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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트릭컬] 2장 Chapter 6. 요정의 터 / 번외 - 정령과 유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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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_트릭컬.jpg


글: 폴빠, Aka, Loar

삽화: 팀디얍, 투플

기획 책임편집: Loar


모든 수인이 마을 입구에서 만난 아이 같지는 않았다. 우선 그렇게 단순한 수인은 잘 없었으며, 또한 요정의 모습인 나에게 호의적인 수인도 잘 없었다. 굳이 적대적으로 보일 필요가 없었기에 나는 실체화를 푼 채로 코코아를 따라다녔다. 그리고 코코아는 킁킁거리며 통조림을 찾아다녔다.

 

누가 먹다가 남긴 통조림은 찾기도 쉽고 먹기도 쉬웠다. 가끔 열려 있지 않은 통조림도 발견했는데, 그럴 때마다 코코아는 날 향해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냈다. 나는 아무리 해도 코코아의 강력한 마법을 벗어날 수 없었다. 잠시 실체화한 나는 자동 캔따개가 되어 코코아에게 통조림을 따줬다.

 

그렇게 코코아는 수인마을에서 통조림을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어떤 창고 앞에서 문을 벅벅 긁었다.

 

앙!

 

[일단 근처에 수인들이 다 자러 가면 그때 열어줄게. 조금만 기다려. 윽! 제발 그렇게 보지 말고.]

 

가까스로 코코아의 눈빛 마법을 외면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어떻게 내가 실체화를 풀어도 알아차리는 거지? 처음엔 분명히 못 봤는데? 설마 나한테서 냄새나나? 그런 생각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창고 근처에는 아직 수인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내가 수인으로 모습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수인끼리도 저 사료를 두고 서로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괜히 싸움에 휘말리고 싶진 않다.

 

끼잉- 끼이잉-!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코코아는 큰 소리로 울었다. 마치 칭얼대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내 마음도 아팠다. 조금만 더 기다려줘. 꼭 문 열어줄게! 그렇게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코코 곁에 한 수인이 나타났다.

 

“넌 처음 보는 친구구나?”

 

사슴뿔이 난 수인이었다. 아마 수인 마을의 장로였던가? 일전에 마을을 둘러보다가 봐뒀던 수인이었다. 이 수인 이름이 뭐였지?

 

“나는 디아나야. 넌 이름이 뭐니?”

 

앙!

 

“덩치가 작은 걸 보니 아직 어려서 말을 못 하는 건가? 혹시 배고프니?”

 

앙앙! 헥헥헥-

 

“조금만 기다려. 내가 창고에서 하나 꺼내줄게.”

 

디아나는 창고를 살짝 열고 통조림을 하나 꺼냈다. 창고 안에는 사료가 잔뜩 쌓여있었다. 이렇게 많은데 왜 사료를 두고 서로 싸우고 있지?

 

내 의문과는 별개로 디아나는 친절하게 사료 캔을 먹기 좋게 열고 코코아 앞에 놔두었다. 코코아는 기분 좋은지 꼬리를 마구 흔들며 사료를 먹었다. 코코아. 넌 사료 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 좋은 거니? 응? 그런 거야?

 

디아나는 사료를 먹는 코코아를 느긋하게 바라보며 관찰했다. 아마 수인 중에서 저렇게 생긴 아이가 없으니까 정체가 궁금한 거겠지. 그때 디아나의 뒤로 또 다른 수인 하나가 빠르게 접근했다.

 

“디아나! 뭐 하는 거야! 내가 사료 먹으면 안 된다고 했잖아!?”

 

옆머리의 진한 무늬가 인상적인 수인이었다. 디아나에게 화를 내며 통조림을 발로 차버렸다. 통조림을 먹던 중인 코코아는 깜짝 놀라서 도망쳤다. 아니다. 날아간 통조림을 쫓아갔다. 디아나는 다른 수인에게 정신을 뺏겨 코코아를 신경 쓰지 못했고 나만 급하게 코코아를 뒤쫓아갔다.

 

휘잉- 툭!

 

날아간 통조림은 엘프가 ‘트럭’이라고 부르는 이동 마차에 안착했다.

 

앙!

 

그리고 코코아는 쌓인 물건들을 요리조리 밟으며 폴짝 뛰더니 트럭 위에 올라탔다. 그렇게 올라탄 트럭에는 하필 반품된 사료 상자가 잔뜩 쌓여 있었다. 코코아는 완전히 사료에 정신이 팔렸고 그 사이 트럭이 출발했다.

 

[아, 안돼! 코코아!!]

 

멀어지는 트럭을 보며 나는 다급하게 외쳤다. 그리고 트럭을 쫓아가려다가 내가 지금 실체화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떠올렸다. 잠시 후 나는 트럭에 올라탄 채 코코아를 쓰다듬었다.

 

앙! 앙!

 

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사실이 지금만큼은 다행이었다.

 

트럭은 엘프의 발명품답게 엘프의 도시로 향했다. 이 도시에 들어왔던 기억을 회상하다가 바로 얼마 전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상이든 지하든 다 걸렸지.

 

앙!

 

그때 갑자기 코코아가 트럭에서 뛰어내렸다. 올라탈 때처럼 두려움 따윈 없는 매우 용맹한 모습이었다. 당황한 나도 금방 뒤따라 내렸는데 그 잠깐 사이에 코코아가 사라졌다. 능력을 써서 코코아를 찾으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지하에서 마력을 차단하던 마력 중화 장치가 지상까지 펼쳐져 있는 모양이었다.

 

엘프들은 내 정체에 꽤 근접했었다. 만약 여기서 힘을 함부로 썼다간 엘프들에게 들킬지도 모른다. 최대한 능력을 안 쓰고 코코아를 찾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코코아를 어떻게 찾느냐다. 솔직히 자신 없다. 예전에 새끼늑대를 찾을 때도 느꼈지만 난 이런 걸 정말 못한다. 숲이 나 자체였으니 길을 찾아본 적이 없어서인 것 같다.

 

나는 실체화를 완전히 풀지 않고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만 유지했다. 그 상태로 한동안 계속 같은 골목 두 곳을 반복해서 돌아다니며 이 사태를 초래한 엘프들에게 증오심을 키웠다. 내가 어떻게든 그 마력 중화 장치만은 부수고 만다.

 

얼마나 헤맸을까? 꽤 긴 시간 동안 하염없이 걸었다. 약간의 짜증을 동반한 상태에서 나는 우뚝 걸음을 멈췄다. 골목 끝에서부터 한 무리의 요정들이 걸어와 나를 그대로 뚫고 지나갔다.

 

그들이 완전히 나를 지나쳐 사라질 때까지 나는 가만히 있었다. 엘프의 도시에서 요정들을 만났기 때문이 아니다. 그 무리 사이에서 오직 한 명만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인간.

 

분명히 인간이다. 요정처럼 마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수인처럼 동물귀가 나지 않았다. 엘프처럼 귀가 긴 것도 아니었다. 평범하지만 그렇기에 기억에 남은 모습. 분명히 인간이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어째서 인간이 엘프 도시에? 나는 황급히 뒤돌아가서 인간을 관찰했다. 에린과 다르게 생겼지만 에린의 느낌이 난다. 어딘가 에린을 닮기도 했다. 인간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한 인간이다.

 

어떻게…… 설마 그때 엘프들의 장치가 제대로 작동한 건가? 바로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 나타나서 몰랐던 거고…… 지금 같이 있는 아이들은 요정이니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그 끝에서 차원 이동 장치가 실패한 이후 본체로 돌아갔을 때 들었던 요정들의 말이 기억났다.

 

“너도 그거 봤어?”

 

“응! 역시 나만 본 게 아니네. 아까 그거 뭐였데?”

 

“몰라! 여왕이랑 사제장이 조사해보고 알려준댔어.”

 

여왕이랑 사제장. 매일 일하기 싫어 도망 다니는 여왕 에르핀. 항상 내 밑동에서 낮잠을 자는 사제장 네르. 그들이 인간과 함께 있었다. 설마 내가 엘프 도시에 집중하고 있을 때 내 본체 앞에 나타났던 거야? 그래서 몰랐던 거고?

 

혼란스러웠지만 가까스로 진정하고 그들을 따라다녔다.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들은 수인들의 사료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으로 온 것 같았다. 그리고 인간과 요정은 각각 뭔가를 찾고 있었다. 인간은 ‘코코’라는 걸 찾으려고 했고 요정들은…….

 

“이번 고대 잔나무의 책에는 무슨 내용이 적혀 있을까?”

 

고대 잔나무의 책을 찾았다.

 

자, 잠깐 생각해보자.

 

고대 잔나무 = 내 마력 중계용 나무. 잔나무의 책? 설마 그 안에 넣어두었던 책이면...... 내가 에린과 있었던 일을 적은 일기장인데?

 

내 일기장을 찾는 거잖아! 그걸 왜? 왜 찾는 건데? 어? 그거 그냥 단순한 일기장이라고. 찾아봐야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걸 왜 이제 와 찾는 거야? 어째서…… 는 인간 때문이네!

 

내 일기는 아무도 알아볼 수 없게 에린이 가르쳐준 글자로 적었다. 숲의 아이들은 독자적인 글자를 썼기 때문에 아무도 인간의 글자를 몰랐다. 즉, 인간의 글로 적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글을 읽을 수 있는 인간이 나타난 거다.

 

물론 일기장의 내용을 들키는 게 부끄럽긴 하지만 그게 큰 문제는 아니다. 정작 큰 문제는 일기장에 내 정체에 관한 내용과 이들이 모르는 과거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나를 모르게 하기 위해서 에린과의 추억이 깃든 숲을 버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들킬 순 없었다. 그것만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한다.

 

일기는 총 여섯 권을 적었는데 깨어나 보니 내 근처에는 한 권만 남아 있었다. 요정들이 내 일기장을 고대의 유물이라고 하면서 숲 여기저기에 흩어놔 버렸다.

 

일단은 일기장을 찾는 요정들을 몰래 뒤따라 다니면서 찾아야 할까? 응? 그런데 지금 여기가 어디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너무 생각에 잠겼다가 요정들을 놓쳐버렸다.


[정령과 유령]

 

안녕하세요, 폴빠입니다. 오늘은 정령과 유령을 한 번에 묶어서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설명에 앞서서 가상의 세상을 구축할 때 창조주의 고뇌가 깊어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고리타분한 이야기지만 제가 가상의 세상을 만들면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새로운 세상을 독자나 청자에게 소개할 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의 한계치가 어디까지 인가?’ 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살면서 판타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독자는 ‘엘프’나 ‘드워프’가 무엇인지 모르겠죠. 따라서 작가는 독자에게 엘프나 드워프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문화를 가졌는지 설명을 해주는 단계를 거쳐가야 합니다. 요즘은 워낙 유명한 판타지 작품들이 많으니 엘프나 드워프라는 단어가 친숙하여 체감이 되지 않으실 것 같은데 ‘스타워즈’의 ‘몬 칼라마리’나 ‘위쳐’의 ‘브룩사’, ‘파이널 판타지’의 ‘르씨, 팔씨’ 같은 단어들을 예시로 들면 느낌이 확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타지는 현실에서 많은 것을 빌려오고 참고합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무언가를 무대포로 들이밀 수 만은 없고, 독자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들에 기반해서 설명을 해야 하죠. 이건 독자분들 뿐만 아니라 작가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자신의 세상을 이해하기가 힘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니까요.

 

판타지가 현실에서 가장 많이 빌려오는 흔한 것은 ‘인간’이겠네요. 딱히 판타지라는 상상 속 세상에 인간이 존재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작품을 보게 되는 타겟 독자층이나 작가 자신이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가장 친숙한 존재를 사용하게 되는 거죠. 아마 저희가 다리가 20개 달린 외계인이라면 다리가 20개 달린 외계인이 주역으로 등장했을 겁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나열했냐면, 엘리아스의 정령과 유령이 각각 위에 설명들에 해당되는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정령]

 

 

정령은 저희가 흔히 아는 그 정령이 맞습니다. 불, 물, 땅, 바람 등에 깃든 영령이죠. 워낙 판타지 스테레오타입 종족이라 크게 설명할 건 많지 않습니다. 엘리아스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과 무생물이 오랜 시간 동안 마력의 영향을 받아 자아가 생긴 종족이에요.

 

정령은 판타지에만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아는 정령(Elemental)이라는 개념 자체는 16세기 서구권에서 이미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오래된 단어이니 아마 판타지를 모르셔도 정령이라는 단어 자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엘리아스의 정령들은 친숙한 기존의 정보에 기대는 종족들인 겁니다.

 

[유령]

 

 

정령이 기존의 것에서 따온 존재라면, 유령은 그럼 현실과 무엇이 다르냐고 생각하실 텐데요. 엘리아스의 유령은 현실의 유령과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사실 제가 처음 트릭컬의 설정 작업을 시작하고 유령 종족을 봤을 때 좀 장난을 치고 싶었거든요. 유령이 그냥 귀신 같은 존재라면 뭔가 재미가 없었을 것 같았고, 정령과도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어가 비슷하니까요.

 

‘정령’, ‘유령’… 한 글자 빼고는 같은 단어 아닌가요? 심지어 ‘령(靈)’이라는 한자도 똑같습니다. 아, 물론 트릭컬이 해외로 나간다면 그 때 번역이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 때가 오면 번역해주시는 분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튼, 그런 생각들을 기반으로 점점 깊게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엘리아스의 유령은 무언가가 죽어서 나온 영혼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았습니다. 유령도 정령처럼 어딘가에 깃들어 자아가 생긴 정령의 한 분파입니다. 정령이 불, 물 같은 물리적인 것에 깃든 영령이라면, 유령은 그와 반대되는 것에 깃드는 정령인 거죠.

 

그렇다면 ‘물리적인’에 대한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어 사전에서는 딱히 물리의 반대말을 정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비물리적인’라는 단어를 찾기는 했는데 그 걸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비물리적인?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어요.

 

영어 사전에서는 물리적인(Physical)의 반대말을 정신적인(Mental), 추상적인(Abstract)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았어요. 사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영어 사전에서 내린 정의도 완전히 ‘아! 이게 완벽한 반대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거기서 그쳤습니다. 사실 ‘물리적인’이라는 단어가 나름 추상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아파졌거든요.

 

저는 이런 흐름을 따라서 ‘엘리아스의 유령이 이러한 것이다’라고 정의내리게 됩니다. 엘리아스의 유령은 정신적인 감정이나 추상적인 개념에 깃드는 정령인 거죠. 유령 캐릭터 중에 이 속성을 제일 잘 살리고 있는 캐릭터의 예로는 에스피가 있습니다.

 

에스피.png


에스피는 꿈의 유령입니다. 남의 꿈을 드라마나 영화 보듯 관람하는 걸 즐깁니다. 자기 자신이 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정작 자신은 꿈을 꿀 수가 없는 운명을 타고났죠.

 

[용족과의 연관성]

 

예전 용족 설정풀이를 했을 때, 용족은 ‘정령의 먼 친척’ 같은 종족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죠. 이번에 정령, 유령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으니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이 세 종족은 모두 다 한 뿌리에서 비롯된 존재들이다.

2. 정령은 물리적인 것에 깃든 영령이다.

3. 유령은 정신, 추상적인 것에 깃든 영령이다.

4. 용족은 정신적인 것(탐욕) 물리적인 것(광물)에 혼합체 같은 영령이다.

 

[마무리]

 

이렇게 설정 글을 풀고 나니 뭔가 장황한 느낌이 나기는 한데, 너무 진지하게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것은 트릭컬의 게임 상 스토리 분위기지 설정 글의 분위기가 아니니까요. 스토리의 분위기가 재미있고 가벼운 느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처럼, 설정 글도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가볍게 넘어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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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5891)

    220.76.***.***

    ㄹ,릭트컬!?
    21.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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