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와 있어서 올려본다
김재원(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청송)에 대한 기사다
어제 예산안 날치기라고해놓곤 예산 100억 추가로 타낸 그 놈 아닙니까?
503시절 청와대 정무수석, 황교안 캠프 넘버2라는것도 잊지말도록
그래서, 그 흥미로운 기사의 내용은?
22년간 1,753원으로 동결중인 영유아 급식비에 대한 인상을 요구했으나
김재원 의원은 스팸메일 보내지말라며, 계속 보내면 삭감해버린다는 내용이나
그에 비해 자기 동료 의원 예산에 대한 증액해야한다고 공문보내서 걸린거거나
8월 1일때 추경심사때 음주신사한거나
2012년 9월 당시에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내정되었을때, 기자들에게 욕질했는데,
기자들이 상부에 보고하자 김재원 의원이 욕질하면서
니네 보고하는거 다 우리 귀에 들어온다고 정언유착하는거나
세월호 특조위 만들때 조직 만들려는건 공직자가 아니라 세금도둑이라고 하는거나
사건에 개입해 나라 예산으로 자기 배 불릴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입터는거나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상정으로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을때
기표소를 점거했다거나, 이해찬이 자기가 죽을때까지 정권 안뺏긴다고 하자
'2년안에 뒤지겠네'라고 발언한거거나
그리고 그 말은 택시기사가 한 말이라고 자기는 모른다고 했었죠
12월 9일에 말하기로는 2년전 국정원 활동비 횡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에
욕실에 노끈 묶어놨다고 자1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었고
파도파도 괴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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