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안드로이드 출시 아직인데..클럽하우스, 열흘만에 국내 앱 1위

국내 다운로드 수는 19만 5,000건 
보름 만에 921위 → 1위.. 가파른 성장세

원본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23103340666

개인적으로 한 3주 정도 사용해 봤는데 딱히 뭐 그냥 그렇더라는....정보를 얻는다고 하는데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sns에 텍스트로 적을 거 말로 하는 것 정도의 차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초대장 시스템과 아이폰만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입소문이 거하게 난 듯한 느낌이었음.

아무리 불편해도 인기있는것, 유행하는것 에 민감한게 한국인이라 쏠릴수 밖에 없는듯

이거랑 디스코드랑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차라리 토크온에 가까운 형식같아요

초대를 해준사람이 표시됨. 초대받았는데 트롤링 하명 초대해준사람들도 줄줄이 제재됨. 걍 인적 네트워킹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쓰기 힘듬. 초대장 판 애들은 자기 계정 막힐 각오해야하고 그런애둘 초대해준 애들도 ㅈ되는거.

앱자체의 기능이나 획기성보다는
아이폰만 그리고 초대장 받은 사람만이라는 마켓팅이 뭔가 이걸하면 내가 특별한 사람인거 같고 시대에 앞서가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명품의 수량한정 마켓팅 비슷한 걸로 성공한듯. 마켓팅을 너무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