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1.1%→1.7%→5%...폴더블폰 시대 온다

[seawi9966]

출처 : 지디넷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93601

[564이야]

ㅋㅋ 27년 되어서야 5프로 ㅋㅋㅋ

[수피론]

지수로 증가할 수도 있죠~

[루리웹-2967865440]

그 가격에 5퍼센트면 상당한겁니다.

아무리 싸져도 비쌀 수 밖에 없는 폰인데 2027년 기준 7천만대 가량이면 높은거죠. 올해만 거의 2천만대 예상인데.

[보라보라1]

플립은 몰라도 폴드는 그 나름의 실용성이 있음.

[PTLimA]

접으니까 물리적으로 화면을 길거나 넓게 휴대하는 장점은 있다고 봄. 단점이 무겁고 비싼거 (사실 그 돈이면 태블릿과 핸드폰을 동시에 살 수 있는…) 그리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이것도 고객의 선택에 의한 자본주의의 결과지 않나 싶음. 무게랑 가격, 수리비만 해결되면 많이 옮겨갈 수도 있지만 글쎄… 싶음.

[게임은수집취미]

S시리즈에 들어간 엣지면 모를까 폴더블은 진짜 괜찮음
그 큰화면을 접어댕기는게 얼마나 개꿀인데

[루리웹-2945661326]

그래도 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디스플레이를 구부릴수가 없어서 못접었던건데; 그래도 여기는 나름 IT에 관심있는 사람들 커뮤니티인데 언젠가는 다 구부러 지거나 접어지지 않을까요? 게임패드 누를힘도 없을 때까지 직사각형 안구부러지는 폰이 편하다고 하실 분이네요.

[루리웹-2945661326]

무엇인가를 쓰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도 좀 비슷한 정도의 잣대를 한번 들이밀어 보려고 상상속에서 시도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국에서 유일하게 못따라 하는게 지금 저 폴더블이고 거의 유일무이하게 접는 기술로 양산품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지 이미 4년차가 되어가니까 혁신적인 기술도 매우 평범해 보이죠? 지금 저 폴더블이 님같은 분에게도 일상적인 기술로 느껴질 정도로 이미 혁신을 넘어서 안정화된 기술로 보일정도가 된거죠. 상상은 누구나 합니다. 그걸 실제로 구현하고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구현하는걸 넘어서서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할 정도로 만드는건 사실 아무나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지금 무슨 일을 하시면서 어떤 인생을 사시는지 한번만 생각해보시면 지금 지난4년간 큰 경쟁자 없이 폴더블폰을 생산하고 양산해서 이제 소비자들이 단점을 보완해 달라고 할 정도로 시장이 형성되었는지만 생각해보면, 뭐 삼성이 아니라 어떤 기업이 이런 일을 했더라도 칭찬할 만한 것 같은데요.
공부해야지 해야지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다짐만 반복하는거랑 실제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해서 자격증 하나 따는거랑은 정말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본인들은 노력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시도나 노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거 보면 참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4년정도 잘 다듬어 왔으니 이제 특이점이 한번 올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취미생활이던 직장생활이던 공부던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특이점이 오는것과 비슷할 것 같은데요. 삼성은 이미 기술로 4년전에 혁신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님에게는 이제 디스플레이를 접는 기술이 얼마나 힘든 기술인지도 느껴지지 못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만들어 준겁니다.
접는 기술로 혁신을 못만든다고 하셨죠. 본인 인생에 대체 얼마만큼의 변화를 만들면서 살아가시는 분이길래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설마 남에게는 완벽한 기준의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나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분은 아니시죠?

[루리웹-2945661326]

잘 살고 계시네요. 그럼 노력의 의미도 아시고 어떤 순간에 성공이 오는지도 잘 아실것 같은데, 과정없는 성공이 있을수가 있나요. 님이 쓰신 글을 보면 이루신게 상상속인건지 현실속인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달걀없음]

플립 하나 깐다고 이렇게까지 열폭하는 사람이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수준이긴 한가 싶긴 해요 ㅎㅎ

[달걀없음]

제가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항상 하는 얘기가 있는데 고작 반의 반도 못 접은 엣지가 만든 파급력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게 플립과 폴드의 현실이라는 겁니다
일본산 전자기업들 몰락 초창기가 딱 이랬어요 설익은 기술과시는 꼴에 월드클래스로 하는데 쓸모는 없고 가격만 비싸서 그만큼 소비자들의 불만은 쌓여만 갔죠
그러다가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모든 단점을 전부 대체시킨 애플한테 평정당했고 초창기 애플 아시아 점유율의 상당부분을 일본 소비자들이 엔화로 질러주며 끌어올려줬습니다 물론 차력쇼나 하던 일본산 전자기업들은 외면당해서 다 망했고요
국내에선 엘지가 먼저 비슷하게 스마트폰 사업이 망했는데 삼성도 플립 폴드 이런거에 자존심 너무 걸면 반도체가 주종목인 삼성이 망하진 않겠지만 갤럭시의 플래그쉽 경쟁력은 망할겁니다

[루리웹-2945661326]

굳이 댓글 달고 싶지는 않았는데, 삼성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기업들 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삼성이 몰락해서 망할 정도라면 어디 갑자기 신생기업이 대한민국의 기업생태계를 혁신해서 이끌어 가지 않는 이상, 빈부에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매우 힘든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삼성이 망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삼성이 망할정도의 상황이 되었으면 대한민국 내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전보다는 확연하게 힘들어진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래서 굳이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요. 다들 본인의 인생안에서 건승하시면 좋겠네요.

[루리웹-1780924667]

게임 패드 얘기 잘 꺼냈네
패드들이 왜 예전 그 모양 비슷하게 그대로일까
기믹이 그렇게 중요하면 더듬이라도 몇개 달렸어야 할텐데 말이죠

[루리웹-2945661326]

대기업 영업직 하면서 돈모으시고 퇴사후 약학대학원 나와서 노력해서 pcat 합격해서 약사가 되셨나 보네요. 대한민국에서는 약대나 약학대학원 나오지 않으면 약사가 될 수 없던데, 정말 노력 많이 하셨을 텐데 과정과 노력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아실것 같은데, 뭔가 글에서는 그런 뉘앙스가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과정만 그냥 어디 약대나 약학대학원 나와서 죽어라 공부해서 pcat 따고 약사 되었다 라고 했으면 사실 누구라도 믿었을것 같은데, 뭔가 아쉽네요.

[잉여대왕]

기술 발전에 전혀 도움안되는 사고방식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는거 보면 능지가 그만틈 못 따라가는지 아님 뻔뻔한건지

[보라보라1]

정작 글쓰신거보면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이 되게 심하시네ㅋㅋㅋㅋ

[루리웹-3325207519]

대기업 갔다가, 약사 따서 뭐 현실 안주하면서 살면, 삼성 LG 같은 대기업에서 팀으로 협력해서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은 개같이 까도 되는구나 캬~
단기간만 보고 설마 폴더블 만들었을까? 집단 지성을 무시하면서 자기가 대단한 혁신가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럴꺼면 님이 직접 다시 대기업 가서 스티븐 잡스 되시던가요?
약사자격증 있을 정도 머리면, 사리분별 할텐데, 으찌 이렇게 시야가 좁아지고 좀스러울수가 있죠? 약사자격증 따느라 시야가 알약만큼 작아지신듯 ^^

[로코로코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

[강미윤]

사업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대중은 제품을 평가할 때 노력하는 과정 같은 걸 감안하지 않아요(물론 예외없는 법칙이 없듯 그게 가능한 일부 업체가 있긴 합니다만... 브랜딩을 기깔나게 잘하는 업체여야 가능합니다. 적어도 삼성은 아니죠). 업체에서 우리 제품은 혁신이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이라는 느낌이 들게 해줘야죠. 실제 기기 경험을 통해서든 브랜딩을 통해 만족을 높이든.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아직 뛰어들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죠. 폴더블 시장은 대중이 혁신이라고 느낄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

[봤]

화면을 접어서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혁신인데 애써 부정하시네요 ㅎㅎ;;

[인픽션]

약사건 약도매상이건 현 상황하곤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Portable]

에휴 약사 수준; 망신 그만 시키세요

[huraii]

노인인구도 많아지니까 가능성은 있지

[txidxsid]

풀드3 플립4 S23U 순으로 쓰고 있는데
현재 상태에서 획기적인 발전 없으면 폴더블 쓸 일은 없을듯
특히 가장 실망한건 플립이었음

[txidxsid]

플립 쓰다 S23U 넘어갔을 때 체감 배터리타임은 거의 2배였음
이쁜거 원툴에 실융성 측면에선 노답임

[signpen]

simple is best

[케프]

폴드 쓰는데
십덕이라 그런지
이만한게 없음

애플 유저들도 뭐 아이폰이랑 패드 미니를 올인원으로 들고 다닌다면
솔까 좋다고 할거 같은데

[루리웹-3231308812]

좋은데 폴딩은 싫음 ㅋㅋㅋ 그리고 삼성이 주도한 방식은 한번도 성공한적 없음 ㅋㅋ

[모란]

삼성페이??

[루리웹-3231308812]

그갸 한국에서나 성공했지
해외에선 점유울 한자리수 ㅋㅋ

[미확인생물체]

사실 폴드가 재미있는 기믹을 가진 디바이스라는건 저도 인정하고 실제로 만져보면 흥미롭긴한데...
저는 그냥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미니를 따로 들고다니는게 좋더군요.

[루리웹-1092802801]

플립은 가운데 접히는 부분은 몇번을 봐도 거슬리고
애초에 주머니 넣을때 화면은 넓어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지만 두께가 문제인건데 화면은 줄이고 두깨가 느는 휴대할떄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방식임
거기다가 화면 볼때마다 펴야하고 도대체가 장점이 없음
폴드는 그래도 폈을때 화면이라도 커서 의미라도 있지

[알면용취^^]

1.7%면 적은 거긴 한데 또 적지만은 않은 게... 스마트폰에서 800달러 이상 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 이하, 그 중 80%가 애플인데

그러면 안드로이드의 800달러폰 파이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겨우 5%... 즉 2022년 안드로이드 800달러 폰 중에 20%, 올해는 35% 이상을 폴더블폰이 먹는다는 얘기.(일단 현시점에서 800달러 미만 폴더블폰은 없는 걸로 앎)

만약 저 5% 가정이 아이폰에 폴더블폰 도입하면~ 식의 당장 루머조차 없는 그런 이상한 전망을 하고 내놓은 게 아니라면 폴더블폰이 생각보다 쎄게 먹힌다는 얘기겠죠.

[강미윤]

이 분석에도 문제가 있는 게, 폴더블이라는 나름 혁신적인 폼팩터를 단순히 기존 시장 비율을 그대로 가져갈 생각으로 낸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끼야하아!]

폴드4가 만족스럽긴 헌데 무거워...
무게가 획기적으로 줄지 않는 한 일반 폰을 쓸 듯 함.

[엣헴엣헴진인환]

추우면 더우면 들뜨고 깨지는 필름 화면 만 아니면 넘어가고 싶은데 너무 개복치라 계속 고민됨

[루리웹-2650969827]

이쁜거 원툴이라는데 디자인도 기능임

[루리웹-2945661326]

두께와 무게만 해결되면 사실 폴더블을 안쓸 이유가 없는데 댓글들 보면 여기가 IT 커뮤니티가 맞나 싶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저 돈을 주고 폴더를 쓸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작게 폴 필요가 없어서 이미 거의 폴더를 메인폰이나 세컨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재폰이라고 안쓰다가 결국 애플에서 나오면 폴더블도 애플에서 만든 폰으로 둔갑시켜주는 우매한 인간들이 참 많은데, 여기도 얼추 싹수가 좀 보이네요.

[루리웹-2650969827]

그 애들 애플에서 폴더블 나오면 싹다 태세전환 할 애들이니 가볍게 씹고가세요

[루리웹-2945661326]

그렇죠 사실 아이패드 접으면 폴더블 되는건데, 그러면 또 난리가 나겠죠 결국 삼성이 시작한 기술로 만들어졌다는건 까맣게 잊고 그냥 역시 애플이 최고네 사과마크가 있어야 진짜지. 이런 소리 할게 너무 뻔해서 참...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루리툰]

해결이 안 돼서 출시하니 머라고 하는 거지요... 폴더블 자체가 나쁘다가 아니라 그리고 지금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조차 출시 이후에 정제 안 돼서 욕 먹는 거임..

[강미윤]

문제는
소프트웨어, 주름, 두께, 무게, 배터리타임, 내구성
...같은 문제가 현재진행형이라는 거겠죠? 주위에 아이폰 쓰다 플립으로 넘어간 여성들은 예외없이 배터리로 고통받다 내구성 문제로 수리 맡겨보고는 후회하던데.

애플에 기대하는 건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서 쓸만하게 해서 나올 거라는 믿음 때문이겠고요. 이번에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그런 전적이 있으니까.

[아리스임]

사실 아직까지도 폴더블은 별로 꺼려지는게 , 주위에 쓰는 지인들 보면 1년 반정도 쓰다가 중앙 라인으로 쭉 자국생긴 사람 겨울에 폈다가 액정 깨진 사람도 있고 어쨌는 오래는 못쓰는걸 봐서 그런데 물방울힌지로 바꾸면 달라질지가 궁금함

[강미윤]

플립 쓰는 지인들 보면 예외가 없더라고요. 1년 전후로 전부 서비스센터 행.

[Blancpain]

애플에서 폴더폰 내면 대체 왜 아직도 구시대적인 바형 스마트폰 쓰나면서 여론 싹 바뀔걸요?

[SuplexCityBiach]

그건 그만큼 애플이 마케팅이든 생태계조성이든 제품설계든 아니면 그 모든것이든 잘해서 그런거지 사람들이 애플에 미쳐서 그런게 아님;;

[Blancpain]

맞아요 역시 애플이 최고이며 유일하죠

[SuplexCityBiach]

여윽시 K갈라파고스..

[Blancpain]

전 플립4 써요

[루리툰]

축하합니다 플립4가 k갈라파고스 끝판왕인데 그걸 사셨군요 ㅎㅎ
접어서 모든 걸 다 포기한 희대의 구더기 플랫폼 ㅎㅎㅎ
자랑거리겠네요 🤣

[Blancpain]

과학

[레알 마드리드]

애잘알

[강미윤]

애플이라면 지금 폴더블폰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 어느 정도 선까지 해결이 되면 낼 테니까요. 몇 년 째 이 시장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유가 다 있죠.

[루리툰]

ㅋ 삼성에 대해 사실을 말해도 비추 주는 곳이 여긴데 ㅋ

[강미윤]

그 이쁜 것 때문에 애플이 잘 나가고,
아이폰만 쓰던 여성들 상당수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쓴 건 모르나봐요?
(물론 써보고나니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엘리&리사]

해외에 사는데 갤러기 플립같은거 유튜버들이 소개할때 삼성의 쓸데없는 기술 이라고함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폴더블 불편할거같고 그닥임,,,처음에는 뭐지? 우와 했지만 그냥 갤럭시나 아이폰이 좋은듯

[루리웹-2945661326]

뭐 사실 기술이 넘어가는 과정이라는게 좀 비슷하죠. 처음 애플이 아이폰 만들때 정말 미친듯이 조롱당했죠. 아이폰도 불편한 점이 많았을때가 있었고, 안드로이드 폰도 불편한 점이 많았을때가 있었죠.
노키아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했었고, 블렉베리는 신이라고 했었죠. 그런데, 그 두 회사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냥 원래 기술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보수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받아들이고 사용해보려는 사람들이 월등히 그 숫자가 적기는 합니다. 그것도 당연한게 쓰던게 편하니까요. 그런데, 언젠가는 택시도 날아다닐거고,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유리는 모니터나 터치기능을 가진 스마트 유리가 될거고, 폰이던 패드던 접히던가 말리던가 휘던가 하겠죠. 그냥 상상이 아니라 언젠가는 결국 그렇게 되는거죠.
루리웹도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 세상의 변화에 마음을 닫고 불만이 많아진 게임하는 아재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되어가네요. 그동안 참 그래도 자주왔는데, 이제는 어떤 걸 보고 경험해도 흥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는 아재들 커뮤니티안에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이 기사의 댓글을 보면서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가지만 참 씁쓸하네요. 뭐 이런 댓글이 당연한것 같기도 합니다.

[루리웹-0673075470]

쓸데없어보여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그러면 결국엔 없던 수요도 생겨버림 이 바닥이 원래 그런거다

[루리툰]

없던 수요가 생길 수 없는 시장이 안드로이드 시장인데요? 고작 600달러 이상 시장 정유율이 25프로밖에 안됩니다.

[강미윤]

그 보수적인 사용자들이 다들 블랙베리에서 옮겨갈 매력이 아이폰 혹은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있었던 거고, 현재의 폴더블폰에는 없는 것 뿐입니다. 폴더블폰은 벌써 5년차인데, 정말로 매력이 있었다면 지금쯤이면 대이동이 시작되었어야 하죠. 근데 플립 3, 4 디자인에 반해서 왔던 사람들조차 다음폰은 아이폰으로 돌아갈 거라고 다짐하는 걸 보면 뭐 말 다했죠.

[seawi9966]

폴드1 나왔을땐 그 말이 맞는데 곧 상용화 5세대 제품이 나오는 시점에선 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 4가 5천만대 이상 팔았으니까요

[seawi9966]

아이폰4가 4번째 맞는데요? 그냥 아이폰 - 3g - 3gs - 4

[루리웹-5811922168]

정작 폴더블 유용한 사용법은 E북이나 멀티태스킹인데
일반용도로는 그닥 쓸일 없음. 주위에 폴드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여는거 귀찮아서 외부 디스플레이만 보고 있음

[한글화는진리]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데 비판할수도 있겠죠~

자꾸 기존의 바 형식의 폰을 기준으로 삼으니까 접는게 실용성도 없고 단점이 커보이는거죠.

시간이 지나서 저런 단점들이 보안되거나 애플이 시장에 참여하면 삼성도 덩달아 수혜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삼성 입장에서 미래 먹거리인데 안할 이유가 없죠.
계속 발전 시켜야 합니다.

[미역메소]

난 그냥 태블릿 하나 더 사는게 좋더라구요

[비장탄]

폴드 사고나서 테블릿을 쓰질 않음
괜찮음
여기에 펜이랑 두께만 좀 더 줄여주면 좋을듯

[본문안읽고댓글씀]

함 써보고 싶긴 한데
액정 돌연사가 걱정됨

[캡틴코만도]

폴더블 시대 = 애플이 폴더블 폰 내놓을때

[강미윤]

애플이 폴더블을 내놓지 않고 미루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구구핑구짱구백구]

아니 쓰고싶은 사람 쓰고 쓰기 싫은사람 안쓰면되지 왜 물어뜯고 싸움??

[루리웹-6051817471]

댓글 쭉보니까 사지도 않은 애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 같은데 안 추함?

[Kabil]

이래저래 폴더블 폰은
모니터에서 울트라와이드를 보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부족함은 많고 주류는 되지 못하겠지만
그러면서도 어느정도의 파이를 챙긴채로 쭉 가지 않을까 싶네요

[spinal reflex]

5%보고 놀랐는데 희망사항이었네요..

[갓슬]

쓰는입장에서 역대 폰중 가장 만족하는데 댓글만 보면 산업폐기물 수준인게 폴드인듯

[땡그랑한푼]

폴드 펼쳤을때 비율이 너무 구림

[은빛광야]

플립이던 폴더든 한손으로 접고 펴고 안 되니까 귀찮

[루리웹-1172479215]

애플이 접는거 내놓으면 앱등이들 반응이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

[금태양소년에스테반]

애플의 폴더블폰 나오면 혁신
삼성의 폴더블폰은 이상한 기술로 갈라파고스화
나도 삼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적당히 합시다

[루리툰]

ㅋ 폴더블 나오지도 않음 뭔 혁신을 따져요
삼성이 혁신 혁신 얘기하며 출시했는데 딱히 혁신적인 부분이 없는 게 문제지

[보라보라1]

그냥 정신병자들임.
하루이틀도 아니고 삼성관련된 모든 게시글에 다 달라붙어서 저지랄하는중임.

[veronica1]

폴드4 쓰는데 개인적으론 3년 뒤 기변 전까지 펜만 내장되면 완전체~

[우리집은여기다]

폴드4 쓰다가 아이폰 써보구싶어서 14프맥 사서 쓰는중인대
다시 폴드5 로 넘어갈생각

[계란밥꿀맛]

뭐임 다들 왤케 불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