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임스 건 "DC팬돔의 발표 내용 루머들은 대다수가 거짓"

[헤롱싀]

최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임스 건 감독이 8월에 개최되는 DC 팬돔의 레딧 출처의 유출 루머에 대해

“눈 가리고 다트판 치듯이 몇개는 우연히 맞을지는 몰라도, 저건 지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였습니다

해당 루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배트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한 신작들의 예고편 및 정보 공개

<블랙 아담> 캐스팅 공개

<더 플래시>에서 마이클 키튼이 배트맨으로 복귀

<더 플래시>에서는 멀티버스에 대해 다루며 <플래시포인트>의 스토리를 다룬다.

<더 플래시>에서 멀티버스에 대해 보여줌으로서 그 첫번째로 CW의 드라마들과의 크로스오버 계획을 공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에이어컷 공개 발표

밴 에플랙의 〈HBO 맥스 배트맨〉 신작 복귀 발표

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으로 다시 복귀

<자타나> 영화 제작

<사이보그>의 영상화 계획을 HBO Max에서 전달 예정

팀 버튼이 <배트맨 비욘드>를 제작

등 이러한 루머들이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처럼 몇개는 운 좋게 맞을수는 있어도 대다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출처 : https://cosmicbook.news/james-gunn-dc-fandome-rumors

[타천사 요하네]

딴건 몰라도 첫번째껀 루머가 아니고 진짜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블루보틀]

저게 제임스 건이 말한 뒷걸음질로 잡은 쥐가 될듯

[블루보틀]

제목이 좀 짜집게 되어 이상하게 써진거 같네요
제임스 건이 부정한건 디시 팬덤 이벤트 내용이랍시고 마이클 키튼이 등장해서 비욘드가 발표된다 콘스탄틴이 발표되고 키아누 리브스가 등장한다 어쩌고 하는 레딧에 올라온 디테일임 키튼이 복귀 논의를 하고 있다거나 자타나 영화가 준비중이라는 루머들에 대해 부정한게 아님

[즐겨요 이기분]

밴 에플랙과 키아누 리브스가 복귀는 ㅠㅠ
팀 버튼 배트맨 비욘드 제작이 뜬금없네요

[tmd1379]

저도 인기있거나 인지도있는 캐릭터는 세월이 좀 지나면 새로운 배우가 시도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되서요. 새로운 콘스탄틴 실사화를 보고싶어요 저스티스리그다크든 다른 영화든 간에요

[덩어리]

팀 버튼 배트맨 엄청 좋아하지만 복귀는 안 했으면 한다

[늑대와 태연이]

저거 다 쩌는 기획들인데... 몇가지는 진짜 되려나??

[WANEE]

실례지만 제임스 건은 레딧의 r/dceuleaks에 올라왔던 DC팬덤 발표내용 관련 특정 루머 게시글을 부정한건데 글 제목이 조금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게시물은 최근 많이 보도된 루머들부터 다소 믿기 어려운 루머들까지 모두 다 때려박은 루머종합선물세트 같은 글이라서 처음부터 전부 사실이라고 믿기엔 무리가 많았습니다. DC팬덤에서 사실로 증명될거라고 자신만만하던 게시자는 제임스 건의 발언 이후에 글삭하고 튀었죠. 대부분은 지어낸 티가 많이 나는 루머지만 일부분은 공신력있는 매체들에서 이미 다뤄진 내용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제임스 건이 말한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이클 키튼 복귀논의 루머 같은 경우에도 그 중 하나인데요. "마이클 키튼 배트맨 복귀를 비롯한 DC 영화 루머들은 대다수가 거짓"이라는 제목은 마이클 키튼 루머를 다소 특정해서 거짓이라고 하는 감이 있고 그건 실제 발언내용과는 다르지 않나 조심스레 의견 드려봅니다.

[헤롱싀]

그럼 마이클 키튼 부분만 뺄까요?

[WANEE]

제 생각으로는 제목의 그 부분을 DC팬덤 발표내용 루머 정도로 바꾸는 편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는 그냥 제 의견을 말씀드린 거라서 직접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흠....]

마이클 키튼 복귀 협상 이야기는 무려 헐리우드 리포터, 데드라인, 더랩에서 다룬 거라서 저거는 진짜입니다 물론 협상 결렬될 수도 있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