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LG, 롤러블폰 출시 취소 보도 부인해

LG가 다시 한번 롤러블폰 출시 취소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어제 LG가 롤러블폰 출시 계획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LG의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했습니다. 제품이 언제 출시된다거나 반드시 출시한다고는 하지 않았지만, "롤러블폰의 운명이 결정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고 말했습니다.

LG는 지난 1월에도 스마트폰 사업 철수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www.theverge.com/2021/2/22/22296298/lg-rollable-denial-not-on-hold-or-cancelled

할꺼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하자고 제발

취소의 취소인 거임

애초에 출시할 생각이 앖었으니 취소 했다는 일도 존재하지않는다 이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실제 그럴까 겁나네요. 실제 작동하는 롤러블폰 작동하는거 봐 두고 싶은데.

어차피 온라인상에선 어떻게해도 소비자 불만에 까이는데 LG도 굳이 기업정신으로 무선사업은 하지말고 이참에 무선사업부 인력 다 감축하고 정리해고 잘 마무리해서 인건비 조정하고 주가에도 더 탄력받았으면 하네요~ 괜히 로열티없는 직원들 데리고 있으면서 고생하지 말고~ 다 감축하고 가전에 몰두했으면..

플래그십을 개판쳐서 그렇지 보급형은 그럭저럭 잘 나간다던데 아마 무선사업부 축소하는 걸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말 나오는 기업치고 사실이 아니다 말하는 것치고 사실이 아니었던 경우 없음 애초에 모바일 사업부를 팔아버린다는 말이 나오는 중에 롤러블이 무사할 것이다 라고 우기는 애들은 믿으면 안됨

사업부 자체가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니까 상황은 알겠는데, 이런건 계획을 빨리 정해서 얘기해야지 욕이라도 덜 먹을텐데..
사실상 정리 수순 얘기 나온 마당에 사업부 미래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나와도 제품 팔리는게 이상할 듯..

취소하지 아니하였다

그렇다고 플래그쉽 신모델 발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아직까지 실기기가 노출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시제품이나 완성됐는지 의문

아직 중환자실에 있고 죽진 않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됨.

현대 애플카도 그렇고 기레기가 무조건 기사를 쓰고 보는 느낌

원래는 3월론칭이었는데 나왔으면 벌써나왔음
그렇다고 헬지가 언제발매한다고 언급도안하고있고 ㅋㅋ

진짜 만들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