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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에게 짠 점수를 주는 스카이 스포츠를 보면 답이 나옴. 스카이 스포츠에선 케인과 함께 6점이었음. 딱 이게 맞음. 철저히 통계치만 보는 후스코어드에서도 6.6 이었고. 이브닝 스탠다드, BBC 역시 거의 이 정도 점수임. 90min에서 손에게 5점 케인에게 7점 로든에게 8! 점임. 익스프레스에선 손 케에게 5점 씩 부여했고, 문제의 이 런던 풋볼에선 케인에게 5, 손에게 4를 준걸로 봐서, 그냥 공격적인 모습만 원하는 찌라시에선 공격진에게 짠 점수를 줬다고 보면 될 듯. 평점이란 게 결국 개인적인 점수라 봐도 무방하기에, 그들 눈에 지루한 경기라 생각됐다면, 몇몇 평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봤는지도 의문스러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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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걍 첼시에 모두가 고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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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입장에선 선수 평점과 맞바꾼 [무]이기도 하고 .... 숨막힐 정도로 공간이 없었던것이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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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걍 첼시에 모두가 고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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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입장에선 선수 평점과 맞바꾼 [무]이기도 하고 .... 숨막힐 정도로 공간이 없었던것이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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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꼴라
공격수라도 수비를 해야하는 게 무리뉴의 축구임. 그리고, 어제 손은 시소코와 오리에를 오가며 둘을 열심히 백업했음. 공격만으로 점수를 따진다면, 반대로 수비 평점도 따로 둬야죠. 공격수로서 공격력이 아쉬워서 다소 점수를 낮게 주는 건 그렇다해도 경기 전술과 수비적 역할을 간과한다면 현대 축구를 소개하는 매체로서, 평점을 매길 자격이 모자르죠 ㅎ | 20.11.30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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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에게 짠 점수를 주는 스카이 스포츠를 보면 답이 나옴. 스카이 스포츠에선 케인과 함께 6점이었음. 딱 이게 맞음. 철저히 통계치만 보는 후스코어드에서도 6.6 이었고. 이브닝 스탠다드, BBC 역시 거의 이 정도 점수임. 90min에서 손에게 5점 케인에게 7점 로든에게 8! 점임. 익스프레스에선 손 케에게 5점 씩 부여했고, 문제의 이 런던 풋볼에선 케인에게 5, 손에게 4를 준걸로 봐서, 그냥 공격적인 모습만 원하는 찌라시에선 공격진에게 짠 점수를 줬다고 보면 될 듯. 평점이란 게 결국 개인적인 점수라 봐도 무방하기에, 그들 눈에 지루한 경기라 생각됐다면, 몇몇 평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봤는지도 의문스러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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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의 몇몇 기사는 구우지 뒤지고 뒤져서 그런 평점을 매긴 곳의 평점만 쏙 빼서 손만 언급하며 골라오죠. 그게 이것저것 따질 거 없이 클릭을 유도한단걸 아니까..-_-; | 20.11.30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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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이 딱 적당 ㅇㅇ 어젠 공격수가 아니라 중미처럼 뛰엇음 갠적으로 너무 답답한건 각 나왔을때 중거릴 너무들 안때림 그거 하나 빼곤 첼시가 잘해서 골 못박앗다 생각 | 20.11.30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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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장면 봤는데, 그것도 이해가 감. 그 장면 다시 한번 보세요. 상대 수비수 손의 발만 보고 있음. 공이 아니라 발만 본다는 건, 슛이 아니라 아예 킥을 차단하겠단 거임. 손도 고걸 알고 바로 베르바인에게 패스함. 근데, 베르바인 살짝 멍때리다 미끄러졌죠. 사실 어제 손케는 어떻게든 막겠단 램파드감독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이 둘을 집중마크할 건 너무나 뻔했음. 베일의 공격력은 아깝지만 수비적으로 무리뉴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기에 어제 같은 경기에선 안 쓰는 듯. 결국 베르바인이 해줘야하는데, 아직은 손케라인의 속도나 센스를 따라가질 못함. | 20.11.30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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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잘 보면 공 받자마자 순간적으로 감차각 나왓음 예전 손이엇음 때렷을텐데 요새 너무 만들려고 하다보니 순간 망설이면서 각이 사라진거지 중거리는 설령 안들어가도 우당탕탕도 되고 맞고 코너킥 되거나 공격마무리가 되면서 공수교대할 시간이 되는데 거기서 패스미스하면 바로 역습임 그리고 그거만 말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로셀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세번정도는 중거리 기회가 있엇는데 아무도 안찻고 이번 시즌 내내 토트넘 자체가 중거리 안차고 잇음 그게 답답하단 거지 만들땐 만들고 때릴땐 때려야 상대 수비도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이길수도 있는데 어제처럼 빡빡한 수비속에서 만들려고만 하다가 결국 암것도 못함 | 20.11.30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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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빡빡한 상황속에서도 첼시는 중거리 몇번 질럿고 그중 하난 들어갈뻔 했잖아 그런게 필요하다는 거임 그럴 능력도 되고 근데 안함 개답답 | 20.11.30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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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음. 어차피 축구는 감독의 지략 싸움이라서.. 케인만 봐도 알겠지만, 새벽 토트넘의 모든 행동은 '선수비' 위에 행하게 지시되어있었죠. 님이 말한 로셀소의 그런 행동도 응당엔 공수 전환의 미비에서 비롯됐음. 그래서 오늘 경기가 끝나고 기자가 무리뉴에게 현 토트넘이 어떻냐고 질문했을 때, 무리뉴는 재밌는 대답을 했죠. 우리팀은 아직 '포니'라고 하죠. 포니는 조랑말이고 작은 말이란 뜻이죠. 리그 1위인데요. 이게 뜻하는 건 아직 토트넘은 완성된 팀이 아니고, (우승 등에) 도전하는 팀이다..란 뜻이죠. 재밌는 건 첼시가 6년 전 우승했을 때, 당시 우승을 겨루던 다른 강팀들에 비해 자신의 첼시를 '포니'라고 불렀죠. 오늘 경기력이 맘에 들지 않을진 몰라도 진짜 우승하고 싶다면, '도전자'라는 스스로의 신분을 잊지말아야한다.. 무리뉴는 그런걸 말하고 있는 거. 맨유는 이걸 거부했기에 모든 게 파탄났었죠. 전 지금 토트넘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 20.11.30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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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딴소리여 중거리 각 나오면 적극적으로 때리라는 엄청 쉬운얘길 하고 잇는데 딴애들은 몰라도 손케는 중거리 되는데 지나치게 사리니까 하는말이잖아 | 20.11.30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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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게 몇골 안나는 스포츠기 때메 90분 내내 잘하고도 1골 때려맞으면 지는 겜이라 공격수가 능력이 있고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슈팅을 해야 변수가 늘지 특히나 오늘 챌시처럼 골문앞 수비가 탄탄한 팀일땐 더더욱 몇번은 시도했어야함 | 20.12.01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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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본인이세요? 슈팅 타이밍이야 손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텐데, 각도 좁히고 들어가려는 타이밍에서도 상대가 정확히 스탭까지 읽고 있는걸 깨달아서 베르베인에게 패스한거고, 맨 처음 대댓에도 그렇게 썼는데, 본인이야말로 손보다 잘 아는것처럼 써대길래 포괄적으로 다른 얘기까지 단 거지.. 그냥 본인 의견에 태클하나 걸렸다고 안면 몰수하고 반말 처하는 걸 보니 수준 딱 나오네. 그럴 땐 길게 달 거 없이, '전 그냥 생각이 다른데요'라고 달면 됨 ㅇㅋ?ㅎㅎ | 20.12.01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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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인이 손보다 슈팅 잘하니 하시는 말씀이겠죠. 손의 인스타에라도 충고해줘보지 그래요?^^ | 20.12.01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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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비아냥거리는 꼬라지가 존나 수준낮아서 못놀아주것네 걍 말을말자 ㅅㄱ | 20.12.01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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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본인이 쓴 건 생각도 안하고, 남이 자신에게 뭐라하는 것만 보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진짜 | 20.12.01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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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짧게 틱틱거리지마 니 면상이 떠올라서 올라오니까 | 20.12.02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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