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과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가 뿔났다. 이천시청이 35년 전통의 팀에 대해 일방적으로 해체 통보한 것도 모자라 종목을 비하한 담당 공무원의 몰상식한 행태 때문이다.
35년 역사의 최강팀 해체를 단 10분 만에 통보했다
이천시청 체육지원센터 권 모 소장
"파리채와 비슷한 기구로 즐기는데 우습기도 하고 기가 찬 놀이. 이 우스운 놀이는 명칭을 정구가 아닌 짱구. 파리채 따위로 하는 놀이는 해체"
한국정구팀 경력
2019년 전국체전 단체전과 복식 우승
(올해 강제 해체된 이천팀)
2019년 아시안컵 단체전 준우승
(올해 강제 해체된 이천팀)
2019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수원팀)
2018년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수원팀)
등등
본문
[사회] "세계 최강인데 짱구라고?" 韓 정구인들 뿔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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