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충전포트를 사용하는 여러 전자기기들에게 적용
무선만 사용시엔 비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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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의 집행 기관인 유럽 위원회는 스마트폰과 다른 전자 제조업체들이 그들의 장치에 공통 USB-C 충전 포트를 맞추도록 강요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 제안은 대부분의 경쟁사에서 채택한 USB-C 커넥터가 아닌 독점적인 Lightning 커넥터를 계속 사용하는 Apple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 규칙은 사람들이 새로운 전자제품을 살 때 기존 충전기와 케이블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규칙은 휴대폰 외에도 태블릿,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 비디오 게임 콘솔 및 카메라와 같은 다른 장치에 적용됩니다. 제조업체들은 또한 급속 충전 표준을 상호 운용 가능하게 만들고, 고객에게 기기가 지원하는 충전 표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제안에 따라, 고객들은 포함된 충전기 없이 새 기기를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제안은 무선 충전기가 아닌 유선을 사용하는 장치만을 포함한다고 EU 위원인 Thierry Breton은 기자 회견에서 "무선 혁신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위원회의 대변인은 이후 The Verge에 USB-C 포트가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하는 장치에만 필수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Apple의 소문난 포트리스 아이폰과 같이 기기가 무선을 통해서만 충전된다면, USB-C 충전 포트에 대한 요구가 없을 것이다.
법이 되려면 개정된 라디오 장비 지침 제안은 유럽 의회에서 투표를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 채택된다면, 제조업체들은 결국 새로운 규칙을 준수할 24개월이 걸릴 것이다. 의회는 이미 2020년 초에 일반적인 충전기에 대한 새로운 규칙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이는 오늘날의 제안이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야 함을 나타낸다.
"충전기들은 우리의 가장 필수적인 모든 전자 장치에 전력을 공급한다. 점점 더 많은 기기를 사용하면 교환할 수 없거나 필요하지 않은 충전기가 점점 더 많이 판매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끝내고 있다,"라고 Thierry Breton 위원장이 말했다. "우리의 제안으로, 유럽 소비자들은 편의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단계인 모든 휴대용 전자제품에 단일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소비자들은 양립할 수 없는 충전기가 서랍에 쌓이는 것에 대해 충분히 오랫동안 좌절했다. 유럽 위원회 부회장 Margrethe Vestager는 "우리는 업계에 그들 자신의 해결책을 생각해낼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 이제 일반적인 충전기에 대한 입법 조치에 대한 시간이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오늘의 제안은 장치 끝의 충전 포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위원회는 결국 케이블 양쪽 끝에 "완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전원 공급 장치 종료는 올해 말에 시작될 검토에서 해결될 것이다.
그 제안은 국회의원들이 일반적인 충전기에 대한 새로운 규칙에 투표했을 때 2020년 1월 유럽 의회의 투표를 따른다. 2016년 현재, 블록 전체에 걸쳐 생산되는 전자 폐기물의 양은 약 1230만 톤에 달했다.
새로운 규칙의 가장 큰 영향은 점점 더 보편화되는 USB-C 포트와는 반대로 Lightning 커넥터가 있는 휴대폰을 계속 배송하는 Apple에 의해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 로이터 통신이 보고한 EU 평가에 따르면, 2018년 현재 EU에서 판매되는 전화 충전기의 약 29%가 USB-C를 사용했고, 21%는 번개(라이트닝)를 사용했으며, 약 절반은 구형 마이크로 USB 표준을 사용했다. USB-C가 가장 저렴한 안드로이드 폰을 제외한 모든 휴대폰에서 마이크로 USB를 대체했기 때문에 이러한 비율은 상당히 바뀔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EU에서 동일한 충전 표준을 사용하도록 하는 노력은 적어도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애플, 삼성, 화웨이, 노키아는 공통 표준을 사용하기 위한 자발적 합의에 서명했다. 다음 몇 년 동안, 업계는 점차 마이크로 USB를 채택했고, 최근에는 USB-C를 일반적인 충전 포트로 채택했다. 그러나 충전 기준의 양을 30 이상에서 3개(마이크로 USB, USB-C 및 Lightning)로 줄임에도 불구하고 규제 기관은 이러한 자발적 접근 방식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휴대폰에 마이크로 USB 포트를 직접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이상이었다. 대신, 그것은 마이크로 USB-30핀 어댑터를 제공했다.
애플은 성명서에서 오늘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의 대변인은 "우리는 한 종류의 연결기를 의무화하는 엄격한 규제가 혁신을 장려하기보다는 혁신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과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회사는 또한 이전에 제안에 반대했다. 왜냐하면 보편적 표준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 사람들이 기존 Lightning 액세서리를 버리도록 강요함으로써 전자 폐기물을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ightning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Apple은 충전기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해 왔다. 작년에 새 iPhone이 탑재된 충전용 벽돌이나 이어버드 배송이 중단되었고 Lightning-USB-C 케이블만 공급했습니다. 그러나, 그 움직임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그것이 환경보다 Apple의 수익에 더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유럽 국회의원들은 주로 유선 충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무선 충전은 스마트폰에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일 크로스 플랫폼 표준인 Qi에 크게 수렴하고 있다. 심지어 Apple이 Lightning 포트 없이 iPhone을 배송할 수 있고 전원을 위한 무선 충전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Septeber 23rd 업데이트,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22분: Q&A의 무선 충전기에 대한 Breton의 의견과 완전 무선 전화기에 USB-C를 포함할 필요가 없다는 확인을 참고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Apple의 코멘트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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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팟빼고 거의 C타입인거같은데 좀 넣자... 아이패드때 C타입으로 바뀌고나서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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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는 천하의 애플이라도 불가능이라고 봄 당장 이번 프로라인 동영상촬영 파일만 해도 적당히 찍어도 기가단위 나오는데 무선전송으로 한세월임
(IP보기클릭)1.229.***.***
애플이 아무리 포장하려해봐도, 자사 기기들끼리도 지금 충전포트 방식이 다 다르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어버림. 당장 아이폰이랑 패드랑 두개 들고다니려면 타입이 다른 충전줄 두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웃긴 상황이 발생. 한번에 확 바꾸면 라이트닝 쓰레기들도 와장창 나올꺼라는 말도 남이해주면 몰라, 애플이 스스로 할말은 아닌게, 아니 당장 이번 아이폰도 라이트닝으로 나오는 바람에 앞으로 아이폰이 팔리는 만큼 수백 수천만개의 라이트닝 포트가 또 만들어지고 팔려나가고 하는 상황을 매 해마다 본인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무슨 라이트닝 포트 쓰레기 걱정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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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 노트북, TV, 모니터 등 전자기기 전부 C타입으로 통일했음한다. HDMI, AUX 케이블 따로 챙기는 것도 번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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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진쿡이면 커피 한두잔 아껴서 wifi6공유기 사고 인터넷 빠른거 쓰면 된다고 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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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팟빼고 거의 C타입인거같은데 좀 넣자... 아이패드때 C타입으로 바뀌고나서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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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는 천하의 애플이라도 불가능이라고 봄 당장 이번 프로라인 동영상촬영 파일만 해도 적당히 찍어도 기가단위 나오는데 무선전송으로 한세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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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ade
그래도 마진쿡이면 커피 한두잔 아껴서 wifi6공유기 사고 인터넷 빠른거 쓰면 된다고 할지도 모르겠네 | 21.09.24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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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공유기여도 어지간하면 라이트닝보다 빠를걸요 ㅋㅋ | 21.09.24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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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애플 전용 공유기 만들듯 | 21.09.24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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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선 전송이 에어드랍으로 하면 지금 유선은 usb2.0규격이라 훨 빠르다는게 함정이죠... | 21.09.24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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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돼요... 메모리카드 80MB/s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 21.09.24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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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킷 말씀하시는 거죠? 카메라킷을 포함한 일부 애플 악세서리에서는 3.0으로 작동합니다. pc랑 연결시에만 2.0... 13에서도 일단 동일하다는 글을 봤는데 틀릴수도 있고, 일단 12까진 동일하게 pc 연결시 2.0입니다. | 21.09.24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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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메라킷이요. 맥에서는 3.0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PC보다는 확실히 빠른 거 같은데 그렇다고 카메라킷만큼 빠른 건 아닌 거 같고 잘 모르겠어요.. 완전무선 채용하면 3.0 카메라킷(정식명칭 3.0 어댑터)도 무선카메라킷이 나오던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3.0에 준하는 속도 지원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 21.09.24 0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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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도 2.0 동일합니다. ㅠㅜ 말씀대로 카메라킷이 있으니 wifi6가 라이트닝보다 느리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네요. 흠... 만약 애플이 wifi6 후속기술을 기다리지 않는다면... 애플 스타일이라면 자체 악세사리+맥은 독자규격으로 빠지고, pc와 구형맥은 wifi 연결... 이런 식으로 가려나 | 21.09.24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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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 노트북, TV, 모니터 등 전자기기 전부 C타입으로 통일했음한다. HDMI, AUX 케이블 따로 챙기는 것도 번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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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무리 포장하려해봐도, 자사 기기들끼리도 지금 충전포트 방식이 다 다르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어버림. 당장 아이폰이랑 패드랑 두개 들고다니려면 타입이 다른 충전줄 두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웃긴 상황이 발생. 한번에 확 바꾸면 라이트닝 쓰레기들도 와장창 나올꺼라는 말도 남이해주면 몰라, 애플이 스스로 할말은 아닌게, 아니 당장 이번 아이폰도 라이트닝으로 나오는 바람에 앞으로 아이폰이 팔리는 만큼 수백 수천만개의 라이트닝 포트가 또 만들어지고 팔려나가고 하는 상황을 매 해마다 본인들이 만들고 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무슨 라이트닝 포트 쓰레기 걱정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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