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란티노가 뽑은 2019년 베스트 영화 3편

[블루보틀]

1) 아이리쉬맨

2) 크롤

3) 닥터 슬립

[김명민]

기생충 있을줄 알았는데

[DDOG]

닥터 슬립 좋았는데 흥행이 ㅠㅠ

[∫신원기부랄∫]

크롤..!! 진짜 이해 안간다. 흔하고흔한 액션물

[펑펑직찍쓸켁]

CG및 악어표현이 상당하던데요..
동물크리쳐 영화는 그리 흔한 영화가 아닐텐데...

[로피카]

타란티노 스타일이죠 ㅋ 이양반이 사랑하는 B급 고전영화들도 대부분 양산형 액션영화인데 그 안에 있는 키치적이고 비주류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듯...

[클-린웹]

자기 취향이라는데요 뭐

[alphamale]

할리우드에서 한때 흔했던 영화기는 했죠. 타란티노 입장에서는 향수를 느꼈을 수도

[데드몽키]

닥터슬립!!!!

[흑퀸시]

기생충은요 아저씨

[언더아머]

깐느에서 타란티노도 불러놓고 기생충에 상줘서 약간 애증일 거 같아요 ㅋㅋ

[돌다리]

11월말 문화의날에 겨울왕국2 는 이미 봐서 볼게 없어 검색했더니 타란티노가 뽑은 영화라고 해서 크롤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귀신은 절름발이]

취향 독특한 양반이라 2,3위는 이해되는데 오히려 1위가 의외네

[앗아아아앗]

기생충은 이 사람 스타일은 아니죠

[alphamale]

그렇다고쳐도 선정된 1,2,3위가 각자 스타일이 다르기도 해요~ 그냥 기생충보다 다른 작품들을 좋게 봤나보죠

[昊天罔極]

ㅋㅋ 2위 취향확고함

[크레이지다이아몬드]

아이리시맨 꿀잼.

[디스크쇼]

아이리쉬맨은 ㅇㅈ이지

[Nurse76]

아이리쉬맨 걸작이었음

[트레드웨이]

닥터슬립 진짜 재밌는데 흥하지 못해서 아쉬움. 능력자 배틀물로 치면 마블, 디씨 뺨치게 잘만들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VOD 나오면 꼭보세요.
스탠리 큐브릭이 만든 샤이닝 안보고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ProteinAlchemist]

닥터 슬립 진짜 잘 만든 영화였는데 흥행 실패해서 아쉽더라는 . 스티븐 킹의 원작과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양쪽 다에게 경의를 바치는 참 재미난 영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