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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국민이 지킨다"..장관 임명 촉구 청원 20만 돌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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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4.138.***.***

    BEST
    야야 뻘짓들 고만하고~ 빨리 청문회 하고 임명식 하자~
    19.08.24 01:56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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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권력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는게 아님 국민의 바람을 이루어줄 사람이니까 밀어주는거지 사법적폐 해결 카드로 나온 사람이니... 안철수처럼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냉혹해지는 것 만 봐도 사람자체를 밀어주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가지고있는 공약,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밀어주는거지 투표를 통해서 대표자를 뽑으면 그 대표자는 표를 준 사람들을 대행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편가르기가 생기는 거임 내 표를 받고 내 의견이나 바램을 행할 사람이란 거지
    19.08.24 02:08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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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런 말은 이런 쪽에나 하시죠
    19.08.24 02:05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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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그러니까 청문회를 앞당겨서라도 확인을 해야하는데 언론이용하고 가짜뉴스 뿌리면서 진창을 만들고 있으니 ... 하긴 재벌 가계도로 이어져있는 언론놈들이니 오죽할까
    19.08.24 02:21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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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 적폐청산은 이번 정부의 공약이고 그 정부에서 그 카드로 꺼낸 사람이 조국임 물론 임명전에 청문회에서 검증은 해야지 그건 모든 인사 고용할때 반드시 거쳐야하는 확인절차니까. 애초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바로 바뀌지 않는 이유는 각 장관들이 안바뀌었고 그로인해 실질적으로 머리는 바뀌어도 몸은 그대로 이기 때문임 장관을 교체하거나 임명하는건 축구에서 팀을 조직하는 것 과 같은 것이고 대통령은 감독 정도 되는 위치인거죠 장관들은 선수쯤 될태고
    19.08.24 02:30

    (IP보기클릭)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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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 뻘짓들 고만하고~ 빨리 청문회 하고 임명식 하자~
    19.08.24 01:56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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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게 좌우를 떠나서 난 저사람을 안다지만 난 저사람을 모르는데 왜 그렇게 정치인들하고 동일시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생각하게 됨.. 권력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면 뭔가 깨시민이라도 된거 같은 느낌을 가지는건가??? 과거엔 워낙 개발할 꺼리가 많아서 흘러 내려오는 국물만 떠먹어도 행복했다는데, 지금은 그런 시대도 아닌데 왜이렇게 물고 빨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19.08.24 02:04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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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뭐 그런 말은 이런 쪽에나 하시죠 | 19.08.24 02:05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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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쓰20
    고려대에서 촛불을 들던 말던 제가 상관할 할 바는 아닌데, 저사람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건지 모르겠내요. | 19.08.24 02:08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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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권력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는게 아님 국민의 바람을 이루어줄 사람이니까 밀어주는거지 사법적폐 해결 카드로 나온 사람이니... 안철수처럼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냉혹해지는 것 만 봐도 사람자체를 밀어주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가지고있는 공약,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밀어주는거지 투표를 통해서 대표자를 뽑으면 그 대표자는 표를 준 사람들을 대행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편가르기가 생기는 거임 내 표를 받고 내 의견이나 바램을 행할 사람이란 거지 | 19.08.24 02:08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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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 참 씁슬한게요. 사법적폐 해결 카드로 나왔다고 하는데 대다수는 뭐가 사법적폐인지조차도 잘 몰라요. 당장 공약으로 뭘 내민건지 아는 사람이 몃이나 될거라고 생각합니까.. 편가르기가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편가르기의 궁극적인 적폐가 좌우 갈라서 내편은 감싸고 남이면 꼴통에 빨갱이 붙혀가며 언론 편가르기에 들러붙어서 내로남불짓이나 하다 지지자 영혼 빙의하는거라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 19.08.24 02:13 | | |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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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말씀 잘하시네요.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친일을 대표하고, 토왜를 대표하고, 적폐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뽑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런사람들이 자신을 대표한다 생각하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자신이 그런사람이라서 그런사람들을 뽑는다는데 뭐 할말은 없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증하는 꼴인데. | 19.08.24 02:18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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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그러니까 청문회를 앞당겨서라도 확인을 해야하는데 언론이용하고 가짜뉴스 뿌리면서 진창을 만들고 있으니 ... 하긴 재벌 가계도로 이어져있는 언론놈들이니 오죽할까 | 19.08.24 02:21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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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그리고 궁금한게 조국이 사법 적폐 철퇴가 공약이긴 한겁니까? 애초에 조국 본인이 임명되면 1번 공약이 사법철퇴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그냥 민주당 = 사법철퇴 라는 근본, 검증도 없는 카더라 믿음 가지고 그냥 뽑는거자나요.... 현 한국의 정치 문제점이 반대는 곧 쁘락찌 취급 = 좌우나 구별해라 라는건데, 갠적으론 좀 답답 그자체내요.. | 19.08.24 02:22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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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사법 적폐청산은 이번 정부의 공약이고 그 정부에서 그 카드로 꺼낸 사람이 조국임 물론 임명전에 청문회에서 검증은 해야지 그건 모든 인사 고용할때 반드시 거쳐야하는 확인절차니까. 애초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바로 바뀌지 않는 이유는 각 장관들이 안바뀌었고 그로인해 실질적으로 머리는 바뀌어도 몸은 그대로 이기 때문임 장관을 교체하거나 임명하는건 축구에서 팀을 조직하는 것 과 같은 것이고 대통령은 감독 정도 되는 위치인거죠 장관들은 선수쯤 될태고 | 19.08.24 02:30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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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한가지 더 말하자면 내가알기론 장관임명과 해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걸로 알고있음 국회에서 하는 일은 이사람이 적합한지 확인하는 절차고 그걸 국민에게 알리는 역활임 그럼 국민들의 대표로 있는 대통령이 문제있는 사람은 빼거나 그래도 이 사람이 꼭 있어야한다면 강제로 임명하는거지 | 19.08.24 02:33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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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애초에 그 권한이 강력해서 지금까지 문제 됬던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거고, 사실 말하고 싶은건 그거임. 사법 적폐청산은 정부의 공약이고 그 정부에서 카드로 꺼낸사람이 조국인데, 그 조국이 후에 문제가 될 경우에 그렇게 지지하던 사람들이 비판을 할거냐는거임. 어짜피 내로남불로 손절하던가 입싹닫고 냄비는 지나가리 식일께 뻔한데 왜그렇게 권력자 빙의를 하는거라는거임. 그래서 더 말하고 싶은게, 정권을 잡고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은 좌우로 갈라서 맹목적 지지를 넘어서 빙의를 하는 자와 반대세력에 서서 묻지마 반대나 하는 이 상황이 웃기다고 하는거.. | 19.08.24 02:39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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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당연히 비판하겠지??? 안할꺼라는건 무슨 뇌피셜임 문재인 정부 지지해도 과한 여성우월주의 정책은 반대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뭘 보신거임 님 말대로면 모든 공약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 19.08.24 02:41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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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이럴꺼다라고 가정을 하지말고 그랬다는 근거를 가져와서 주장하세요 위에 죄수번호님이 써놓은 댓글은 공격적이지만 핵심적으로는 맞는 말임 저분이 말하기를 "자기가 물어보고 자기가 멋대로 단정한다" 라고 하셨는데 "어짜피 내로남불로 손절하던가 입싹닫고 냄비는 지나가리 식일께 뻔한데 왜그렇게 권력자 빙의를 하는거라는거임." 이게 바로 그중 하나임 완벽한 뇌피셜이지 | 19.08.24 02:44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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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그리고 님은 회색분자 라기 보다는 양비론자, 비관론자 라고 생각됨 | 19.08.24 02:45 | | |

    (IP보기클릭)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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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서로 상대가 정상적인 정치집단이 아니고 나라망하게할 놈들이라고 믿기때문이죠. 그래서 님은 두쪽다 정상 혹은 비정상이라고 믿고계신듯한데. 어느쪽이에요? 걍궁금해서. | 19.08.24 02:46 | | |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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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아니, 답을 안주시고 자꾸 딴소리만 하시면서 본인 기분만 이야기하니까, 제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일베하는 벌레인지, 아니면 돈받는 알바인지, 그게 아니라면 정말 자신의 논리하에서 글을 쓰는 시민 중 한 분인지. 그 질문에 답을 안 주시고, 계속 자기 기분을 기준으로 스스로 답을 정하면서 말을 하시면 듣는 사람은 햇갈릴수밖에 없어요. 지금 벌레랑 알바가 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랑 대화하기 입 아프잖아요? 그런데 과연 님 말이 들을만한 가치있는 글인가? 귀기울일만한 글인가 싶을땐, 논조가 전부인데. 우리가 정치전문가도 아니고, 또 뉴스 다 챙겨봐서 정보에 빠삭한 오타쿠도 아니고, 이야기할 근거라고는 각자가 지닌 논조와 논리가 다인데, 그거마저 없으면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그런데 정말 아리송해서 묻는거에요. 진짜 개인의 생각을 논리로 풀어내시는 시민 중 한 분인지, 아니면 벌레나 알바인지. 만약 시민 중 한 분이시면, 본인의 생각과 남의 생각을 그렇게 단정짓듯이 말해버리고 말고, 논리와 논조를 가지고 설득력있게좀 말해주세요. 그래야 좀 들어보고 내 생각도 밝히고 그러죠. 보시면 지금 님 글이 전부 자기 생각을 단정해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대화하거나 의견을 나눌 여지가 없어지고, 논리나 설득력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심지어 공감조차도 안되요. | 19.08.24 02:48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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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문재인 정부 지지해도 과한 여성우월주의 정책은 반대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뭘 보신거냐는데, 결국 여기서 좀만 지내보면, 지금 정부의 여성 우월주의 정책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기승전 저쪽 세력도 표밭에 빙의해서 똑같이 행동하는 같은 놈들인데 왜 문제인 정권만 비판하는 식임..입 싹닫고 헛소리 한다는건 그런거고 정권을 어디서 잡던 잘못은 하는건 잘못하는거고 잘하는건 잘하는거. 웃긴게 그런 여성주의 표받으로 이야기하자면, 과거 정권에서 고령층 정책을 펼쳣던 궁극적인 이유가 고령층의 묻지마 지지층의 투표율이 과거의 지지층을 이끌었던 거고 지금의 야당이나 여당이나 여성주의 정책을 펼치는건 단체 만들어서 몰빵 표 몰아주는 여성단체에 쓸려 다니다 이 상황이 된거뿐임. 결국은 좌우 나눠서 싸워봐야 투표율이나 높은게 최선임.. | 19.08.24 02:48 | | |

    (IP보기클릭)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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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간단합니다. 이쪽진영 안뽑으면 저쪽진영 뽑히거든요. 양쪽모두 콘크리트 25%깔고가는 선거에서 서로 나라망하게할놈들 이라 믿는데. 대안이 나오겠습니까.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관하시는거맞죠? 근데뭐 어쩌겠습니까. 차악이라도 선택은 해야죠. 나라 덜망하게 할 쪽으로. | 19.08.24 03:03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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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흠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얻은 정보를 그대로를 말하자면 자칭 회색분자라 칭하는 자는 실질적으로 비관,양비론자로 생각이된다. 저자는 이미 머리속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자신의 주관적인 답을 가지고있으며 이를 바꿀 생각은 없어 보인다. 그의 주장을 뒷바침 해줄 객관적인 근거는 보이지 않는구나. 나는 어떠한 근거나 자료도 없이 저 의견에 공감하거나 이해 할 일은 없을태니 더이상의 의견 교류는 시간낭비다 고로 저자에게 댓글을 더 이상 달 필요는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님이 이럴 것이다 하는 것은 모두 뇌피셜임 뭔가 부심 같아 보여서 좀 그렇지만 내 회원 번호를 보면 루리웹에 엄청 오래 상주했고 많은 꼴을 봐왔음 당연히 그지 같은 꼴이 많았지만 결국 여기서 좀만 지내보면 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엄청 오래 지내봐서 대략 알고 있음 님이 말한 인간도 있었지만 어김없이 그런 댓글에서는 싸움이 벌어졌지 여러게시판에 다니면서 찾아보면 알게될꺼임 아니면 더 오래 지켜보면 알게될지도 여튼 왜 권력자를 지지하는지 모르겠다와 조국이 적폐청산의 카드가 맞냐는 질문에는 답을 줬으니 더이상 댓글을 달지는 않겠음 | 19.08.24 03:08 | | |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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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일단 제 생각을 말해드릴게요. 지금 이야기하는 것들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지금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야당중 자유한국당을 우리나라 정당이라고 생각안해요. 그러니까 그 분들 입장에선 이건 좌우 편가르기나, 편을 나눠서 다른한쪽을 배척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아니에요. 그분들, 그러니까 저를 포함한 지금의 정부와 여당 지지자들 생각은 이래요. 자유한국당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하는 당이다. 그리고 제 생각은 이래요. 지금의 문재인정부가 실질적으로 보수이고, 자유한국당이 없어진 뒤 지금의 여당이 보수와 진보 둘로 나뉘어야 한다. 그 근거는 진짜 여기에서 말하기 입아퍼요. 심지어 거슬러 올라가면 이승만정부시절까지 올라가요. 그건 정말 역사로서 기록되고, 어디서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정보들이니, 입아프게 왜 지금의 문재인정부 열혈 지지자들이 자유한국당을 자유일국당이라고 부르고, 토왜들이라고 부르고, 민족반역자 및 친일파들이라고 부르는지는 조금만 찾아봐도, 또 역사를 조금만 뒤져봐도 나오는 것들이니까 더 말하지 않을께요. 그런데 님이 왜 그러는지 본인은 모르시겠다, 그러면 전 더이상 할말이 없어요. 왜냐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통찰하지 않으면서, 회색입장이나, 양비입장을 취하는것만큼 드러운게 없거든요. 반드시 무언가를 배우고, 알고, 추구하면 반드시 어느 한 쪽에 설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런의미에서 회색분자에 대한 유명한 명언을 몇개 알려드릴게요.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노라고 역사는 기록하게 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의 죄뿐 만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지는 침묵을 뉘우쳐야 한다-마틴 루터 킹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약되어 있다. -단테 중도는 중용이 아니며 회색분자일 뿐이다. | 19.08.24 03:11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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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ngman
    사실 하고 싶은말이 차악선택의 기로에 서서 어쩔수 없이 뽑는 차악투표가 한국 정치의 현실입니다... 누구보다도 회색분자적인 사람들이 설수 없는 곳이 바로 한국 정치라는거죠. 문제는 저같은 회색 분자들은 갈림길에 섭니다. 정치에 회의를 느껴서 투표를 포기하던가 아님 동일한 차악(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에다 투표를 한다는겁니다.. 실제로 보면 그런 회색형 투표를 할바엔 걍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높아요. 그게 지금의 청년층이고 누구보다도 무시당하는 표층이 지금의 20~30대 초중반 남성 표층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선시 되는 표층이 40대 이상의 중노년 표층이고 그 다음 표층이 20~40대 여성 표층인데, 이 20~40대 여성표층이 무서운게 단체 만들어서 우리 지지 안하면 다 조져버릴거야 식 표층이에요. 뭐 지지하는거 뭐던 저같은 뒤에서 구경만 하다 그래 이놈이 차악이지 하고 구경하다 던지는 표층은 좀 답답한게 있어요...요즘은 8시간 근무하느라 시간이 남아서 그런지 심심해서 여기서 이런 댓글로 뻘짓하고 있내요.... | 19.08.24 03:13 | | |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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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7702267942
    우리가 촛불시위로 깨달은건, 정치가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그러니 우리가 직접 목소리를 내야하고, 어떠한 형태로든 참여해야 한다! 입니다. 그런데 자기생활에 회색지대나 양비론이 가능한가요? 내가 죽던말던. 죽어도 나쁘고 살아도 나쁘다! 이런게 가능한가요? 회색분자는 그냥 다 포기한 사람이던가. 모든걸 다 나쁘게만 보는 사람이던가. 둘 중 하나에요. 회색분자가 마치 자랑인듯 내미는 태도가 제게는 무논리처럼 보입니다. 사람이 깊게 사색을 하다보면 절대 회색분자로 빠질수가 없어요. 깊이 사색하다 삶이나 세상에 회의가 느껴져서 자기자신을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는 산속으로 들어가 사는 사람이 아닌다음에야. 그 사람은 자신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할수는 없는거겠죠. 님이 본인을 그런사람으로 표방하시니 그저, 삶에 있어서 용기와 긍정성을 잃지만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19.08.24 03:23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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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7702267942
    갠적으론 하고 싶은말이 그거에요. 참여하세요. 투표하세요. 그리고 비판하세요. 첨에도 말했지만, 나는 그 정치인을 압니다만, 정치인은 당신들을 몰라요. 투표율로만 압니다. 20대 투표율 30대 투표율 여성투표율 남성 투표율 중장년층 투표율.. 단체들 투표율 그리고 비판하세요. 정치인은 비판과 투표율로만 압니다. 그리고 비판하는 사람을 쓰래기로 몰지 마세요. 더 질책하세요. 질책하고 더 질책해야 합니다... 저같은 회색분자를 만들지 않도록 정치인들이 노력하게 해주세요.. 지금 정권에 투표한것도 쓰래기같은 옹호론자들과 단체 만들어서 자기들 이익을 위해 표로 협박하는 비겁한 자들이 없어지길 바래서 투표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거죠? 저같은 회색분자들 정지척 비관론자를 양산하지 말아주세요. | 19.08.24 03:32 | | |

    (IP보기클릭)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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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여기서 왜 회원번호를 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애초에 본인도 바꿀생각 없으면서 뭔 소린지 모르겠내요.. 나이를 좀 드셨나본데, 굳이 숫자까지 말해가면서 역사를 말하는게 좀 난감하내요. 뭐, 저도 꼰대 인정합니다. '제랩을 보시면' 시절부터 있었다가(그놈이 사기쳐서 당한 사람들 생각하면 여기 래벨, 시절 그딴거 다 의미없음) 그 기존아이디 이전하는법 몰라서 날려먹는 바람에 다음아이디로 강제 전환 된거 뿐이라 숫자가 높은거 뿐이에요.. 그정도로 저도 꼰대 나이입니다. 근대 그만큼 루리웹에서 여려 게시판 이야기하는 것도 좀 웃겨보여요. 유게처럼 분리해야 하는건지.. 꼭 여기 좌익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야기 안하면(솔까 우리나라에 일부 극좌파나 수구꼴통 빼고 좌익이나 보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대다수는 그냥 내로남불 집단임).. 그리고 뭔 답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 하겠다니깐 저도 님하곤 여기까지 쓰고 땡 칠랍니다. 저도 님만큼 꼰대라 내 할말 마지막으로 써야 속편하는 타입입니다. | 19.08.24 03:34 | | |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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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보니까 님은, 본인의 아픔이 너무 지대해서, 일의 선후관계까지도 그 아픔에 맞게 설파하시는거 같아요. 역사의 사건들과 흐름과 일의 선후관계로 살펴보세요. 모든 정권은 변질됩니다. 촛불시위도 그렇고, 지금의 반일시위도 그렇고, 앵무새식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가 논리만 읊어대는 식으로 발전하고 형성된게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그렇게 범지역적으로 전역에서 발생하지가 않아요. 님말처럼 극렬한 앵무새들은 소수밖에 안되요. 위에 야생청년님이 하실 말씀을 잘 이해못하신거 같은데, 우리가 지금 자유한국당을 배척하고 현정부를 지지하는건 자유한국당의 정부와 그 역사를 비판했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에요. 그리고 그 과정속에 있지요.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존재하고, 지금 박근혜에서 정권 넘어온지 수십년 지난거 아니에요. 바뀐 바로 다음 정권이에요. 우린 아직도 자유한국당 정권을 비판한 결과속에서 살고있고, 그 비판적 지성과 참여를 바탕으로 반일하라고, 극일하라고, 현정부에 힘을 줘야 한다고. 사법개혁하고 언론개혁하고, 한국욕만 하고 일본이 유리한 입장만 고수하는 자유한국당은 사라지라고, 그 비판적 과정속에서 형성되는 논리에요. 모든게. 그러니 지금 이미 비판속에서 거대한 국민적 흐름이 형성되면서 일본과 경제전쟁을 치루고 있는 와중에, 비판을 더해야한다고 말하는 건 시기상 맞지 않아요. 그건 제논리속에선 자유한국당이 없어진 다음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없어진 다음엔 다시 비판에 잣대가 지금의 여당을 향할거에요. 그게 역사적으로 국민이 취할 비판의 흐름이에요. 지금은 힘을 모으고, 현정부를 지지해줘야 할 흐름이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전정권을 비판해서 탄생시킨 첫 정권이니까요. 이게 정권이 바뀌고 형성된 2번째 정부만 됐어도 님말이 일리가 있지만, 지금 님말은 모두를 악으로 바라보는 양비론이자, 너무나 무력감에 몸무리치는 회색주의에요. 그런 양비론과 회색주의는 역사속에서 발생한 사건들까지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릴수가 있어요. 반복해서 말하지만 지금 정부나 정권 자체가 국민의 거대한 비판으로 발생한 결과에요. 그리고 지금의 비판은 친일과 토왜, 민족반역자를 향해 가고 있고요. 우리 국민은 아직 비판적 지성을 잃지 않고 현 정부를 바라보고 있어요. 그 비판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건 지금의 토왜들이겠죠. 나라가 전쟁중인데 적국한테 유리한 입장을 고수하는 자들이 정치인이라니. 그건 정말 저주같은 일이죠. 마치 구한말을 보는것처럼. | 19.08.24 03:43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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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케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자기전에 답니다 왜 권력자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 투표로 뽑은 대표자이기 때문에 투표한사람들이 자신의 바람을 이루어줄 대행자를 지지하는건 당연 조국이 적폐 공약을 내걸었냐 왜 그걸 믿느냐 : 정권에서 적폐청산의 의지와 공약걸었고 그 카드로 뽑은 사람이 조국이다 해당 질문에 답해줬는데 이게 답이 안됬으면 애초에 답을 들으실 생각이 없으신겁니다. | 19.08.24 03:54 | | |

    (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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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청년
    야생청년님 말씀은 잘 봤는데 단순히 문재인 정부 공약이고 그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내민 카드가 조국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지요. 왜 하필 조국이냐에 대한 이유로 조국은 법무연수원 출신도 아니고, 검/판사, 변호사 어디에도 소속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적폐청산의 적임자라고 설명한 적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납득여부는 개인이 판단하는 것이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의혹과 사실 자체만으로도 많이 실망스럽네요. | 19.08.24 06:15 | | |

    (IP보기클릭)117.111.***.***

    븅신들이 대체 여기서 왜 떠드는거냐? ㅋㅋ 그렇게 니들 생각 전달하고싶으면 100분토론같은거나 나가서 씨부릴것이지 정작 청문회나 이런건 보지도 않으면서 백날 여기서 떠든다고 뭐가 바뀌냐? ㅋㅋㅋ 그냥 아가리싸물고 개돼지들은 사육이나 당하면 되는거야
    19.08.24 07:48

    (IP보기클릭)116.36.***.***

    동의 했습니다.
    19.08.24 08:02

    (IP보기클릭)223.39.***.***

    조국을 대선급 인물로 급을 올리고있네 기래기 새끼들,, 법무부장관 잘해서 적폐들 싹쓸이하면 다음 대선에서 조국툴전해도 꿀리지 않을꺼 같다
    19.08.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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