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코드리스 이어폰 프리버즈 프로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프리버즈 프로2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포츠 모니터링을 위한 심박센서와 체온센서를 추가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면 스마트워치가 없어도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어플에 기록할 수 있고, 평소에 이상심박이 감지되면 이를 알려줍니다.
음향적으로는 기존 프로2와 동일합니다. 11mm 진동판 + 마이크로트위터 듀얼 드라이버, 블루투스 5.2 기반으로 SBC,AAC,L2HC,LDAC 코덱 지원, 공간음향 지원, -47dB ANC, 드비알레 튜닝, 실시간 이도 스캔으로 소리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EQ, 멀티포인트 IP54 방수 등. 심박센서 탑재로 재생시간은 다소 줄어들어 1회 충전으로 3.7시간(ANC On)/5.8시간(ANC Off) 음악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약 3.5회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499위안(약 28만 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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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무선이어폰에 심박센서 들어간게 역사가 좀 됐습니다. 메이저급 기업에서도 삼성이 2016년 기어 아이콘X,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어메이즈핏이 2021년에 파워버즈 프로, 최근에는 앤커에서 리버티4에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출시했습니다. | 23.03.24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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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오 ... 역시 스텔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23.03.24 22: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