세기 식의 국가의식주입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고에서 못벗어나는듯...
20.12.05 08:16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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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스미제르
기자 보셨죠? 낚인 사람도 꽤나 많을겁니다. 이게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현실이에요. | 20.12.05 08:18 | | |

(IP보기클릭)115.88.***.***

BEST 탈퇴했다돌아온
이 소설을 쓴 원선우 기발새끼 뇌가 중학생 만도 못한걸 인증. | 20.12.05 08:19 | | |

(IP보기클릭)106.102.***.***

말리스미제르
현직 역사교사인데 한능검 같은거 의미 없다는건 동감합니다만... 서술형 수능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 | 20.12.05 08:44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한국사가 수능 필수여야 그나마 학교서 수업시간에 가르치고 애들도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지요. ㅇㅂ/유튜브에서 역사 배우고 아는척하는 애들이 많은 이상 한국사 그중에서 근대사는 꼭 배워야될것같네요. 그리고 수능같이 대규모 시험에서 서술식은 말이 안되요. 심지어 미국 SAT도 역사는 객관식입니다. 그건 역사의 기본은 사실에 임각한 암기가 우선도야 서술이 가능한거니까요. | 20.12.05 12:00 | | |

(IP보기클릭)183.106.***.***

Raysinzi
저런식의 수능 필수는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역사교육을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했지 역사교육 자체를 줄이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수능에서 역사를 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저런 수준낮은 문제가 나오거나 아니면 쓸데없이 지엽적인거나 내는 어려운 문제를 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입시에 내는 경우도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대학입시에서도 서술형으로 냅니다. 미국이 객관적 표준일수는 없죠. 그리고 전 역사교사인데요, 사실에 입각한 기본적 지식이 바탕인건 맞지만 암기위주로 하는건 역사교육학자들 대다수가 혐오하는 방식입니다. 그건 하나의 필요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암기 위주로 해왔기 때문에 애들이 역사과목을 싫어하는 겁니다. 입시에 역사과목이 묶이는 이상 창의적 수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입시에 묶이는 이상 객관성 운운하면서 결국 암기과목이 되고 결국 역사의식이나 역사적 사고력과는 무관한 저급한 역사교육이 되는 겁니다. | 20.12.05 12:47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프랑스는 바이칼로아를 말씀하시나 본데 그건 대학 입학시험이라기 보다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 가깝습니다. 수능과 같은 상대평가가 아니고 절대평가이고 일정점수이상은 국립대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한국처럼 대학서열이 심한곳은 적용못합니다. 하려면 일단 서연고 대학서열전부 없에고 입학만하면 거의 졸업이 보장되는 현 대학제도를 전부 바꾼후에나 가능하겠지요. 객관성을 말씀하시는데 50만명 수험생의 논술점수를 대학입시에 걸맞게 차등적으로 점수를 객관적으로 줄수있다고 보십니까? 교사라고 하셨는데 바이칼로아제도나 프랑스와 한국의 대학 제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군요. | 20.12.05 13:40 | | |

(IP보기클릭)223.33.***.***

말리스미제르
박근혜 국정한국사교과서 + 수능한국사필수 -> 수험생 발발이 거세자 한국사절대평가 + 한국사난이도매우쉽게하겠다 | 20.12.05 13:41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추가로 설명드리면 프랑스 바이칼로아 패스비율은 기본 70%가 넘어갑니다. 한국에서 입시생의 70%에게 같은 점수를 부과한다라.. 퍽이나 객관적인 대입시험이겠네요. | 20.12.05 13:43 | | |

(IP보기클릭)183.106.***.***

Raysinzi
전 세계적으로 대학입시는 대부분 논술형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등의 대학입시는 과목별로 보긴 하는데 논술형이다. 서구 선진국에서 유일한 예외가 미국인데 5지선다형 시험인 SAT가 있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7/06/396430/ 뭘 어디서 이상한걸 보고 오셔서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야 말로 별로 서구권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싶은데요. | 20.12.05 18:25 | | |

(IP보기클릭)183.106.***.***

Raysinzi
그러고 저는 애초에 수능에서 역사과목을 빼야 하다는 입장이고, 주관식 교육을 한다는것도 개별 학교 교과교육에서 하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능에 맞추어 과연 역사를 주관식으로 바꾸어서 전체 판을 새로짜는건 제 주장 자체가 아닙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그렇게 여러 부작용을 나열하시면서 가능성을 타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객관성이라는 것 때문에 수능에서 역사를 주관식으로 한다는게 우리 교육현실에서 싶지 않다는건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제 주장의 논점에서 빗나간 이야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 20.12.05 18:36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언제부터 essay가 역사 시험이 됬나요? 글고 님이 말하는 대부분 국가는 절대평가라니까.. 프랑스제도를 좋은예시랍시고 들고온건 님아니었음? 그렇게 좋은제도가 한국서는 적용 못된다니까요. 프랑스기준 패스 비율이 70%입니다. 50만 수험생중 35만명이 같은 점수 패스인데 퍽이나 변별력이 있겠네요. 제도를 찾아보려면 각 나라별로 어떻게 적용되는지좀 제대로 확인해봐요. 그거 한줄가지고 오지 말고요. | 20.12.05 22:03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독일 아비투어 볼까요? 국가시험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봐요. 문제도 다르고.. 한국에서 서울 경기 충청도 경상도 전부 문제가 다르고 체점기준이 다르다고 하면 퍽이나 객관적이 시험이겠네요. 유럽은 저게 가능한게 대학대부분이 한국보다는 상당히 평준화되어 있어서 그냥 근처 대학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지역적으로 선별해서 시험봐도 됩니다. 근데 한국처럼 과가 아니라 서연고 순서로 나래비가 당연시 되는 국가서 50만명을 에세이로 치룬다? 에세이는 체점자마다 점수가 다를수 있는거 알죠? 그거 누가 체점할까요? | 20.12.05 22:12 | | |

(IP보기클릭)123.111.***.***

말리스미제르
한국 교육제도에 대해서 잘아신다는 분이.. 과연 수능에서 역사를 빼면 역사를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님이 말하는건 한국 교육 현실을 전혀고려하지 않은 이상향입니다. 역사 교사라고 하셨죠? 님이 다니는 학교에서 에세이 시험 위주로 왜 적용안하시나요? 그렇게 좋은제도인데.. 님말고 다른교사들은 전부 똥멍청이라 반대해서 그러신건가요? | 20.12.05 22:15 | | |

(IP보기클릭)183.106.***.***

Raysinzi
논점자체를 제대로 파악하줄 모르시네요. 글을 제발 '읽으세요'. 저는 프랑스제도가 좋은제도랍시고 들고 나온게 아니라 님이 마친 모든 선진국의 입시제도가 객관식으로 되기라도 한거처럼 이야기하셔서 팩트첵크 확인하는 선에서 이야기 한겁니다. 그걸 가지고 무슨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를 주관식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거나 더구나 수능에서 역사를 주관식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님의 주장자체가 제 의도를 전혀 이해를 못한거구, 그걸 전제로 제도적인 변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역사교과를 수능자체에서 빼자는 쪽입니다. 방향 자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수능에서 역사가 들어가면 역사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건 본인생각인거구요, 그건 역사과목을 암기화하는 거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그 객관성이라는 함정에 빠지면 역사교육은 전혀 발전이라는게 있을 수 가 없습니다. 님 말처럼 현재의 한국 교육현장에서 토론식의 역사수업을 중심으로 수업을 하고 주관식의 테스트가 일반적인 상황으로 가기 싶냐고 한다면, 여러 교육적 여건상 당장 실현되기 어렵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것 자체야 역사교육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역사교육현장에서도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다양하게 하고있지만 싶지가 않은것이지, 문제의식은 대다수 역사교사가 가지고 있는겁니다. 역사교육관련 논문도 이것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기하고 있구요. 님 이야기는 마치 독재국가에 사는 나라는 독재가 좋아서 그러구 살고있다는 정도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당장 할 수 있냐와 그렇게 해야한다는 전혀 다른이야기입니다. 현재와 같은 객관식위주가 되면 쓸데없는 지엽적 지식을 묻는 수준의 단순한 사실관계 위주의 문제로 구성될 수 밖에 없고, 그건 역사적 사고력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방식인 겁니다. 그리고 성인이시라면 좀 글을 쓸때는 표현도 유의해서 쓰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다른교사들은 전부 똥멍청이라서는 도데체 무슨 소리인가요? 굉장히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는거 같은데 저는 님이랑 싸우려고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본인생각을 이야기 하세요. 감정을 실지 말구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수능에서 한국사를 빼자는 사람 붙들고 과연 수능에서 한국사를 주관식으로 했을때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하시구요. 논점자체를 바로 파악하세요. | 20.12.06 07:17 | | |

(IP보기클릭)121.159.***.***

문제가 좀 심각하긴 하더라.라디오 시청자 문제도 아니고
20.12.05 08:40

(IP보기클릭)1.240.***.***

중학생은 안틀리지만 경성제국대 출신은 틀리는 괴상한 문제...
20.12.05 08:53

(IP보기클릭)114.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그 멍청한 국회의원과 기레기들 눈에는 그런거 안보입니다 어떻게든 정권까려고 혈안이 된 금붕어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05 09:09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너무 쉬운 문제라며 자기는 언제 이야기인지도 모르는 기자
20.12.05 09:09

(IP보기클릭)123.109.***.***

다음 수능엔 다카기마사오 북한사료 올려라 또 낚이게 ㅋㅋㅋ
20.12.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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