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루이비통 터는 美시위대, 다 이유가 있다?
오랜 기간 쌓인 불평등, 과감한 행동 불러와
美 경찰의 강압 진압, 시위대 화 키웠다
기물 파손과 약탈, 무질서 아닌 질서
gunpowder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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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5928일 LV.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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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1 (14:57:31)
IP : (IP보기클릭)211.38.***.***
오랜 기간 쌓인 불평등, 과감한 행동 불러와
美 경찰의 강압 진압, 시위대 화 키웠다
기물 파손과 약탈, 무질서 아닌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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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6.***.***
"그동안 경찰과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껴왔던 흑인들은 약탈을 통해 권력을 표현하고 있다"....정작 약탈한 사람들에겐 가지고 싶던 물건에 대한 욕망때문 아닌가? 미화도 정도것 해야지
(IP보기클릭)121.154.***.***
요컨데 사회학자의 분석으론 저것도 의미가 단 1%도 없는 일은 아니다라는 것인데... 뭐 의미나 의도가 어떻건 그것을 어떻게 저지르냐에 따라서는 아무리 올바른 의도나 의미로 시작되었던 행동이라고 해도, 욕을 쳐먹는걸로도 모자라야 되는 사건으로 규정되기도 하는법이죠.. 이쯤에서 우리나라의 5.18 이 그렇기에 대단했던건.. 그런 아비규환속에서도 광주 시민들은 상가약탈을 하지도 않았고 은행을 털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사회 각개각층의 주요인(변호사,목사,신부 등등)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해 군대와 경찰이 사라진 광주 시내를 통치하면서 광주시민들은 스스로 총기를 자진 반납했었고, 군대와 평화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협상까지 하는등 지금 시대에도 보기 힘들정도의 질서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IP보기클릭)59.2.***.***
그 지역 사람도 아니고 타지역 인간이 와서 시위 빙자하면서 턴다고 하더만...무슨..
(IP보기클릭)124.53.***.***
흥미로운건 미국의 시위는 오랜 기간 차별,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이번 흑인 살해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서 터진건데, 많은 약탈과 방화가 동반됐음. 반면 홍콩 시위를 보면 비슷하게 홍콩법에 대한 본토의 간섭에 대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 작년 인도법 추진으로 반년 이상의 시위로 이어졌지만 공기관 건물 제외하고 약탈과 방화는 굉장히 적었음.
(IP보기클릭)112.160.***.***
공권력의 감시가 약해졌겠구나 하고 물건털러가는 양아치들이지 무슨 거기서 의미를 찾을려고 하냐..
(IP보기클릭)112.160.***.***
공권력의 감시가 약해졌겠구나 하고 물건털러가는 양아치들이지 무슨 거기서 의미를 찾을려고 하냐..
(IP보기클릭)211.38.***.***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오스 속에서 원인과 패턴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게 사회과학이죠. | 20.06.01 15:04 | | |
(IP보기클릭)126.1.***.***
(IP보기클릭)222.106.***.***
"그동안 경찰과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껴왔던 흑인들은 약탈을 통해 권력을 표현하고 있다"....정작 약탈한 사람들에겐 가지고 싶던 물건에 대한 욕망때문 아닌가? 미화도 정도것 해야지
(IP보기클릭)220.230.***.***
사람죽은걸 이용해서 지물건 챙기는데 급급한 쓰레기들이죠 | 20.06.01 15:06 | | |
(IP보기클릭)59.2.***.***
그 지역 사람도 아니고 타지역 인간이 와서 시위 빙자하면서 턴다고 하더만...무슨..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211.38.***.***
'쟤들은 왜 저렇게 미쳐 날뛰는 걸까?'를 분석하는 내용이지, '쟤들이 미펴 날뛰는 건 정당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 20.06.01 15:06 | | |
(IP보기클릭)221.162.***.***
애당초 범죄자들이 껀수 잡아서 약탈 절도 해대는데 정당한 이유를 찾는 자체가 우습죠. "범죄가 곧 생활 수단입니다"하는 짤방 수준 같은데 저런 놈들은. | 20.06.01 15:51 | | |
(IP보기클릭)211.38.***.***
그게 '범죄심리학'입니다. | 20.06.01 15:52 | | |
(IP보기클릭)180.229.***.***
(IP보기클릭)115.178.***.***
(IP보기클릭)115.178.***.***
약탈에도 숭고한 의미 부여하려는 개수작 보소 ㅋㅋㅋ | 20.06.01 15:10 | | |
(IP보기클릭)175.211.***.***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21.***.***
(IP보기클릭)121.154.***.***
요컨데 사회학자의 분석으론 저것도 의미가 단 1%도 없는 일은 아니다라는 것인데... 뭐 의미나 의도가 어떻건 그것을 어떻게 저지르냐에 따라서는 아무리 올바른 의도나 의미로 시작되었던 행동이라고 해도, 욕을 쳐먹는걸로도 모자라야 되는 사건으로 규정되기도 하는법이죠.. 이쯤에서 우리나라의 5.18 이 그렇기에 대단했던건.. 그런 아비규환속에서도 광주 시민들은 상가약탈을 하지도 않았고 은행을 털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사회 각개각층의 주요인(변호사,목사,신부 등등)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해 군대와 경찰이 사라진 광주 시내를 통치하면서 광주시민들은 스스로 총기를 자진 반납했었고, 군대와 평화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협상까지 하는등 지금 시대에도 보기 힘들정도의 질서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IP보기클릭)124.53.***.***
흥미로운건 미국의 시위는 오랜 기간 차별,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이번 흑인 살해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서 터진건데, 많은 약탈과 방화가 동반됐음. 반면 홍콩 시위를 보면 비슷하게 홍콩법에 대한 본토의 간섭에 대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 작년 인도법 추진으로 반년 이상의 시위로 이어졌지만 공기관 건물 제외하고 약탈과 방화는 굉장히 적었음.
(IP보기클릭)14.47.***.***
명분의 문제겠죠, 홍콩의 경우 중국을 향한 의사표시를 자국에서 하는것인데 스스로 자국민을 약탈한다는 것은 시위의 목적에도 어긋나고 오히려 중국의 적극적인 개입, 탄압을 부르게 되고 미국의 경우는 오랜시간 누적된 공공서비스와 자본순환의 불신, 불평등이 특정계층 이하에서는 기존질서에 대한 반감과 무법에 가까운 새 질서를 갈망하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6.01 15:43 | | |
(IP보기클릭)221.162.***.***
그럼 차라리 백악관에 불을 지르던가 나이키랑 아이패드가 뭘 잘못했길래... | 20.06.01 15:52 | | |
(IP보기클릭)22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