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researching how to add a Touch Bar to the side of an iPhone
- 해외 기사 -
Apple, iPhone 측면에 Touch Bar를 추가하는 방법 연구 중
iPhone의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잊어버리세요.
Apple은 정보를 표시하고 가상 버튼도 포함하는
"측면"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10년 넘게 노력해 왔습니다.
iPhone 15 Pro에는 물리적 전원 및 볼륨 스위치를 대체하기 위해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만,
프로세스가 기술적으로 너무 복잡하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훨씬 더 복잡한 것은 아이폰의 금속 측벽을
가상 버튼을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적어도 부분적으로 교체하는 아이디어일 것입니다.
2011년에 Apple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제출했으며 2014년에 승인되었습니다.
다만 새로 공개된 특허출원에는 애플이 2023년 4월에 이를 다시 출원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전 특허가 만료되어 재 출원은 아니지만 일러스트와 엄밀히 차이는 없습니다.
특허 출원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휴대용 장치의 측벽 주위에
OLED 또는 기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유형을 배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측면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 장치"라고 합니다.
이것은 쿠퍼티노에서 나온 최초의 랩 어라운드 디스플레이 특허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의 곡선 유리 조각이 아닌 다양한 패널과
일부 곡률에 대한 관리하기 쉬운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문서에 언급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투명한 플라스틱 또는
유리 하우징 아래에 배치된 하나 이상의 유연한 디스플레이 층으로 구성됩니다.
이 특허에서는 적어도 하나의 측벽에 메인 전면 터치스크린의 확장인
엣지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iPhone에는 이미 접힌 OLED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Apple은 이 아이디어를 측면 디스플레이의 대화형 또는
터치 감지 부분으로 확장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덮지 않은 상태로 두거나 사용자에게 보일 수 있으며,
회로를 운반하는 비기능 부분은 페인트로 가려지거나
다른 방식으로 가려질 수 있습니다.
iPhone의 터치스크린을 기기 가장자리까지 확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메인 화면의 공간을 확보하는 확장된 입력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추가 디스플레이 공간을 맞춤화하여
정적 물리적 버튼으로는 불가능한 다양한 대화형 가상 컨트롤과 기능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제안에서는 측벽 디스플레이에 특정 시나리오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역할이 할당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휴대폰을 옆으로 돌리면 여러 개의 앱 아이콘이 표시될 수 있고,
계산기 앱이 실행 중일때 과학 기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체 용도로는 음악 플레이어 컨트롤, 메시지 판독, 발신자 ID 및 시스템 컨트롤 등이 있습니다.
모든 측벽 디스플레이에는 제스처 지원 터치 요소가 장착되어 기능이 더욱 향상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동일한 측벽 디스플레이 영역을 사용하여
여러 그래픽 자산을 제어하거나 볼 수 있으므로
구성 가능한 "소프트" 디스플레이 버튼의 이점은 즉시 명백해집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물리적 볼륨 버튼 사이에 위치한 화면 영역에는
출력 레벨, 트랙 이름 및 기타 정보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대안적으로, 디스플레이 부분 자체가 볼륨 제어를 표시하도록 구성될 수 있어
물리적 액추에이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측벽 디스플레이가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고 "지금 재생 중"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도록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볼륨 버튼과 같은 Apple의 특허 노트 물리적 액추에이터는 투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버튼 요소 아래에 있는 측벽 디스플레이의 일부는
특정 목적을 나타내도록 구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버튼으로 한 시나리오에서는 트랙 전송을 제어하고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볼륨 제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iPhone 15 Pro의 새로운 액션 버튼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수행하도록 구성하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액션은 여전히 물리적인 버튼이지만 Apple의 오래된 아이디어에도
사용자가 측벽을 누를 때 물리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발명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돔 스위치와 같은 편향 부재가 기판 표면 바로 아래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가상 버튼과 상호 작용하면
디스플레이가 바이어스 부재를 변형하고 압축하여 촉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 특허는 계속해서 피드백 구성 요소와 기타 대체 시스템 구현을 포함하는
측벽 디스플레이 구조의 변형을 설명합니다.
Apple의 측벽 디스플레이 특허는 2011년에 처음 제출되었으며
이 특허와 새로운 업데이트 모두 Scott A. Myers, Stephen Brian Lynch 및
Anthony S. Montevirgen을 발명자로 인정했습니다.
그들의 특허 본문에서는 이를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원본 문서가 제출된 이후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발생했습니다.
2011년 당시에는 OLED 화면이 드물었고 이제는 사실상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10년 이상 채택이 증가하면서 확실히 비용이 절감되었지만
아마도 기술도 상당히 발전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2014년 iPhone 6에서 측벽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낙관적이었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2024년 iPhone 16 Pro Max에서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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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버튼이나 전원버튼 같은 것들은 물리적 피드백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인터페이스인데, 그걸 터치식으로, 그것도 시각적 정보를 보여주는 스크린을 넣는건 썩 좋은 시도는 아니라고 봄. 맥북에서 터치바가 실패한 이유도 이것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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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트바 어떻게 됐는지 까먹었냐고 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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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직접 보고 조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거기다가 터치식 아이콘을 박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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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으로도 극복할 수 없음. 물리적으로 돌출된 버튼은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어느 위치에 어느 기능을 수행하는 버튼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안보고도 전원을 키고 볼륨을 높이고 낮출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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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다면 햅틱엔진 달긴 하겠지만 측면을 누가 보면서 누른다고 디스플레이까지...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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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버튼이나 전원버튼 같은 것들은 물리적 피드백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인터페이스인데, 그걸 터치식으로, 그것도 시각적 정보를 보여주는 스크린을 넣는건 썩 좋은 시도는 아니라고 봄. 맥북에서 터치바가 실패한 이유도 이것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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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피드백은 햅틱으로 대체 가능한 부분이죠. 맥북 터치바는 그런 부분에서 부족했고요. 잘 만든다면 문제될 것 없어보입니다. 그나저나 놀랍네요. 스마트폰 측면에 터치바라니.. 애플이 또 하나의 정답지를 만들려고 하는군요. | 23.09.21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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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감스트
햅틱으로도 극복할 수 없음. 물리적으로 돌출된 버튼은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어느 위치에 어느 기능을 수행하는 버튼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안보고도 전원을 키고 볼륨을 높이고 낮출 수 있는 거. | 23.09.21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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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이게 단지 스마트폰이라서. 뭐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할 수 있겠지만 이미 자동차에서 많이들 적용했죠 햅틱피드백을 주긴하는데.. 너무 비 직관적이고 내가 잘눌럿나 한번 보게되는... | 23.09.22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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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랑... 차가 같나요도 할 수있는데. 당연히 다르죠. 근데.. 별로임 님말에 공감을 많이함.. 친구차 대신 몰아줬을때 내가 잘 눌렀나 한번 확인하게 되더군요. 수동운전 처음 배울때. 기어 잘넣었나 보는것처럼 | 23.09.22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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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머니에 폰 집어넣은 상태로 그냥 온통 매끈한 폰 바디 더듬거리며 조작해야함 저렇게 만들면. UD 7원칙중에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측면에서 완전히 상극인 발상임. | 23.09.22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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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버튼 위치에 손가락이 감지되면 햅틱피드백으로 버튼의 위치를 알려주고 실제 버튼 누르는 건 감압식으로 한다든지 하는 솔루션 같은게 상상 바깥이라고 생각되지 않기는 한데… 뭐 특허등록 돼도 어차피 나오는 거 거의 없으니까 뭐 | 23.09.22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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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도 촉각으로 위치 파악은 가능하죠. 측면부 구조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모른다고 단정짓긴 애매하고 일단 재질부터 다를테니까요. 현 버튼부라고 뭐 크게 대단한 게 달려있어서 구분하는 거 아니잖아요. 또한 쓸어내리고 올리는 방식으로 볼륨 조절을 할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비단 볼륨조절따위나 하기 위해 저렇게 만드는 건 아닐테고 아마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것 같군요. 맥북 터치바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 23.09.22 0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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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직접 보고 조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거기다가 터치식 아이콘을 박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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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터치식 버튼 호불호 강력하게 갈리는거 생각하면 절대로 터치식은 하면안됨 | 23.09.21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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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트바 어떻게 됐는지 까먹었냐고 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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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다면 햅틱엔진 달긴 하겠지만 측면을 누가 보면서 누른다고 디스플레이까지...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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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찌로 측면 수리비만 늘어날듯 | 23.09.21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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