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 18세 퇴소…보육원 나선 아이들 혹독한 '홀로서기'

[fewrwerwe]

만 18세 퇴소…보육원 나선 아이들 혹독한 '홀로서기'

이상화: 입력 2019-12-04 21:13 수정 2019-12-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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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보육원 나오자 사기·대출…아이들 노리는 '검은 손': 클릭.

가. 보육원.

1. 부모 없는 아이들 성장.

2. 만 18세 이후: 퇴소.

3. 퇴소후 상황.

⑴ 경제적 어려움: 31%. 

⑵ 주거 불안: 24%. 

⑶ 심리적 부담: 10%.

4. 퇴소 인원: 2~3천 명(년).

⑴ 진학: 14%. /취직: 39%. /단순노동: 56%.

⑵ 정부 주거지원: 32%.

⑶ 5년 내 기초생활수급: 41%.

나. 최은진(사회복지사).

1. 퇴소 5년까지: 자립지원전담요원이 보호.

⑴ 이 인력 확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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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0193&pDate=20191204

[암바들어가]

저런 아이들은 사회적 시스템으로 도와줘야될거같은데 1년에 2~3천명이나 되는구나.

[human will]

18살이면 아직 어린데
보육원 퇴소하고 세상에 홀로 던져지면 완전 외롭고 깜깜할 듯...

[고기만두김치만두]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애들을 내보내는건 법적 나이가 됐으니 이해는 하는데 퇴소를 준비하거나 퇴소후에 어떻게 방을 구해야 되는지 어디가 정착하기 좋으지 같은 지원정책이 너무 아쉬워요. 18살에 자기혼자 방구할수 있는 애가 얼마나 있겠으며 대학이라도 진학하려면 학자금대출이나 방구하고 이런것도 엄청 고달플텐데 여기에 사기꾼들이 그냥 놔둘것 같지도 않고... 탈북자나 다른나라에서 온사람들 도와주는 만큼만 도와줬으면 싶네요...

[네임드of네임드]

만18세 되면 퇴소해야 된다지만 이거 정부지원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나와서 자립해야 된다는게 좀 그랬는데
최소한 정부에서 일정기간 거주지라도 어떻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식물국가]

사실상 대학 가는게 거의 당연시된 시대에 당연히 저런 아이들도 지원이 있어야 될듯

[oldes]

저아이들이 지원금으로 500백만원정도받는데 그거노리는 쓰레기들이하나둘이 아니어서 유흥이나사기로날리고 은행이나살곳알아보는것도 다 자기가해야하니 혹독하지 당해도 제대로하소연할곳도없고...

[Granduke]

남자는 이도 저도 안되면 군대에 말뚝이라도 박겠는데 여자는 어카지

[baddude]

유흥업으로 많이 빠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