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로젝트 낙원은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3인칭 좀비 아포칼립스 잠입 생존 게임입니다.
좀비와 플레이어들이 뒤섞인 PvPvE 도시 속에서 필요한 자원들을 가져오는'파밍-탈출' 요소와,
생존자들이 모여 만든 새로운 계급사회의 일원으로서
먹고 자고 때마다 집세도 내면서 계급도 올리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시뮬레이션' 요소가
어우러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이프' 를 경험을 제공합니다.
< 장르 >
낙원은 PvPvE 를 중심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잠입 생존 장르입니다.
도시 안에 잠입해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을 가져오며 살아가는 생존 게임입니다.
게임은 크게 ‘탐사’와 ‘시뮬레이션’의 2개 파트로 나뉩니다.
탐사 파트를 통해 도시 속의 자원을 가져오면, 시뮬레이션 파트에서 그것을 활용하며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탐사 파트에서 여러분은 좀비들이 가득한 도시 외곽에서 잠입해
각종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것을 찾고 살아서 탈출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좀비(AI)와 나와 같은 입장의 다른 생존자(Player)들을 마주치게 될 것이고,
그 상황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살아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뮬레이션 파트에서는 탐사 파트에서 가지고 온 자원들을 활용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생존자들이 뭉쳐 만든 마지막 도시인 ‘낙원’의 상인들에게 물건을 팔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사거나 내 시민등급을 올려 더 많은 권한과 혜택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탐사를 나갈 지 숙소에서 쉴 지를 결정하고 굶주리지 않게 식량을 계속 확보해야 하며,
랜덤하게 발생하는 이벤트 속에서 나에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핵심 재미>
좀비가 강하고 다른 생존자들은 믿을 수 없는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당신만의 방식으로 생존하는 경험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입니다.
한정된 자원을 두고 살아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하게 되며 모두 죽을 수도 모두 함께 살 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좀비와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뒤섞여 펼쳐지는 진짜 생존게임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특징>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배경이 기존 좀비게임들과는 다른 상황을 제시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면서 인간보다 강한 좀비들과의 추격전이 기존 생존게임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배경의 특수성
- 총이 거의 없는 상황 :
좀비 사태 전의 대한민국은 민간의 총기 소지 및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 국가였습니다.
군대에서 관리하는 총이 다수 존재했지만,
좀비 사태로 전 세계가 너무 빠르게 붕괴되는 바람에 그 모든 것도 한 순간에 유실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경찰 혹은 일부 허가받은 사냥꾼들이 사용하던 리볼버나 엽총 등의 일부 총기만 상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총알같이 계속 소비되는 물품의 경우 총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은폐,엄폐,도주에 최적화된 도시 :
서울은 인구밀도 세계 7위의 도시로, 모든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고
곳곳에 골목들이 존재하며 도로마다 빈틈없이 주차된 차들이 가득합니다.
그 덕분에 좀비들의 눈을 피해 숨거나 도망치는데 최적화된 환경이 되어,
아직도 많은 생존자들이 서울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많은 자원이 남아있는 도시 :
대한민국의 많은 자원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좀비 사태로 서울은 순식간에 붕괴되어 봉쇄됐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너무나 많은 자원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인간보다 강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좀비들
- 결코 죽일 수 없는 좀비 :
좀비 사태가 초반에 진압되지 못한 이유는 좀비를 죽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좀비들과 달리, 전 세계에서 갑자기 발생한 좀비들
그 어떤 공격으로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만 있었을 뿐, 잠시 뒤 일어나 계속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좀비들의 부활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입니다.
- 사람처럼 행동하는 좀비 :
인간이 사냥을 할 때 그러하듯, 좀비 또한 사냥감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탐색하며 추격합니다.
좀비들은 낮에는 활동(살아있는 인간의 사냥)을
하지만 밤에는 대부분 그 자리에서 잠을 잡니다.
자는 도중에는 건드리거나 소리내지 않으면 깨지 않기에
위험도가 낮지만 언제든 깨어나면 다시 활동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 망해버린 세상, 법도 규칙도 없는 생존게임
- 개인주의적 생존 :
세상이 망하면 나라도 살아야 합니다.
탐사의 목표는 내가 살아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죽던 말던 내가 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솔로 탐사가 아닌, 친구와 함께 하는 듀오 탐사 도중이더라도
결국 나만 살아남으면 내 탈출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롯이 나의 생존에만 집중하며 살아가도 괜찮은 세상입니다.
<개발 상황>
2022년 12월부터 소규모 인력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현재는 탐사 파트 중 핵심 기능들부터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뮬레이션 파트를 비롯하여 많은 것들의 개발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향후 계획>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누구나 이 재미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프리 알파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버그 및 최적화 측면에서 부족한 지점들이 많아
지금 단계에서 공개하는 것이 맞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자는 민트로켓의 취지에 맞게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과감하게 공개하여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며 개발해 가고자 합니다.
프리 알파 테스트는 올해 내에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이 새로운 경험을 같이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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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와다오 데이브더다이브 보고 한국 게임에 희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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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다른 뜻이 아니라 낙원상가가 배경이라 게임 타이틀이 낙원인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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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온통 좀비떼로 들끓고있고 유일하게 다리 끊긴 여의도가 안전지대인데(좀비는 물을 못 건넌다는 설정) 낙원상가에 온갖 자원이 많아 리스크 감수하고 낙원상가로 배 타고 파밍하러 가는게 이 게임 배경설정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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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와 좀비모드를 섞은? 느낌이네요 시뮬레이션부분은 또 뭔가 더있겠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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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불사라는 설정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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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다른 뜻이 아니라 낙원상가가 배경이라 게임 타이틀이 낙원인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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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터오브배틀
서울이 온통 좀비떼로 들끓고있고 유일하게 다리 끊긴 여의도가 안전지대인데(좀비는 물을 못 건넌다는 설정) 낙원상가에 온갖 자원이 많아 리스크 감수하고 낙원상가로 배 타고 파밍하러 가는게 이 게임 배경설정으로 기억합니다 | 23.09.27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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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흥행해서 나중에 대전 부산 광주 등등 다른 도시로도 배경이 확대되면 좋겠네요 ㅋㅋ | 23.09.27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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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좋네요 한국 느낌 제대로 풍기게 잘 만든다면 몰입도 개쩔듯ㅋㅋ | 23.09.28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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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와 좀비모드를 섞은? 느낌이네요 시뮬레이션부분은 또 뭔가 더있겠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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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와다오 데이브더다이브 보고 한국 게임에 희망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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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불사라는 설정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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