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콜린 파렐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 각본 정말 멋지다"

[블루보틀]

콜린 파렐:

"감독이자 각본을 쓴 맷 리브스와 여전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있어요. 

그는 정말 뷰티풀하고, 어둡고, 뭉클한 각본을 썼어요. 아주 멋진 각본이에요." 

전체 각본을 읽었냐는 질문에 

"네 맞아요 팔에 쇠사슬을 감고 냉동된 상태의 각본을 아주 비밀리에 읽었죠. 

그가 쓴 각본은 정말 뷰티풀하고 진정으로 애정이 녹아있어요 

우리는 여전히 캐릭터 디자인을 마무리 하기 위한 과정에 있어요"

그는 자신이 촬영까지 3주 정도의 기간이 남았다고 밝혔으며

지난번 흰 머리에 커피를 든 사진은 배트맨 촬영과 관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comicbook.com/dc/2020/01/23/the-batman-colin-farrell-matt-reeves-sc__ript-dc/

[쿠드랴프카]

액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각본이죠...
세계 최고의 탐정다운 배트맨의 이야기를 볼 수 있길

[루나무나]

난 크리스찬 베일이 아니라면 배트맨으로 인정못함

[푸로게으르멍]

마이클 키튼은 어쩌고. 벤 애플렉 배트맨도 비주얼은 크리스찬 베일보다 나은점이 많았는데.. 특히 액션부분은 압도적이었고. 영화가 엉망이었을뿐.

[코스모스창고]

인정.... 베일 배트맨은 걍 영화가 끝내주는게 컸음..
물론 베일도 대단했지만, 영화가 진짜 너무 끝내줬음..

2탄의 트럭추격하는 신이랑 맛폰 전파이용해서 조커 찾는신,
3탄 초반 비행기 신은 정말 오랫기간 더 나은 액션신 보기 힘든 수준이라생각함..

[푸로게으르멍]

하지만 다크나이트에서 홍콩씬이랑 피날레 액션씬의 장비기믹을 통해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신체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던 전례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다크나이트라이즈의 맨몸 액션신은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든수준으로 엉망이기도 해서..

[코스모스창고]

그렇죠.. 그건 액션 영화팬이 아니라 왠간한 사람 누가봐도 문제가 심각하죠...
시리즈인 맨몸 액션이 거의 없긴하지만, 비긴즈 다크나이트랑 비교해서 처참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