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 ICBM 고체연료 시험?…정보당국, '액체연료' 무게

[fewrwerwe]

북, ICBM 고체연료 시험?…정보당국, '액체연료' 무게

김소현: 2019-12-09 20:14 수정 2019-12-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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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북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OO시험: 클릭.

가. 정보 분석.

1. 남한 정보 당국: 이 발사장은, 액체연료 시험장소. 

⑴ 액체 연료: 신속 발사 아님?

⑵ 고체 연료: 신속 발사 가능.

2. 이춘근 선임 연구원(과학 기술 정책 연구원).

⑴ 이 발사장은, 액체 연료용.

⑵ 이 발사장에서, 고체 연료를 시험하면 위험.

3. 군축 전문가(미국).

⑴ 위성 사진을 보면, 엔진 시험으로 보인다.

나. 정치 부분.

1. 한·미 간 조율중.

⑴ 인공 위성 시험용? /ICBM 시험용?

1.1. 북·미 대화에 연결될 수 있어 조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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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설명.

1. 정치에서 군사를 결정하니,

⑴ 정치를 이해하면, 군사를 이해하겠죠.

1.1. 이 기사는, 정치로 군사를 이해하는 내용이겠죠.

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1716&pDate=20191209

[준비는되었다]

고체연료와 액체연료가 대체 어떤 차이가 있길래 우리 군 당국과 미국이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가장 큰 차이는 발사준비 시간이 많이 차이 난다는 것입니다
액체연료는 연료주입에서 발싸까지 최소 48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고 고체연료는
단 3시간정도면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가 가능하다는게 중론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위성으로 철저하게 감시를 하더라도 발사전까지 모든 미사일을 캐치하는게 매우
힘들어지는것입니다
얼마전 청와대는 아직까지도 북한의 이동식발사대로 발사는건 힘들다고 주장하고
국방부는 가능하다고 발표하자 부랴부랴 국방부가 청와대 입장을 따른 경험을 봤을때
이번 고체연료건도 국내언론에 뭐라고 발표할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루리웹-0419873683]

이번정부 대북정책은 대차게 말아드셨지.
북한을 대상으로 뭘 하려고 하다니 참 멍청한듯ㅋㅋㅋ

[damnedone]

뭐 그냥 단순하게 보면 그렇게 보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