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석열 총장 운명 손에 쥐었다…조미연 판사 누구?

윤석열 총장 운명 손에 쥐었다…조미연 판사 누구?

원본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43384?cds=news_edit

법대로 하면 될것을 판사가 누구니 어디출신이니 과거 어떤 판결을 내렸느니... 무슨 말을 하고싶은 기사인걸까?

사찰이 일상화라 일단 뒷조사가 기본

오히려 법대로 하면 집행정지 인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오히려 정치적인 사안이라 가능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가처분신청은 징계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징계 당사자에게 발생할 회복할 수 없는 손해 정도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남은 총장임기 8개월은 작은 사안이 아니에요.

하지만 가처분 인용되더라도 징계위원회에서 징계하기로 결정하고 징계 내리면 가처분 효력은 소멸하고 다시 직무는 배제 됩니다. (징계 내용이 직위해제 이상의 것이라 가정하면) 양쪽다 속도전으로 대응할겁니다.

사안의 중대성은 전혀 다르지만 일반 공무원 직위해제 결정 가처분 신청은 결과는 휴일포함 10일-14주 내로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다음주 월요일(30일)에 결정한다면 거의 4일만에 결과가 나오는 건데 법원도 이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표시로 보여요.
직무배제ㅡ집행정지가처분신청ㅡ법원결정ㅡ징계위원회의 결정 - 징계에 대한 본안

위 절차들이 엄청 빨리 이어지더라도 본안판단 전까지 윤석열한테 유리한 상황이 계속 나올거에요. 추미애 장관이 이런 점을 모를리 없고 불리한 장면에서 나올 역풍 다 감안할 만큼 윤석열 문제가 심각했나 봅니다.

담당 판사가 제정신이면,
업무정지 취소 소송 기각 때리겠지 ㅇㅇ
헌데 인용할 경우,
저 판사 법원에서 얼굴 들고 다닐 수 있겠나!?
'검찰의 판사 사찰'이라는 아주 민감한 사안을 다루게 될텐데..!?

나는 사찰 당해도 된다 or 나는 사찰 안 당할 자신이 있다(같은 편이다)

아니면 나는 약점 잡혔다 일수도? ㅋㅋㅋ

자기들 스스로 검찰에게 사찰되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될지
아님 거부할지 ㅋㅋ

부장판사인데, 어디 출신인지 나왔고, 이럴수록 판사라는 직분에 더 더욱 애착을 느낄터인데,

법조계에서 부장판사라는 직책이 어떤일을 하고, 검찰은 잘 안려졌었지만, 왜 부장판사 전관예우는 그 동안 숫하게 언론에 노출이 될 정도 였을지

부장판사 아무나 되는게 아님

쉽게 사찰여부 파악하는법...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성향파악해서 리스트 만든 문건이 나왔을때...

기자들이 과연 입 닥치고 그걸 정당한 조사로 받아 들일 수 있을까???

100프로 블랙리스트 이 소리 나옴

검사들 열내면서 사찰질 하다가

검찰 똘마니들 언론에서 또 여론전 벌이나 보네

글쎄..딱히 고향은 상관없는 거 같은데...

검사가 전대통령도 조지니 걍 검사편들을것같은데

언론에서 성향운운하는건 검찰에서 소스 받은거 아닐까요

윤변 힘내 ㅋ

검찰은 지금 저 판사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려나

기대가 안된다

과연 판새라고 셀프 커밍아웃 할것인가
아님
그래도 판사 존심은 지킬것인가 ㅋㅋ

어떻게든 저 판사 커넥션 가져서 윤총장이 유리하겠끔 판을 짤거같은데

보니깐 검사들이 법원을 주무르고 있늗데
찔러서 안나오는 판사들이 있을까?

추미애가 생각없이 일 저지르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디까지 시나리오를 짜놨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