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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라스트오리진] 세계관 소개 - 부대별 특징 (3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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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M아이샤 입니다.

부대별 특징 3부를 소개합니다.

 

22. 어뮤즈 어텐던트 [Amuse Attendant - Amuse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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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S의 ‘퍼블릭 서번트’ 라인업은 막대한 공공 수요를 바탕으로 회사에 커다란 부를 안겨주었지만 콘소시엄의 수장들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명령을 받은 비서 레모네이드들은 시장 분석 결과를 통해 민간 시장의 틈을 파고들자고 제안했고, 그것을 통해 PECS의 민간용 라인업들이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중 하나인 Amuse Attendant, 통칭 AA 시리즈는 아름다운 외형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내 테마파크, 경기장 등 전세계의 오락시설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철충의 침공이 시작되자, 인간은 그들을 버려두고 후퇴했다. 남겨진 그들의 심정은 알 수 없으나,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신의 일터를 지켜낸 사례가 종종 발견되었다.

 

 

23. 코헤이 교단 [公平 敎團 - 光の愛は誰にでも公平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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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 교단은 원래 코헤이 산업 사장이 거느린 사조직으로, 모회사의 바이오로이드인 ‘엔젤’을 이용해 교세를 넓히던 사이비 종교 단체였다.

 

그들은 엔젤과 코헤이 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해 접촉해온 덴세츠 산업의 전신, 덴세츠 동화와 협력해 강력한 바이오로이드 ‘아자젤’과 빛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알려진 ‘첫 번째 천사’를 만들었고, 그녀가 행사하는 기적과도 같은 힘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교세를 불려나갔다.

 

성공적으로 교세를 확장한 코헤이 교단은 각지에 지부를 설립했고, 그중에서도 ‘첫 번째 천사’가 태어난 가고시마 지부는 성지로 선포되어 철충들이 내려오고 인간이 멸망할 때까지도 빛의 사랑을 부르짖었다.

본신은 사이비에 광신적인 집단이었으나 인류 멸망 후 복원된 교단의 바이오로이드들에게선 유전자에 새겨진 종교적 세뇌를 상당히 걷어낼 수 있었고, 교단의 교리를 재정립해 진정한 의미의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

 

 

24. 와쳐 오브 네이쳐 [WATCHER OF NATURE - Nature always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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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더스트와 바이오로이드의 등장으로 인류 문명은 가파른 성장세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런 급속도의 성장과 함께 자본에 잠식된 사회의 어둠은 점점 더 깊어졌고, 그런 세태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 또한 존재했다.

 

삼안 산업 산하 생명 공학 연구소 소속이었던 ‘캐롤린 포스터’는 모델 ‘아우로라’를 시작으로 ‘오베로니아 레아’와 ‘티타니아 프로스트’ 등 오리진 더스트와 생체 전기를 이용한 바이오로이드를 개발, 연구소장 자리까지 올랐으나 곧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환경 단체를 창설, 와쳐 오브 네이쳐라고 이름 붙였다.

 

PECS의 자회사 중 하나인 돌 하우스에게 발주한 바이오로이드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와쳐 오브 네이쳐는 곧 세계 각지에 ‘기억의 방주’라는, 인류사의 모든 기록과 생물의 유전자들을 보관하는 시설을 건설했다.

 

이런 기행과도 같은 행동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캐롤린 포스터는 모든 매체와의 인터뷰를 끝까지 거절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은 시들해졌고, 멸망 전쟁 발발 후 극지에 생존해 있던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라비아타의 저항군에 합류하기 전까지 와쳐 오브 네이쳐는 역사의 뒤편에 잠들어 있었다.

 

 

25. 스트라이커즈 [Strikers - For the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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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노스 병에 의해 인류가 멸망한 뒤, 라비아타는 주인을 잃고 방황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어떻게든 결집시켜 철충과의 전쟁을 이어나갔다.

 

사단급 전투부대부터 경찰 병력, 공공 서비스 요원들에 하다못해 쇼핑몰의 점원들까지. 라비아타는 뜻을 같이 하는 이라면 모두 저항군으로 받아들였지만, 기약 없는 전쟁이 길어질수록 바이오로이드들의 전투 의지는 꺾여만 갔고, 처음부터 같은 지휘계통이 아니었던 이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도 한계에 가까워졌다.

 

이에 라비아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인류’ 저항군의 깃발 아래에서 싸워줄 부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비록 비전투원일지라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굳센 마음을 가진 이들을 모아 탄생한 스트라이커즈는, 최후의 인간인 사령관이 등장해 저항군이 진정한 의미의 인류 저항군이 된 후에도 인류를 위한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26.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Bismark Corporation - Paint over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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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견 건설 회사였던 비스마르크는 회장의 변덕으로 출시한 ‘바바리아나’와 ‘드라큐리나’의 대히트로 본격적으로 바이오로이드와 문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비스마르크의 이후 사업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더욱 더 사업을 확장하며 회사의 규모가 커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영업 이익은 연일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었다.

 

짧은 전성기를 끝으로 침몰해가는 비스마르크의 회장에게 동아시아의 한 회사가 접촉해왔다. 그당시 이미 내수 시장을 완벽히 장악했던 덴세츠 엔터테인먼트는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재기의 발판이 필요했던 비스마르크의 회장은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렇게 비스마르크와 덴세츠의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슬레이어‘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AR 기술을 적극 활용한 영상미를 통해 메가히트를 기록했고, 주인공인 ‘용살자’,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글라시아스’의 굿즈 판매와 각종 미디어믹스 확장은 물론 속편 제작 또한 확정되었다. 하지만 속편 제작 발표 며칠 뒤, 돌연 덴세츠에서 더이상 ‘드래곤 슬레이어’ 관련 작품은 없다고 선언했다.

 

두 회사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루머와 음모론만이 무성한 채로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은 곧 PECS 콘소시엄에 합류, 서양의 덴세츠라는 별칭과 함께 문화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27. 엠프레시스 하운드 [Empress’ Hound - Shred them for the em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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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레시스 하운드는 앙헬 리오보로스의 이복누이인 마리아 리오보로스의 직속 친위대로, 오직 마리아의 명령을 통해서만 움직이는 특임부대였다.

 

앙헬에게 의해 남편을 잃은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했다. 장로회를 비롯한 일부 기회주의자들은 그녀를 이용해 가문의 권력을 가로채려 했으나 마리아는 마치 그들을 비웃듯이 그들을 숙청하고 흡수했다.

앙헬의 배신과 자신을 이용할 생각뿐이었던 장로회와의 일로 마리아는 오로지 명령받은 대로만 움직이는 바이오로이드에 주목했고, 곧 주인의 명령만을 따르는 충실한 종복들이 탄생했다.

 

테러, 파괴공작, 선동, 산업 스파이 등. 여제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이들 덕분에 블랙 리버 내에서 마리아의 나날이 커져갔고, 그녀는 곧 스스로를 여제라고 칭하기에 이르렀다.

커져가는 세력과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면에 나서서 여제의 위엄을 보이는 부대도 등장했으나 이 충직한 사냥개들은 멸망 전쟁으로 여제가 사라지기 전까지, 아니 여제가 사라지고 나서도 그저 마지막 명령만을 기억하며 멸망한 세상을 떠돌고 있다.

 

 

28. 머메이드 [Mermaid - Beyond the waves, we protect our land.]

 

< 부대 아이콘은 메인 스토리 추가와 함께 공개됩니다. >

 

2차 연합 전쟁 시기, 삼안 산업은 블랙리버와 PECS가 보유한 공중, 해상 전력에 밀려 크림 반도부터 베링 해협까지의 대륙 세력권과 동맹 덴세츠가 지키는 일본 근해에 고립되어 있었다. 이에 삼안 수뇌부는 중단되어있던 ‘머메이드 프로젝트’를 재시동,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곧 거함 위주인 블랙리버와 PECS 해군에 대응해 해상에서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바이오로이드를 개발하는 방안이 입안되었고, 이렇게 탄생한 머메이드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은 PECS와 블랙리버의 홋카이도 상륙 시도를 성공적으로 좌절시켰다.

 

이에 고무된 삼안의 수뇌부는 모든 생산력을 동원,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등 기존의 해군 체계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생산해 함대를 편성했고, 이들은 곧 북서 태평양, 흑해 등 삼안의 세력권하에 있는 바다를 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전쟁의 판도가 바뀌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멸망 전쟁이 발발했고, 공해상에서라면 저항이 가능했던 포세이돈의 군함과는 달리 머메이드는 철충의 공중 전력에 의해 빠르게 소멸했다. 남은 인류가 락 하버로 피난하기 전에 머메이드 함대는 대부분 전멸한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나, 흑해 방면에 전개되었던 흑해함대는 멸망 전쟁 초기, 전투 중 함대사령관을 맡은 바이오로이드와 연락이 두절된 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29. 포세이돈 인더스트리 [Poseidon Industry - Conquer the sea, conquer the world.]

 

< 부대 아이콘은 메인 스토리 추가와 함께 공개됩니다. >

 

포세이돈은 PECS의 일곱 평의회 소속의 군산 복합체로, 사실상 PECS 콘소시엄의 무력을 담당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세였던 부분은 해군 장비와 조선 분야로, 자체 개발한 에너지 순환 시스템과 전열화학포를 탑재한 거대한 군함들이 포세이돈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대부분의 함상 전투원과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열분해, 혹은 전기분해로 얻은 수소를 핵융합로의 연료와 탄두 제작에 사용하는 포세이돈의 함선은 사실상 영구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세계 군함의 표준으로 여겨졌다.

 

포세이돈 소속의 전함들과 초화력을 퍼붓는 AGS들 덕분에 PECS는 2차 연합 전쟁에서 제해권을 틀어쥐고 삼안 산업을 압박했고, 이는 삼안이 답보 중이던 ‘머메이드 프로젝트’를 재시동, 해상에서 단독 작전이 가능한 바이오로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상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철충들의 종류가 극도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멸망 전쟁 발발 후에도 초월적인 사거리에서 지속 화력을 투사하는 대구경 함포와 막대한 대공화기를 가진 포세이돈 사의 전함들은 인류가 철충을 상대로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 중 하나였다. 그러나 휩노스 병이 발생한 후 군함들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인간들이 사망하면서 남은 함대는 대부분 유기되었으나, 멸망 전쟁 발발 이후 건조된 차세대 전함 ‘Annihilator’를 포함한 일부는 포세이돈 회장의 권한을 일부 이어받은 레모네이드 감마가 획득해 현존 PECS의 주력 해군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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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공모전에 참고하면 되겠군
    21.09.28 18:29
    BEST
    공모전에 참고하면 되겠군
    21.09.28 18:29
    머메이드쪽은 쿠로쿠로 작가가 그릴려나?
    21.09.28 18:41
    (184959)

    218.146.***.***

    다음 메인스토리는 저쪽이 무댄가 보네
    21.09.28 19:14
    와쳐 오브 네이쳐는 그저 빛빛 빛빛 빛빛빛이고 스트라이커즈는 멸망후에 창립된 태스크포스 개념이었구먼..
    21.09.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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