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RIA - 1.4.5 순조롭게 진행 중
5월의 화두는 현지화였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문자 집합과 함께 3개의 새로운 언어를 탑재하는 것은 언제나 충분히 쉬울 것 같지만 꽤 기념비적인 작업입니다.
UI 내에서 텍스트 오버런(우리 게임이 얼마나 큰지를 감안할 때 그것은 어려운 주문입니다!)에 대해 많은 검사를 합니다.
즉, 우리는 적어도 이전 텍스트로 꽤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여전히 1.4.5를 모두 수행해야 하지만 해당 업데이트에 콘텐츠 추가를 완료하면 올 것입니다 하하).
사실, 지금 한국어 현지화 화면을 확인해 봅시다!
이 단계를 완료하는 데는 항상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단계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팀은 다른 항목을 추가하지 않으려고 하고 버그 수정 등을 포함하여 마무리 작업을 실제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곧 출시 기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61.109.***.***
한 8~9년전에 겜했을때 그때가 마지막 패치라고 했었는데...ㅋㅋ
61.109.***.***
한 8~9년전에 겜했을때 그때가 마지막 패치라고 했었는데...ㅋㅋ
14.39.***.***
106.101.***.***
180.228.***.***
저도 게임 좋아해서 매번 예약 구매 하던 사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발적화, 버그 투성이, 용량 뻥튀기, 높은 가격, 기어가는 패치, 유비통수, 게임 회사들의 헛소리 등등 겪어보니 관심 있는 게임은 찜해놨다 안정화가 됬다 싶으면 사서 하게 됬네요. 최근에도 오버워치로 얼탱이 없는 소리를 맞아보니 할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제 게임 시간은 거꾸로 가는거 맞습니다. | 23.06.06 13:54 | | |
106.101.***.***
아 오타에요 저거 ㅋㅋㅋㅋ 이 이사람글 이었음 ㅋㅋㅋㅋㅋ 왜 다 끝난거 같은 게임에 자꾸 패치가 나와서 | 23.06.06 13:56 | | |
106.101.***.***
왜 계속 오타가 이사람들!! | 23.06.06 13:56 | | |
14.63.***.***
119.71.***.***
39.7.***.***
180.228.***.***
이건 오로지 제 생각인데 기술적 문제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한국어 지원을 위하여 위에 스크린샷 처럼 셰이더라는 것을 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음 패치 때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23.06.06 13:57 | | |
223.62.***.***
220.124.***.***
이분 말씀대로 쉐이더라는 것은 한국어화와는 관련 없습니다. 애초에 쉐이더라는 것 자체가 그래픽 용어입니다. 모델링 관련 용어. 일부 게임이 그래픽 옵션에서 지원하는 '필터' 기능 중 쉐이더 필터란 게 있고 모델링을 하드디스크나 그래픽카드 등지에 형성하는 것도 쉐이더 캐시라고 불리죠. 게임 그래픽, 필터, 모델링, 렌더링 그런 것과 관련된 거라 로컬라이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1. 개발사가 스팀 뉴스로 업데이트 예정 스크린샷을 올림(이 게시글의 1번째 이미지). 스크린샷의 내용은 한국어 지원과 신규 아이템(스프라이트가 가려짐). 2. 한 유저가 스프라이트가 가려진 신규 아이템의 그래픽을 알아내기 위해서 1번째 이미지를 다운받은 뒤 필터(쉐이더)를 입혀서 이미지를 요리조리 수정함. 이게 2번째 이미지의 정체. 여기서 쉐이더의 의미는 개발사가 올린 스크린샷을 요리조리 필터링했다는 뜻이죠. 알기 쉽게 말하자면 '포샵'입니다. 한 커뮤니티 유저가 한국어판 이미지에서 얼핏 나온 신규 아이템의 그래픽을 추출하기 위해 열심히 포샵했다는 거죠. | 23.06.07 00:30 | | |
220.124.***.***
2번째 이미지를 올린 유저의 글을 대충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테라리아 개발자가 새로운 업데이트의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스프라이트가 가려져 있어서 제가 쉐이더를 적용해봤습니다. 숨겨진 스프라이트를 알아볼 수 있도록 반투명 개체를 어쩌구저쩌구했습니다.(기술적인 용어라 번역 힘듦) 그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사가 올린 스크린샷(1번째 스크린샷)에 가려져있던 스프라이트를 추출하기 위해 열심히 쉐이더(cf. 포샵)를 적용했다는 말이예요. 사실 자세히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번째 스크린샷과 2번째 스크린샷은 사실 원래는 동일한 이미지입니다. 2번째 스크린샷은 1번째 이미지를 수정한 것이니까요. 쉐이더를 통해 원본 스크린샷의 명도, 채도, 흑백반전, 감마 같은 것을 통째로 수정해서 원본 스크린샷에서는 가려져서 안 보이던 것들이 선명하게 보이고, 그 부작용으로 평범하게 보이던 것은 발광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 2번째 스크린샷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쉐이더가 뭐냐, 2번째 스크린샷의 정체가 대체 뭐냐 같은 게 딱히 중요한 정보인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할까, 오히려 쥐뿔도 중요하지 않은 정보(...)인지라 훈수를 두는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좀 잘못된 정보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장문이라 불쾌하셨다면 다들 죄송합니다. | 23.06.07 00:47 | | |
118.43.***.***
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