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전문 웹진 Upload VR에서 비전 프로를 체험해본 핸즈온 리뷰입니다.
요약 Deepl 번역
WWDC23이 열리고 있는 캘리포니아 애플 파크에서 애플 비전 프로를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역대 최고의 헤드셋 데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직 이 기기에 대해 더 알아봐야 할 것이 많지만, 첫인상은 다음과 같다.
비전 프로의 persona기능은 작년에 메타가 보여준 두 데모보다 떨어진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persona기능이 내가 실망한 애플 데모의 유일한 부분이다. 메타의 아바타 기술의 최고 품질의 버전은 PC에서는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퀘스트 프로의 독립형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비전 프로는 메타 퀘스트 프로를 비롯해 제가 사용해 본 다른 모든 헤드셋을 완전히 압도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헤드셋의 무게가 여전히 약간 부담스러웠고 시야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존 헤드셋보다 넓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다.
전반적으로 비전 프로는 제가 사용해 본 헤드셋 데모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했다.
비전 프로의 패스스루는 투명한 AR 광학에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뛰어나다.
비전프로의 패스스루로 내 손을 보니 마치 내 손을 직접 보는 느낌이 들었다. 이전에 VR에서 경험했던 그 어떤 '최초'의순간보다 더 강렬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머리나 손을 빠르게 움직일 때 일종의 불안정한 시각적 잔상이 여전히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다른 패스스루 경험보다 밤낮으로 더 나은 경험이었다. 이제는 퀘스트 프로 패스스루를 볼때 마다 비전프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쉬울 것 같다.
애플이 메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한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다. 비전 프로는 핀치 앤 드래그하여 메뉴를 탐색하거나, 선택하려는 항목을 보고 핀치하여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비전 프로의 시선 추적 핀치가 실제로 AR과 VR의 마우스 클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비전 프로 데모를 끝냈다.
저렴한 퀘스트에는 모두 손 추적 기능이 있지만, 사용자가 보고 있는 대상을 타겟팅하는 데 핵심적인 시선 추적 기술이부족하다. 이것이 바로 애플의 손 트래킹이 "그냥 작동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이고 메타는 그렇지 않은 이유이다.
소파에 앉아 파노라마 사진과 아바타 2와 같은 3D 영화를 보고 크기를 조정해 보았다. 헤드셋으로 촬영한 공간 사진과 동영상은 깊이감이 좋았고, 애플이 NextVR을 인수한 후 선보인 180도 '몰입형 동영상'도 애플의 결실처럼 보였다. 이 콘텐츠는 위치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비전 프로에서는 여전히 멋지게 보인다.
현재로서는 이 헤드셋에 대한 심층적인 추천이나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비전 프로를 직접 사용해 보시기를 적극 권장한다.
118.235.***.***
걍 이때하고 달라진 게 없음
218.152.***.***
비전프로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인 소리하면 vr 알못에 조ㅈ문가 애플에 돈 받은 앱등이 ㅋㅋㅋ 체험한 사람을 믿지마 돈 받은 앱등이들이야 방구석에서 상상으로 체험한 전문가들을 믿어 ㅋㅋㅋ
211.234.***.***
10배랬다가. 5배로해줄게요 ㅇㅋ? 이러고있네. 추하시다
211.234.***.***
그래서 4090ti가 비싸다고해서 안팔리는것도아니고 가격드립으로 까고다니시는것좀 그만
118.235.***.***
평이 좋으면 가격이 어쩌니 당연한거고. 못나오면 더 신나고. 애플 타겟은 왜 맨날 무적 논리임? 부품 마냥 때려박아 가격 올린다고 경험이 정비례하면 테크 회사 굴리기 참 쉽네. 동해번쩍 서해 번쩍 출몰하며 댓글로 설득하고 다니시느라 진짜 고생하신다. ㅋㅋ 좋다고 하는 유튜버들 앱등이 취급. 남은 vr전문 웹진까지 좋다하니 현실감각 없는 취급. 패기 ㄷㄷ 제품이 그렇게 ㅂㅅ같으면 어차피 알아서 망할텐데 그럼 본일들한테 좋은거 아님? 뭐가 그리들 급해서ㅋㅋ
114.206.***.***
116.47.***.***
가격10배는 아닌거 같은데요 | 23.06.08 14:50 | | |
223.39.***.***
그럼 절반해서 5베라 해줄게요 ㅇㅋ? 글카로 보면 4070ti랑 4090ti랑 비교하고 있는꼴인거 이해 ㅇㅋ? | 23.06.08 14:53 | | |
211.234.***.***
루리AI
10배랬다가. 5배로해줄게요 ㅇㅋ? 이러고있네. 추하시다 | 23.06.08 14:57 | | |
223.39.***.***
그래서 4070ti를 4090ti 에 놓고 비교하면서 4090ti가 더 좋다고 하면서 리뷰 쓰고 있다는거 ㅇㅈ? | 23.06.08 14:58 | | |
211.234.***.***
루리AI
그래서 4090ti가 비싸다고해서 안팔리는것도아니고 가격드립으로 까고다니시는것좀 그만 | 23.06.08 14:59 | | |
223.39.***.***
Kaslana
그래서 그런 비교 안하잖아 아니 a30이랑 23 비교하면서 23아 이게 맞냐? 너 백만원이야 하는 언더케이지 리뷰는 봤다 | 23.06.08 15:00 | | |
223.39.***.***
Kaslana
근데 여기 기사는 비교하지? | 23.06.08 15:08 | | |
223.39.***.***
Kaslana
니가 어떤 글에 있는지는 좀 알고 써라 | 23.06.08 15:09 | | |
223.39.***.***
Kaslana
그니까 비교할려면 그런 애들하고 비교하란 소리임 어그로끌려고 체급 조차 차이 안나는 애들하고 비교하지 말고 그렇게 언급되는 거 자체로 급 낮은 애들이 엄청 선방한단 소리임 페라리 이야기 하는데 모닝 이야기 되는 거 자체가 모닝이 승리인거랑 똑같음 | 23.06.08 15:17 | | |
211.234.***.***
아이폰에 갤럭시 들이밀면 갤럭시의 승리랑 똑같이 보시나봐요? | 23.06.08 15:18 | | |
223.39.***.***
아이폰14울트라에 갤럭시a30 들이밀고 비교하면 a30이 웃죠 | 23.06.08 15:19 | | |
223.39.***.***
Kaslana
내가하는 말인데 이해 됐나봄? | 23.06.08 15:20 | | |
211.234.***.***
왜 a30이 웃죠? 비교하는사람을 ㅂ..ㅅ취급하죠 | 23.06.08 15:22 | | |
223.39.***.***
Kaslana
여기선 모닝 이겼다고 페라리가 시장 장악한다는게 리빙포인트임 | 23.06.08 15:22 | | |
223.39.***.***
그래서 내가 ㅂㅅ취급 하고 있잖슴? 이해돼셨나봄 ㅊㅊ | 23.06.08 15:22 | | |
211.234.***.***
님이 언제 ㅂㅅ취급 하고있음? 아! 본인이 본인에게 그러고계시단건가요? 그럼 이해되네요 | 23.06.08 18:14 | | |
106.101.***.***
10배 맞음 어디 매니아용 가내수공업 제품이나 B2B용 홀로렌즈도 아니고 B2C 제품을 그것도 영화 웹서핑 시연 보여주면서 소비자가 500만에 냈으면 가격 소리 안 나오겠음? | 23.06.08 19:00 | | |
218.152.***.***
비전프로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인 소리하면 vr 알못에 조ㅈ문가 애플에 돈 받은 앱등이 ㅋㅋㅋ 체험한 사람을 믿지마 돈 받은 앱등이들이야 방구석에서 상상으로 체험한 전문가들을 믿어 ㅋㅋㅋ
223.39.***.***
그래서 500만원 받는데 100만원 보다 안좋으면 누가 삼? | 23.06.08 14:56 | | |
211.234.***.***
그래서 100만원꺼보다 좋으니까 사겠죠. ㅇㅋ? | 23.06.08 14:58 | | |
223.39.***.***
당연한걸 왜 물음? | 23.06.08 15:05 | | |
106.102.***.***
노잼 어그로 같긴한데 ㅋㅋㅋ 100에 팔던거 500에 팔면 기기 성능이 갑자기 좋아짐? 소프트웨어도? | 23.06.08 15:05 | | |
223.39.***.***
내가 안말함? 100보다 안좋으면 처망하는게 정상이라 했잖아 | 23.06.08 15:07 | | |
211.234.***.***
당연한소릴 하시길래요 | 23.06.08 15:08 | | |
106.255.***.***
218.152.***.***
돈 받은 앱등이 +1 | 23.06.08 15:16 | | |
118.235.***.***
평이 좋으면 가격이 어쩌니 당연한거고. 못나오면 더 신나고. 애플 타겟은 왜 맨날 무적 논리임? 부품 마냥 때려박아 가격 올린다고 경험이 정비례하면 테크 회사 굴리기 참 쉽네. 동해번쩍 서해 번쩍 출몰하며 댓글로 설득하고 다니시느라 진짜 고생하신다. ㅋㅋ 좋다고 하는 유튜버들 앱등이 취급. 남은 vr전문 웹진까지 좋다하니 현실감각 없는 취급. 패기 ㄷㄷ 제품이 그렇게 ㅂㅅ같으면 어차피 알아서 망할텐데 그럼 본일들한테 좋은거 아님? 뭐가 그리들 급해서ㅋㅋ
118.235.***.***
squarepusher
걍 이때하고 달라진 게 없음 | 23.06.08 15:05 | | |
14.44.***.***
ㅋㅋㅋㅋㅋ 뭐 언제나 까고 싶은 애들은 까는거지. ㅋㅋㅋㅋㅋ | 23.06.08 15:09 | | |
211.234.***.***
16년이 지나도 수준들이 발전이없다는게 소름 ㅋㅋㅋ | 23.06.08 15:12 | | |
61.39.***.***
핸드폰은 저때도 생활 필수품이었어요. 충분히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갖춰져 있었다는거죠. 현재 vr 시장은 상황이 전혀 다르구요. 저때 아이폰을 향한 비관이랑 현재 비전 프로를 향한 비관은 상황적으로 전혀 다릅니다. | 23.06.08 15:12 | | |
211.234.***.***
폰이 필요했냐안했냐가 아니라 무조건 비관적으로 보는 태도와 인식들을 얘기하는거같은데요 | 23.06.08 15:14 | | |
61.39.***.***
악플 수준의 무논리적 조롱이면 모를까 나름의 이유가 있는 무조건 비관이면 문제될게 있나요? 무조건적 낙관이 자유이듯, 무조건적 비관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 23.06.08 15:27 | | |
172.226.***.***
저때의 폰하고 아이폰 이후의 폰은 사실상 다른 물건임. 그게 관점과 안목의 차이고. | 23.06.08 15:30 | | |
61.39.***.***
기능적,성능적으로 사실상 다른 물건이지만 결국 큰 틀에선 핸드폰이란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니까요. | 23.06.08 15:34 | | |
172.226.***.***
스마트폰이 흡수한 수많은 가젯들의 축이 되는 제품이지 스마트폰 그 자체는 아님. 스마트폰은 아이폰 이후에 탄생한 사실상 새로운 폼팩터지. 공간컴퓨터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는거. | 23.06.08 15:39 | | |
61.39.***.***
아이폰은 이미 대중화를 넘어 생필품 수준의 기기였던 기존 핸드폰을 업그레이드 시킨거고 비전프로는 여전히 대중화에 헌참 못미치는 vr 류의 기기입니다. 출발선이 다른거예요. 저때 아이폰을 향한 비관보다는 지금 비전을 향한 비관은 충분히 납득이 되는 비관이란거죠 | 23.06.08 15:40 | | |
211.246.***.***
뭐 애플워치랑 에어팟은 생활필수품이라서 그렇게 잘팔리나? | 23.06.08 15:44 | | |
61.39.***.***
손목에 차는 워치 귀에 꼽으면 되는 에어팟 등의 간단한 웨어러블 악세서리와 얼굴에 써야되는 무겁고 답답한 배터리 2시간짜리 vr기기와 비교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워치는 몰라도 이어폰은 충분히 생필품 수준에 버금간다고 봅니다. | 23.06.08 15:47 | | |
118.235.***.***
저때도 저때 사람들은 지들이 납득되는 비관을 하고있다고 생각했을거임 | 23.06.08 15:51 | | |
61.39.***.***
두고보면 알겠죠. 저는 가격은 둘째치고 저런 형태와 무게,착용방식으론 접근성이 떨어져서 대중화하기 극히 어렵다고 보기때문에 비관론적 의견에 공감이 갈 뿐이네요 ㅎㅎ 성능 아무리 좋아뵜자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것보다 성능 좀 떨어져도 편한걸 찾게되는건 인간의 본능이라서요. 그래서 헤드폰이 이어폰보다 성능 좋아도 보급률은 한참 떨어지는거구요. 근데 저건 헤드폰보다 훨씬 불편한 형태라..ㅋ | 23.06.08 16:05 | | |
118.235.***.***
그게 당장 지금의 사용자경험적 관점 기준에서의 비관에 불과하단거지. 아이폰 처음 나올때도 당장 이미 존재하던 기성품 기준으로 비관했었지만...ㅋㅋㅋㅋㅋ | 23.06.08 16:15 | | |
61.39.***.***
당시 아이폰 공개 당시 제 주변사람들은 긍정을 넘어 환호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비관적 반응좀 있었다고 그게 주류 반응이 아니죠. 어떤 제품이든 비관론자는 있기 마련이고 인터넷과 현실의 반응은 괴리가 큽니다. | 23.06.08 16:24 | | |
61.39.***.***
그리고 당장의 사용자 경험적,관점에 의존한 편향적인 비관이 아니라 500g에 가까운 기기를 얼굴에 써야 한다는게 굉장히 불편하고 답답하여 접근성 떨어질건라는건 불변의 진리 같은거죠 | 23.06.08 16:28 | | |
118.235.***.***
진리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지극히 현재적 주관이라는거. 애플은 이미 수많은 폼팩터의 시장파이를 주도적으로 확장시키고 자기 자신이 시장의 가이드라인이 된 전적이 많으니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긍정하는거. | 23.06.08 16:39 | | |
61.39.***.***
20g도 안되는 초경량 안경도 단 몇분을 쓰든 쓰면 불편하고 벗고싶은게 인간인데 500g 가까운 물건을 얼굴에 뒤집어 쓰는게 불편하고 답답한것은 진리라고 생각하는게 주관적이라니ㅎㅎ 네..뭐..ㅋㅋㅋㅋㅋ | 23.06.08 16:47 | | |
39.7.***.***
근데 이건 vr시장에 대한 비관론이잖아요? 비전프로에 대한게 아니구요.. 애플이 대중성이 있는 제품만 만드는 회사도 아니잖아요.. 맥프로 같은것들도 있는데.. | 23.06.08 17:12 | | |
211.234.***.***
'너무크다' '곧 삼성이 저거에 대항할 pda폰 만들거다' '이미 통화,문자 잘되는 한국폰이있는데' 등이 나름의 이유가 있는 비관인가요? | 23.06.08 18:17 | | |
121.164.***.***
주관 맞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대중들에게 어필하면 그냥 그걸 기준으로 적응하게 되는 것 또한 사람임. 팟맥스도 무겁고 다른 헤드셋에 비해 구리다고 이번엔 ㄹㅇ 애플이라도 안된다고 다들 조소하고 자칭 황금귀들에게 두들겨 맞았지만 현실은? 어느사이엔가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팟맥스 흔하게 보임. 오히려 애플은 자기가 진출하는 시장에 자리잡고 있던 올드비들에게 과소평가받는 경향이 심한 회사지. 폰이던 워치던 TWS던 헤드셋이던. 난 기존 HMD 고인물들이 떠드는 소리 듣고 비관론에 참여하기보단 지금까지 쭉 진출하는 시장마다 시장개편에 성공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낙관론에 참여하는 게 낫다고 보는데 ㅋㅋㅋㅋㅋ | 23.06.08 18:41 | | |
223.38.***.***
대중화를 이끌어 낸다해도 무겁고 답답하고 불편한게 바뀌는건 아니에요 적응을 할 뿐이죠. 그걸 두고 주관이라 표현하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ㅎㅎ 애플이 1kg 짜리 아이폰을 내고 사람들이 거기에 적응을 하면 1kg 핸드폰은 더이상 무거운게 아니게 되고, 무겁다고 표현하는게 개인의 주관이 되나요? 대박을 치고 시장의 판도가 바뀌더라도 불편한건 불편한거고 답답한거 답답한겁니다. 얼굴에 500g 짜리 물건 뒤집어 쓰고 있으면 불편한건 팩트라고요. 얼마나 무겁고 불편한지를 느끼느냐가 개개인의 차이가 발생하는 주관인거고요 ㅋㅋㅋ | 23.06.08 19:17 | | |
121.164.***.***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폼팩터의 한계이자 특징인거고. 애초에 아이패드 프로급 연산력을 가진 컴퓨팅장치를 머리에 쓰는건데 그게 가볍겠음? 가볍게 만들면 제대로 된 성능이나 나오겠음? 기존 기기들은 그런 자질구레한것부터 신경쓴다고 정작 스탠드얼론 기기로서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대중들에게 니즈를 어필하지 못한거지. 그 자체로는 뾰족한 활용책도 안보이고 그럴만한 가능성도 보이지 않으니. 하지만 비전프로로 3차원 공간상에서 지금까지의 2차원 인터페이스에서는 경험하지 못했고 다른 AR,VR장치에서도 제대로 구현된 바가 없는 경험을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면 이미 그때부터는 스탠드얼론 MR디바이스는 비전프로가 스탠다드가 되는거고 비전프로가 소비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UX를 중심으로 굴러가는거임. 무겁고 말고는 그렇게 크게 중요한 사안도 아니고 아이폰도 딱 처음에는 그런 시덥잖은 요소를 무슨 대단한 단점인것마냥 떠드는 사람들 천지였지. | 23.06.08 19:27 | | |
223.38.***.***
그 폼팩터의 한계이자 특징땜에 vr 기기들이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는 사람들이나 사는 매니악한 물건으로 전락중인건데요? ㅋㅋㅋ 근데 비싸기까지??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람들은 성능 좋고 불편한거보다 성능 좀 떨어지고 편한걸 좋아해요 ㅋㅋㅋ | 23.06.08 19:33 | | |
121.164.***.***
되도않는 물건들 뿐이었으니까. 정답지를 들고있던 회사가 없었으니까. 애플이 하지 않았으니까. 몇번이고 말하지만 요점을 못 잡는듯하여 더 쉽게 설명해주자면 그냥 사람들은 쓰기 편하고 만족스러우면 좀 무겁던 말던 "그게 뭐 대수인가? 이렇게 편한 걸?" 라고 넘기고 만다는 소리임 ㅋㅋㅋㅋ 아이폰도 그랬고 에어팟도 그랬고 애플워치도 그랬고 ㅋㅋㅋ 전부 다 기존에 존재하던 기성품밖에 안 써본 사람들 기준에서 평가절하 당하다가 막상 시장 진출하고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해당 시장을 자기들 중심으로 재편해버렸지. 지금 상황에 딱 맞던 물건이 하나 있었는데 뭔 줄 암? 스마트워치하고 애플워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6.08 20:00 | | |
61.39.***.***
아니 그쪽이 말한 폼팩터의 한계가 vr 기기들이 안팔리는가장 큰 이유라고요 ㅋㅋㅋㅋㅋ 애플도 그 한계는 극복 못하고 기존 vr 기기들 폼팩터로 그대로 출시하는데 애플이 한다고 무조건 될 것마냥ㅋㅋㅋㅋㅋㅋ | 23.06.08 20:14 | | |
14.44.***.***
에어팟 나오기 전과 후 무선 이어폰 시장의 파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참. 얼탱이가 없네. | 23.06.08 20:36 | | |
61.39.***.***
에어팟이 무겁고 불편해서 진입장벽이나 접근성 허들이 높았습니까? vr처럼 일상생활에서 쓰기 어려운 물건이에요? 비전프로는 무겁고 불편하여 접근성이 떨어져서 구매까지 이어지고 대중화 되긴 어려울 것이다라는 논점의 주장을 하는데 뭔 맞지도 않는 에어팟 비유를 들고와서 얼탱이 없다 뭐다 그러는지 | 23.06.08 20:46 | | |
14.44.***.***
당신 주장이 맞다면 에어팟 나오기 전에 시장은 폭발 했어야해요. 이해 안가죠? 그럼 이해 하지 마요. | 23.06.08 20:58 | | |
121.164.***.***
그런 사소한 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임. 그쪽만의 분석이라고. 실은 그냥 한 제품으로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메리트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팔리는거야. 쉽게 접근해서 쉽게 만든 물건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음. 끽해야 장난감 수준이지. 홀로렌즈는 비전프로만한 물건이 스마트폰따위에나 들어가는 수준의 칩을 탑재하고 B2B용으로만 팔지를 않나, 퀘스트는 끽해야 VR게임용 정도로나 찾지 생산적인 용도론 활용처가 그냥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고 조작법도 별도의 컨트롤러에 크게 의지하는 방식임. 그에 비해 애플은 시선을 이용한 조작을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특허를 등록했고 심지어 미세한 안면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미리 사용자가 어떤 조작을 할지 예측하는 기술까지 개발함. 그 결과, 본문에서도 나왔듯 메타 퀘스트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조작을 경험하게 한다고 실제 사용자들이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음. "그냥 잘 작동한다." 이게 애플의 특기이자 애플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임. 사용자가 느끼기에 어떤 UX가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지를 잘 알거든. 이렇게 해서 비전프로는 독립적인 컴퓨팅 장치로서 요건을 다 갖춤. 자연스러운 UX, 현시점에선 이보다 좋을 수가 없는 성능 등. 3차원 컴퓨팅 환경을 위한 기기가 준비된거고 그렇기에 관심을 받는 거. 무겁고 말고 뭐 그런 건 "아무렴 상관없는" 소소한 단점 정도에 불과하다는 소리임. | 23.06.08 20:59 | | |
121.164.***.***
그리고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람들은 성능 좋고 불편한거보다 성능 좀 떨어지고 편한걸 좋아해요 ㅋㅋㅋ" 라고? 그냥 스마트폰 시장만 봐도 한번에 반박가능한 소리에 불과하지 ㅋㅋㅋㅋㅋㅋ 아이폰이 잘 팔리는 이유는 2세대 가까이 앞서가는 성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UX덕임. 아이폰의 장점은 결국 애플실리콘의 성능과 최적화덕에 구현 가능한 것들이고. 성능 좀 떨어지고 편한걸 좋아한다? 컴퓨팅장치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는건 전반적인 사용감 자체가 떨어짐을 말함 ㅋㅋㅋㅋ | 23.06.08 21:00 | | |
61.39.***.***
얼굴의 반을 가려가며 무겁고 불편하고 답답하게 착용해야 하는 방식이 소소한 단점이라..ㅋ 이미 vr에 사용중인 사람들은 어차피 그건 모든 vr 기기 공통 사항이니까 별문제 아닐지 모르겠지만, 대다수를 차지 하는 일반 소비층은 "저거 산다고 내가 잘 쓸까? 착용하기 불편하고 답답해서 초반 한두번 쓰다 결국엔 어디 쳐박아 두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땜에 선뜻 구매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대중화 하려면 일반 소비층을 끌어들이는게 중요한건 아시겠죠? 이미 쓰는 사람한테나 소소한 단점이지, 신규 유입 유저에겐 vr 특유의 무게와 얼굴에 쓰는 착용방식 그 자체가 커다란 진입장벽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구요. | 23.06.08 21:13 | | |
61.39.***.***
스마트폰은 다 똑같은 폼팩턴데 편하고 말고 할게 있어요? ㅋㅋㅋ 제가 말하는건 이어폰과 헤드폰처럼 목적은 같으나 폼팩터는 확연히 다른 정도의 차이를 말한건데요? ㅋㅋㅋㅋㅋ? | 23.06.08 21:18 | | |
121.164.***.***
정말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못 만들고 매력이 없어서 무게라는 단점이 눈에 존나 띄었던거라고 기존 HMD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돈 주고 사봐야 그냥 일부 VR게임들용이고 메인 컴퓨팅장치로서는 하등 효용성이 없는 상품들인데ㅋㅋㅋㅋ 그냥 잘 만들고 매력적이면 무게같은 단점은 아무렴 상관없게 된다니까? 딱 아이폰이나 에어팟, 애플워치같은 기기들하고 똑같음. 여휴 저 큰 거 주머니에 들어가기나 하냐, 감압식 터치 아니면 장갑끼고 터치 안되는 거 아니냐, 시계를 어떻게 맨날 충전하고 쓰냐 등등등.... 정작 제품 자체가 쓸만하고 새로운 효용성을 제공하니 그따위 단점들은 단점으로조차 안보이게 됨. 원래 제품의 특성이 되어버리는거지. 아무렴 상관없고 기기를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효용성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 문제에 불과한 것들. 비전프로는 지금까지 나온 MR디바이스 중 여기에 가장 가깝고, 가까울 거라고 예상이 가능한 제품인 게 차이지. 이미 수많은 폼팩터들을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는데 성공하고 컴퓨터 UX에 정통한 회사가 바로 애플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거. 이번에야말로 다방면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는 진정 새로운 3차원 컴퓨팅장치가 등장하는거라 판단하기 때문임. | 23.06.08 21:26 | | |
121.164.***.***
한마디만 하자면, 계속 무게타령하는 너도 몇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 비전프로가 아니더라도 다른 공간컴퓨터 끼고 여러가지 작업이나 컨텐츠소비를 하고 있게 될 거임. | 23.06.08 21:27 | | |
61.39.***.***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요 컴퓨터랑 프로비전 두개 있으면 뭐로 작업할거 같냐고 100에 99는 편하고 직관적인 컴퓨터로 할걸요? 누가 500g 짜리 vr 얼굴에 뒤집어 쓰고 답답한 상태로 작업을 할런지 ㅋㅋㅋ 저보고는 주관주관 그러시더니 본인의 비전프로가 성공할거라는 확신이야말로 개인의 주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출시도 안된 상태에서 텍스트와 영상만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상황에 ㅋㅋㅋㅋㅋㅋ | 23.06.08 21:33 | | |
121.164.***.***
아이폰도 나올때 똑같았음. 애플워치도 나올때 똑같았음. 에어팟도 나올때 똑같았음. 대중은 자기들이 뭘 원하는지 모름. 니즈는 애플같은 거대기업이 만들어내는거지. PC가 뭐 소비자들이 원해서 만들어진건가? 자동계산장치를 바탕으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거만들고 저거만들다보니 "야 이거 만들어서 팔면 사무용기기로 잘나가겠는데?" 하는 느낌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등장한 게 IBM PC였지.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풀스크린을 이용한 조작체계를 처음으로 선보인 전무후무한 기기였고. 오히려 3차원 인터페이스가 인간 입장에선 가장 직관성이 높음. 기존의 GUI시스템은 2차원 상에서 3차원 그래픽을 투영시키는 것이었다면 비전프로와 같은 공간컴퓨터는 3차원상에 3차원적인 조작을 할 수 있는 GUI를 띄우는 방식이니. 구조적으로는 기존의 iOS에서 많은 것을 따왔지만 근본적으로 3차원적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2차원 조작체계들에 비해 활용의 폭이 대폭 확장된 물건임. 사실상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홀로그램 조작체계에 현재로선 가장 근접한 경험을 제공해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물건이지. 너가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그냥 기존의 2차원 체계에 익숙하기 때문임.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등장 당시에는 아이폰을 사용하면 어떤 느낌이고 어떠한 활용법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음. 전무후무하니까.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시스템이니까. 내 주관은 애플의 행적과 기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마땅히 도출해낼 수 있는 적중률이 높은 주관이고 그쪽 주관은 아이폰때도 애플워치때도 에어팟때도 첫 공개 직후 보였던 비관론자들하고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적중률이 낮은 주관이니까. 될성싶은 떡잎에 물 주고 싶은 게 당연하듯. | 23.06.08 22:41 | | |
121.164.***.***
미래를 예측하는 건 과거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상황을 도출해내는 행위임. 애플이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등을 내놓기 이전에도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스마트폰이나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자체는 있었음. 하지만 애플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UX를 정리해서 제품화하여 내놓자 해당 시장은 순식간에 애플의 제품들을 정답지로 여기며 재편이 되었지. MR디바이스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거고. 메타 퀘스트가 어쩌고 HTC 바이브가 어쩌고 홀로렌즈가 어쩌고.... 다 각자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만든거긴 하겠다만 궁극적으로 차세대 컴퓨터 시스템으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음. 가장 핵심적으로는 일단 성능부터 딸리지. 홀로렌즈는 스냅드래곤 850 기반 칩을 쓰는데 550만원짜리 기기에 스마트폰칩을 베이스로 한 걸 쓴다? 여기서부터 한계가 너무 명확했음. 컴퓨터에서 용도의 다양성은 결국 성능이 결정함. 성능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를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데 성능이 부족하면 애초에 시도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확 줄어드니. 퀘스트는 또 어떻고? 퀄컴이 XR디바이스용 라인업을 신설해서 개발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비전프로의 M2에 비하면 한참 부족함. 심지어 비전프로는 M2 단독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비디오신호 등을 따로 처리할 수 있는 R1칩까지 개발해서 적용할 정도임. 결국 요점은 이거지. 현재로서는 온전히 단일장치로서 활용가능할 확률이 가장 높은 건 비전프로라는 소리임. 컴퓨팅장치의 기초인 성능부터가 기성품들에 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조작체계 자체도 5000여건의 특허가 투입되었을 정도로 진보했다고 실제 사용한 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으니. | 23.06.08 22:53 | | |
61.39.***.***
프로비전의 대중성에 의문을 품은 발언을 하면 항상 들고 오는게 대박난 애플워치,아이폰,에어팟 저 3개 웃긴게 홈팟,에어팟맥스,애플 아케이드,애플티비처럼 망하거나 초대박 났다고 보기 애매한 것들도 많은데 초대박 난 워치,폰,에어팟만 들고오면서 저것도 반응 안좋았다. 근데 지금은? 이런 논리를 펼치곤 하죠 ㅋㅋㅋㅋㅋ 성공한 제품들이 기억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논리를 펼치고 주장할 땐 망한다 했지만 성공한 것들만 들고오지 말고 망할거 같다 했더니 역시나 망한것도 있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죠 ㅎㅎ | 23.06.08 22:58 | | |
61.39.***.***
전 이제 자러 갑니다~ 댓글 달아놓으면 내일 확인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모르겠네요ㅎㅎ 근데 어차피 내일되면 보는 사람도 없을텐데 굳이 댓글을 이어가진 않을것 같긴 하네요..ㅎㅎ 즐거웠습니다 뿅! ^^ | 23.06.08 23:08 | | |
118.235.***.***
106.101.***.***
이게 팩트라고 봄 ㅋㅋ | 23.06.08 19:03 | | |
14.138.***.***
14.44.***.***
이제 비전프로 정도의 레벨에서 사람들이 사용을 해주니 당연히 비슷한게 윈도우 진영이나 안드 진영에서 나오겠지. 윈윈임. | 23.06.08 15:10 | | |
14.44.***.***
172.226.***.***
23.19.***.***
사각형 시계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 23.06.08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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