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우마무스메 앱스토어 랭킹 1위 달성, 주얼 1500개 배포 예정

[키쿠치요]

이를 기념하여 후일 주얼 1500개 배포 예정

출처 : https://twitter.com/uma_musu/status/1364964713734496261?s=21

[Hellrazor]

위닝 라이브만 신경썼나 했는데 레이스파트가 진짜 제일 잘만든거 같아요

[새우탕]

레이스 내가 조종하는건 없는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습니다. 왜 경마하는지 알것같은..

[굿거리장단]

육성게임 -> 응원게임 느낌
내가 키운 캐릭터가 내가 짜준 전략을 완벽하게 실행해서 당당하게 우승해주면 이맛이지 싶어요

[굿거리장단]

데레스테 노하우가 잔뜩 녹아있는 라이브 파트는 당연히 좋은 그래픽이고
경주 파트는 그래픽 이전에 연출, 그리고 묘사가 굉장히 좋습니다
경마라고는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도 얘들이 뭘 하고있는지 금방 알아챌수 있을 정도
얘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고있고 그래서 온존하고있구나, 아니면 벌써 스퍼트 걸고있구나, 인코스를 선점해서 길막을 하고있구나 이런것들
체력이 고갈되면 땀을 닦거나 표정관리가 안되는것, 자리싸움을 할때는 힐끔힐끔 옆을 보는식으로 시선이 달라지는것도 있고
그런게 인게임 AI들의 행동에 구현이 되어있고, 그걸 해설과 카메라워크로 잘 보여주는구나 싶음

[A9OAA3B]

해설을 일본말로 들어도 재밌는디 한국말로 들었으면 쩔었을듯

[초록빛새벽]

확실히 그동안 아이마스계 게임에 들였던 노하우를 대집성해서 잘 녹여낸 것 같더군요
아직 초반이지만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얼]

한국섭 제발..

[blackalbum]

샤니마스에서 오디션 부분을 레이스로 바꿨는데 샤니마스는 타이밍 터치랑 육성이 부족할경우 상대방의 부조리한 스펙들때문에 머리아프게 플레이해야함에 비해 이쪽은 그냥 응원하기만하면돼서 모바일게임으로는 이쪽이 더 적합한거 같기도 하고 위닝라이브 같은건 샤니쪽에서 오히려 넣었어야하는 요소 아닌가 싶은데 퀄리티가 엄청나더군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