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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없었어도 딱히 흥할 구성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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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흥행 안하는것도 아니고 스크린 독과점 얘기는 cj 롯데한테나 말해라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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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침몰시켜버린 명량, 국산영화 독과점 논란" 이라는 기사를 본 적 없는거 같은데.. 가오갤때 생각만 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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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아니었어도 포v포 나이브스 동시개봉으로 외화 3강은 피할수 없었을텐데. 아이 국내 극장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배제하고 한국영화 만세 기사들을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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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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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없었어도 딱히 흥할 구성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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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만듦새를 따지면 '아쉬웠다' 였고 영화의 흥행성을 따지면 '어둡다' 였습니다.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데, 전반부의 빌드업/다양성/신파없는 담백한 전개/캐릭터 다 괜찮게 배치합니다. 그래서 기대할 만했는데, 후반부에서 그냥 전형적으로 설렁설렁 풀어 나갑니다. 자꾸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은 전개들이 자꾸 보입니다. 연기력 잘 발휘한 배우들이 아까웠습니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정말 메세지가 절박하고 중요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내용이었지만, 이 영화는 사이다 없이 계속 고구마와 감자를 퍽퍽 퍼먹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현실을 보는 것처럼 표현 잘 합니다. 요즘 관객들 분위기에는 흥행하기 어려운 소재와 접근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직설적으로 정리하는 독백은 큰 사족이었습니다. | 19.12.06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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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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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흥행 안하는것도 아니고 스크린 독과점 얘기는 cj 롯데한테나 말해라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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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아니었어도 포v포 나이브스 동시개봉으로 외화 3강은 피할수 없었을텐데. 아이 국내 극장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배제하고 한국영화 만세 기사들을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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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엔차전자피
하긴 쓰래기영화 가오갤 징징이들의 거짓말이 가오갤2에서 뽀록나버렸죠 ㅋㅋ | 19.12.06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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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침몰시켜버린 명량, 국산영화 독과점 논란" 이라는 기사를 본 적 없는거 같은데.. 가오갤때 생각만 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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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독과점 덕택에 완성도 높은 두 영화 상영관 보세요. 게다가 죄다 이번주 개봉영화입니다. 윗분 말대로 좋은 영화면 보러간다? 이 좋은 영화들조차도 상영관 이리 죽쓰고 있는데. 이런 논란거리 기사 퍼오는 것도 그렇고 그 기사만 골라보면서 한국영화때는 왜 조용하냐 선비짓하는 거 보면 영화정보게시판 에서 최고의 환장콜라보네요. 여기 댓글쓰신분들 논리, 영화가 좋으면 알아서 본다거나 배급사가 바보냐는 논리들. 이런 분들 덕택에 명량도 신과함께같은 국내독과점 영화들도 같은 논리로 지네들 독과점 부리는거에 면죄부를 주는거죠. 독과점에 관해선 외국영화든 한국영화든 똑같는 소리를 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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