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넷마블 '세븐나이츠2', 출시 3일 만에 리니지2M 제쳤다

[ACNE]

세븐나이츠2가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자리에 올랐다. [자료=넷마블]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지난 18일 출시된 넷마블 '세븐나이츠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2위에 오르며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의 양강 구도를 깼다.

21일 현재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인기순위 1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지난 18일 출시 6시간 만에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69653

[반간]

넷마블 올해,내년에도 회식하겠군요!

[내일또한번더]

게임이름이 왜 세븐나이츠2 인지 도저히 모르겠는 게임... 결국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세븐나이츠1 이후 평행 이야기라고 하고.. 매출 잘나오면 그걸로 제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잘나오길..

[Mobile SUIT]

누가 봐도 이쪽이 더 후속작

[0가시]

레볼루션보다 기획이 더 먼저 잡혀있었나봅니다. 그래서 넘버링 붙였다가 레볼루션 만들기로 했을지도?

[웹떠돌이]

유튜브에 있는 시연판 동영상 보니 레볼루션 쪽이 더 완성도가 높았음. 약간 원신 분위기도 났지만.

[잠자던곰]

매번 똑같은 시스템,괴금에 스킨만 바꿔 나오는데, 이 흐름이 안바뀌는 이유는 "기적의 검"같은게 4위를 먹고 있는데, 저거 보다 퀄 조금 좋아도 국내에서는 충분히 먹힐것이라고 여겨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예능치트키]

아무리 까봤자 저런게 돈이 되니 저런것만 만드는거지 ㅋㅋ

[UnlimitedAccel]

4위 5위를 보면 게임퀄리티나 게임의 우수성 그런거 필요없음
그저 자기만족이 될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면 돈줄분들이 알아서 돈을 넣어줌

이건 이미 루리웹으로 따지면 밀리언아서 대유행하고 같은거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님들과 그들의 취향이 다른것임
게이머라고 다 같은 게이머가 아니라 돈좀 투자할줄 아는 즐기는게이머들의 현재 취향이
대게 저렇다는게 맞는거지

[Fantasy Masters]

비유가 이상한게 밀아가 지금 보면 게임성 ↗망인게 맞지만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스마트폰 게임이
아이러브커피, 드래곤 플라이트, 애니팡 거의 이런 종류였다보니
밀아는 그냥 시기를 잘 타고 났죠. 최단기로 몰락하긴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장르가 거의 없었으니까요 ㅇㅇ

[눈팅토끼]

네임드 좀 있는 신규게임들 어짜피 출시 초기엔 다 리니지 제끼고 1-5위 찍고 내려갔어
제일 중요한건 순위 유지지 지금 오픈빨 반짝 뜬거로 매출 운운하는거 제일 의미없음

[아마낑~☆]

확실히 다른 게임 만들다가 어거지로 세나2로 급하게 바꾼게 맞는거 같음..

[Big Navi]

세나2로 정식으로 넷마블넥서스에서 만들고있던게임이 맞습니다 출시가 엄청밀렸던것뿐입니다. 지스타공개만 3번이나했던게임임

[달꾸지]

같은 똥망겜 그랑사가가 더 재밌겠다~

[sutorum]

와 이걸 하는 사람도 있네.

[까칠이]

초반이라 유튜버들 존나 지르긴 하던데...겜 자체가 재미가 없음

[니르바사]

유튜버들이 많이 지르니까 잠시 매출이 오르겠죠. 진짜 게임 몇시간하는데 잼없었음. 바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