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삼성, 최신형 이미지센서 'GN2' 출시

[AquaStellar]

삼성의 신형 이미지 센서인 GN2 는 1/1.12 인치의 50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픽셀 1200만 화소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업스케일링 1억화소 촬영도 지원합니다.

듀얼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나누어 가로무늬 촬영시 자동초점 기능이 강화된 '듀얼 픽셀 프로' 가 적용되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샤오미 미 11 프로 제품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10223100115

[FC.바이에른 뮌헨]

샤오미??

[그림자효과]

1/1.33 HM1 보다 더 사이즈가 커졌네??? 세상에 얼마나 센서크기를 키우려고 저러나? 후면 인덕션 크기 더 커질 것 같은데 저러면 해결책은 마련 했겟지???

[(:OTIGOC]

오.. 거의 1"에 다다랐네요.

[루리웹-3487883112]

이게 1억화소보다 화질 좋다는 5천민화소 센서군여

[Zoltaxian]

센서는 고화소보다 (일정 수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한) 저화소가 더 좋은 화질을 냅니다.
화질은 정하는 요소는 복합적이지만, 픽셀 1개당 받아들일 수 있는 수광량이 화질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특히나 작은 센서라면 더더욱이고요.

[Zoltaxian]

1인치에 다가올 수록 슬슬 모듈과 렌즈 쪽도 주목해줬으면 좋겠네요.
일단 포커스. 단가 때문에 도입 가능한 기술에 한계가 있겠지만, 하다 못해 RX100의 절반만큼이라도 따라와 줬으면 좋겠네요. 구조적으로 단렌즈나 다를 바 없는데, 1.33인치의 현세대는 포커싱이 느려도 너무 느린 게 흠사라고 봅니다.
그리고 렌즈,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심각한 플레어 이슈를 안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느 제조사도 도저히 고칠 생각을 안 하더군요. 센서가 커지면서 저조도, 야간 촬영에서 플레어 문제가 더 심각해질 텐데, 각 제조사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아직 비전이 잘 안 보이는군요. 엑스페리아처럼 차이스, T*까지 바라긴 힘들지만, 슬슬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1인치 센서, 기대는 되는군요. 이 정도로 커졌으면 제발 이 센서를 차용한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강제 샤픈 기능 좀 빼줬으면 좋겠습니다.

[잘_살면_좋아]

저조도 야간 동영상
성능 좀 높았으면 좋은데 어떨까?

[벌떡벌떡잉어]

그래 차라리 저렇게 고화소는 포기해도 듀얼픽셀이 있는게 낫겠다 싶음
지금 폰에 1억은 너무 불필요한 오버스펙임. 5천도 차고넘치는 고화소지만

[룬지너스의아이]

1억화소는 계륵느낌이 강했습니다

[크런키민트초코]

도화지가 코딱지만한데 거기다가 1억개의 점을 박아넣는다고 화질이 좋아지지는 않죠.
보통의 경우엔 화소의 갯수보단 센서의 크기가 더 중요합니다.

[모노리스]

그렇긴한데 매우 광량이 많은 조건이라면 쓸만하죠ㅋ
너무 한정적이긴 하지만ㅠ

[무임승차대상]

GN1때도 그렇지만
스펙상 밸런스는 좋은데 갤럭시에 탑재안함

[후륜구동333]

1억화소보다 야간 화질 좀 올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