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보도한 바와 같이, AirTag는 특히나 위탁수하물에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액세서리다. 그리고 이번에는 캐나다의 한 커플이 분실한 짐을 찾기 위해 AirTag를 사용했다.
AirTag가 이 커플을 "잘못 기부된" 짐으로 인도하다.
인사이더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스와 윌슨은 신혼여행으로부터 돌아왔지만, 에어캐나다를 통해 부쳐진 AirTag가 달린 위탁수하물 1개가 퀘벡에 남겨진 상태였다. 당초 이 커플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에어캐나다에 분실한 짐에 대해 보고했다.
하지만 그 후 AirTag는 이 가방이 토론토 외곽에 있는 공공보관시설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려줬다.
리스는 이 일련의 사태를 TikTok 영상을 통해 설명했고, 분실한 짐이 이 보관시설에 3개월 동안이나 갇혀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이 커플은 이 보관장소로 가기로 결정했으나, 그들은 곧 좌절했다. 토론토 피아손 공항을 방문해, 에어 캐나다는 AirTag가 알려준 장소를 보관장소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리스와 윌슨은 이 상황에 대해 경찰을 통해 신고했다. 경찰은 이 수하물을 찾기 위해 보관 시설을 열었지만, 1200여개에 달하는 가방 중에서 커플의 가방을 찾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TikTok에서 퍼졌고, 에어캐나다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 후 이 짐은 24시간 이내로 발견되어, 48시간 이내로 커플의 집으로 전달되었다.
(중략)
그리고 이후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에어캐나다가 이 가방을 자선단체에 기부하였고, 자선단체가 문제의 이 보관시설을 사용했던 것임을 밝혀냈다.
CBC에서의 성명 내용을 통해 에어캐나다는 이에 대해 설명했다.
(중략)
"이 케이스의 경우 항공편의 어느 시점에서 수하물 태그가 절단된 것이 문제였다. 우리들은 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방의 소유자를 특정해낼 수 없었다. (후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와 윌슨은 항공회사로부터 4개월에 달하도록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는 점에 당혹했다. 이 상황에서 AirTag가 없었더라면 가방을 절대로 되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중략) 리스는 TikTok을 통해 이 가방이 고작 30일만 보관되다 기증되었다는 것을 폭로했다.
39.121.***.***
?????? 기증했다는게 뭐 번역기 오류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진짜로 그냥 자선단체에 기증해버렸다고요???????
39.7.***.***
결론은 찾아줄 생각조차 없었다는거네
143.167.***.***
택에 떨어져서 기증했다니…분실신고를 했는데도 확인을 안한건가
223.62.***.***
그걸 뭔줄알고 기증하냐 ㅋㅋㅋㅋ
211.36.***.***
내국인도 저러는데 외국인 짐은 제대로 관리할 것인가..
39.121.***.***
?????? 기증했다는게 뭐 번역기 오류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진짜로 그냥 자선단체에 기증해버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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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뭔줄알고 기증하냐 ㅋㅋㅋㅋ
143.167.***.***
택에 떨어져서 기증했다니…분실신고를 했는데도 확인을 안한건가
39.7.***.***
결론은 찾아줄 생각조차 없었다는거네
211.36.***.***
내국인도 저러는데 외국인 짐은 제대로 관리할 것인가..
124.50.***.***
118.235.***.***
미국경우만 봐도 직원이 수화가방열어서 물건 훔치고, 가방중간에 잃어버리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 23.02.07 18:19 | | |
195.181.***.***
개판이네요... | 23.02.08 20:20 | | |
112.17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