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대 및 13세대 CPU 불안정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인텔의 새로운 마이크로코드가 마침내 출시되었으며, 첫 번째 "신뢰할 수 있는" 벤치마크에서 한 줄기 희망이 보입니다.
인텔은 14세대 및 13세대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SUS와 MSI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마이크로코드 패치로 작업을 완료했을 수 있습니다.
팀 블루가 예상보다 일찍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 새로운 마이크로코드가 배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텔은 한 발 앞서서 8월 첫째 주에 새로운 "0x129" 마이크로코드를 마더보드 제조업체에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SUS와 MSI는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마이크로코드 패치를 제공한 최초의 회사가 되었으며, 다행히도 JayzTwoCents는 새로운 마이크로코드로 14세대 CPU를 벤치마크하여 성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JayzTwoCents는 ASUS 마더보드의 새로운 "0x129" 마이크로코드와 이전 펌웨어인 "0x123" 마이크로코드, 그리고 eTVB 버그를 해결한 "0x125"를 비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x123" 패치는 5월에 릴리스되었으며 "인텔의 기준선" 설정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5월부터 8월까지 인텔이 일련의 마이크로코드로 가져온 최적화가 얼마나 진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제이즈투센트는 '불안정한 CPU'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텔의 코어 i9-14900K CPU에서 새로운 '0x129' 패치를 테스트했습니다.
벤치마크부터 시작하여 마이크로코드는 Cinebench R23에서 테스트되었으며, 멀티스레드 결과 0x123 마이크로코드와 비교했을 때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싱글 코어에서는 2,336점에서 2,345점으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Cinebench 2024 멀티스레드 벤치마크에서 칩을 비교했을 때는 2,136점에서 2,124점으로 하락하여 눈에 띄는 성능 저하가 있었습니다.
Geekbench와 같은 환경에서 테스트했을 때 결과는 일관적이었으며, 일반적으로 성능이 크게 저하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가장 큰 성능 변화는 11,941점에서 11,264점으로 700점 하락한 TimeSpy의 익스트림 CPU 테스트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성능 저하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새로운 마이크로코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게임 벤치마크로 넘어가서 Shadow of the Tomb Raider 및 Cyberpunk 2077과 같은 타이틀을 테스트한 결과 놀랍게도 성능 저하가 미미했으며 일부 경우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어 클럭, CPU 온도 및 코어 VID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떨어지거나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0x129" 마이크로 코드로 인해 성능이 전혀 저하되지 않았으며 성능 차이가 오차 범위 내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불안정성 이전'과 비교하면 결과는 상당히 낮지만, 이제 전환점에 도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텔의 새로운 "0x129" 마이크로코드가 14세대 및 13세대 CPU 플랫폼에 안정성을 가져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한편, 인텔은 0x129 마이크로코드 패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했습니다:
인텔은 현재 운영 전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프로세서에 대한 잘못된 전압 요청을 해결할 새로운 Intel Core 13/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용 마이크로코드 패치(0x129)를 OEM/ODM 파트너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Intel Core 13/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사용자: 이 패치는 BIOS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되고 있으며 운영 체제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Intel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에 대한 BIOS 업데이트를 적시에 확인하고 롤아웃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안정성 분석 업데이트 – 마이크로코드 배경 및 성능 시사점
인텔은 보증 기간 연장 외에도 안정성 문제와 관련된 세 가지 완화 조치(일반적으로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충돌 및 반복 중단)를 발표하여 인텔 Core 13세대 및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고객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1. 프로세서에 대한 높은 전력 전달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Intel 기본 설정(2024년 5월)
2. i9 프로세서의 eTVB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이크로코드 0x125 (2024년 6월)
3. 상승된 전압을 해결하기 위한 마이크로코드 0x129 (2024년 8월)
인텔의 현재 분석에 따르면 상승된 전압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프로세서의 여러 코어에 걸쳐 최소 작동 전압(Vmin)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상승된 전압 이벤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어 프로세서의 Vmin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최신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0x129)는 불안정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프로세서에 대한 예방적 완화를 위해 1.55V 이상의 전압 요청을 제한합니다. 이 최신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는 주로 K/KF/KS 프로세서의 작동 조건을 개선할 것입니다. 인텔은 또한 광범위한 검증을 기반으로 향후 모든 제품이 이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텔 코어 13세대 및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Vmin이 전환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한 완화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8월 말까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텔의 내부 테스트는 인텔 기본 설정을 활용하여 성능 영향이 런투런 변동(예: 3D Mark: Timespy, WebXPRT 4, Cinebench R24, Blender 4.2.0) 내에 있음을 나타내며, 몇 가지 하위 테스트는 중간 정도의 영향을 나타냅니다(WebXPRT 온라인 숙제, PugetBench GPU Effects Score). 테스트된 게임 워크로드의 경우 성능도 런투런 변동(예: Cyberpunk 2077, Shadow of the Tomb Raider, Total War: Warhammer III – Mirrors of Madness) 내에 있으며, 한 가지 예외는 약간 더 많은 영향을 나타냅니다(Hitman 3: Dartmoor). 그러나 시스템 성능은 구성 및 기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잠금 해제된 인텔 코어 13세대 및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경우, 이 최신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0x129)는 사용자가 선택한 경우 오버클럭을 방지하지 못합니다. 사용자는 1.55V 임계값을 초과하려면 BIOS에서 eTVB 설정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약간의 변수가 있습니다. 어제 마이크로코드가 삭제되었지만 과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장기적인 안정성은 여전히 지켜봐야 합니다.
따라서 위의 결과는 안도의 한숨이지만 마이크로코드가 영구적으로 '손상'을 치유했는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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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능저하 없음인데 내용은 결국 있다는거 아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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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IDS 뿌려서 토막쳐서놓고서 차이가 없다고 하기엔 좀... 공식적으로 뿌려대던 그 언리미티드 빠와 세팅이랑 비교하면 작살났을텐데 졸렬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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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도 성능이지만 정말 이걸로 다 해결된 건가 하는게 중요하겠죠 14400 이런 애들은 AS확장에 포함 안되는 거 보니 영향 밖인거 같은데 괜히 애매하게 65W이상 제품은 다 영향있다는 발표를 해서 혼란스럽게 만들고...
(IP보기클릭)183.91.***.***
이걸로 당장은 증상이 완화됐더라도 13,14세대는 뭔가 기존 CPU에 비해 수명이 짧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 3년쯤 지나면 또 가버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IP보기클릭)1.212.***.***
마이크로 코드 패치로 넘어가기엔 인텔 20A 공정에서 산화방지처리 부족 관련 문제도 있었다는거.. 은근슬쩍? 스리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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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능저하 없음인데 내용은 결국 있다는거 아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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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IDS 뿌려서 토막쳐서놓고서 차이가 없다고 하기엔 좀... 공식적으로 뿌려대던 그 언리미티드 빠와 세팅이랑 비교하면 작살났을텐데 졸렬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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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식 화법이죠. | 24.08.11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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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면 안됨 ㅠㅠ 15세대 기적적으로 고성능으로 출시되길 기원함. 그래야 9800X3D 저렴해지지... | 24.08.11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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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눈치가 없어 | 24.08.11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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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코드 패치로 넘어가기엔 인텔 20A 공정에서 산화방지처리 부족 관련 문제도 있었다는거.. 은근슬쩍? 스리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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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보임 오히려 업뎃하면 손해같음 | 24.08.1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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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당장은 증상이 완화됐더라도 13,14세대는 뭔가 기존 CPU에 비해 수명이 짧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한 3년쯤 지나면 또 가버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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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궁금함 | 24.08.11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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