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0.7 업데이트 추가되는 인간과 오크 유산 방어구 퀘스트는 레벨 50 이상 인간 또는 오크 캐릭터와 스톰원드(오그리마) 확고한 동맹이 필요(확고 부분은 아직 불확실)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A Summon to Orgrimmar"라는 퀘스트가 뜹니다. 퀘스트 내용은 아이르티그가 오그리마 그롬마쉬 요새로 부르는 것입니다.
※ 인간
레벨 50 이상 인간 캐릭터(아마도 오그리마 확고 필요)가 10.0.7에서 로그인을 하면 "An Urgent Matter"라는 퀘스트가 뜹니다. 퀘스트 내용은 마티아스 쇼가 부르는 것입니다. 마티아스 쇼는 데피아즈 결사단이 다시 결성되었는데, 그들이 강력한 역사적 유물을 훔쳤다고 이야기합니다. 쇼는 전문가를 섭외하였다고 말합니다.
만가기로 한 장소에서 만자자, 두 가지 내용에 놀라게 됩니다. 첫 번째는 쇼가 말한 전문가가 바네사 밴클리프였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훔친 유물이 지금은 할 수 없는 오닉시아 동굴 입장 퀘스트 아이템인 암흑불길 아물렛이었습니다.
(*암흑불길 아물렛의 모습.)
당연히 플레이어들은 바네사가 결국 군단 도적 직업 전당에서 아군으로 만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이야기는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데피아즈단은 그녀의 사망 후에도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쇼는 암흑불길 아물렛의 중요성을 설명하는데, 이 부적에는 오닉시아의 힘이 남아있어 원래 그녀가 도시를 지배하는 열쇠였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열쇠가 다른 이에게 넘어간다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유산 룩 컷신.)
이후 플레이어는 이 반란을 주도하고 있는 클레싱턴 백작이라는 인물을 쫓아 어둠골, 서부 몰락지대, 죽음의 폐광을 갑니다. 죽음의 폐광에서 클레싱턴 백작은 메달에 담긴 힘을 이용하여 자신들을 강화시킵니다.
(*메달의 힘을 이용하는 클레싱턴 백작의 모습.)
바네사는 데피아즈단의 고귀한 이상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 데피아즈단은 북녘골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는 한 발 늦었지만, 겨우 클레싱턴 백작을 물리치지만 그는 메달에 남아있는 오닉시아의 힘을 방출하여 오닉시아의 그림자를 구현하고 죽습니다.
오닉시아의 그림자를 물리치고 메달을 회수하고 스톰윈드에 돌아오면 제법 멋진 환영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사자의 수호자라는 칭호가 주어지고 인간 유산룩을 얻게 되면서 퀘스트는 마무리됩니다.
※ 오크
아이트리그는 플레이어를 알터렉 계곡으로 보내면서, 과거 드레노어에 있었던 오크가 1년에 두 번 모이는 코쉬하그라는 전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현재 이 전통은 단절된 상태입니다. 플레이어는 아이트리그, 스랄, 아그라 및 스랄과 이그라의 자녀인 두라크와 레제와 함께 알터렉 계곡의 서리늑대 요새에 있는 드랙타르를 방문합니다. 그는 아직도 휠체어를 타고 있으나, 방문객들은 반갑게 맞이합니다.
드랙타르는 영혼과 교감하여 호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아보기 위한 의식을 도와달라 합니다. 그러는 중에 코쉬하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 아이트리그: 우리 종족이 옛 전통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소. 오랜 전통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소. 코쉬하그를 다시 보고 싶소.
- 드랙타르: 동감일세. 너무 오래 전에 단절되어서 오크들이 더 이상 같은 부족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지 않고 있네.
- 아그라: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단순한 재회 이상의 것을 얻을 겁니다. 오크의 전통은 제 눈에 충분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시도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 아그라: 그래서 새로운 통과 의례를 제공합니다. 사냥 뿐만 아니라 오크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이지요. 모든 오크 세대의 의식말이죠. 당신을 포함해서요, 고엘.
- 두라르: 좋아요!
- 아이트리그: <플레이어> 내가 자네를 데리고 온 이유일세. 자네는 오크가 되고자 하는 모든 것, 다른 사람들의 귀감일세.
- 아이트리그: 자네가 이 새로운 의식을 가장 먼저 완료해야 하네.
- 드랙타르: 영광일세. 그런데 나는 자네가 적합한지를 증명하고 싶군.
- 드랙타르: 내 도전을 받아들이겠나, <플레이어>? 미리 경고하지만 나는 늙었어도 여전히 원소의 힘을 다룬다네.
드랙타느는 여러 도전과제를 제시합니다. 서리 늑대, 드랙타르 자신과 맞서서 승리한 후 정령을 소환하게 됩니다.
의식을 성공하면 드랙타르는 플레이어가 코쉬하르에 적합한 자라고 말하면서, 칼림도어에 돌아가기에 자신이 너무 늙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신 아그라를 선견자로 임명하여 코쉬하그를 할 위치를 선전하게 합니다. 그 위치는 칼바람 언덕이 됩니다.
- 드랙타르: 하! 자네는 가치를 증명했네. 하지만 이 늙은이는 칼림도어에 돌아가지 못할 것이야. 다른 자가 코쉬하그를 관장해야 할걸세.
- 스랄: 제가 의식을 이끌겠습...
- 드랙타르: 자네가 아닐세. 아그라.
- 아그라: 저요?
- 드랙타르: 자네의 힘이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군. 자네는 충분히 준비되었네...
- 드랙타르: 선견자.
- 드택타르: 오래 전에 잊혀진 칭호이지.
- 아그라: 영.. 영광입니다.
칼바람 언적에 도착해 코쉬하그를 준비합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보았던 많은 부족이 참가합니다. 검은바위 부족, 용아귀 부족, 전쟁노래 부족, 피눈물 부족, 으스러진 손 부족, 서리늑대 부족 등 말이죠. 아웃랜드 및 드레노어 등에서도 오크 및 하프 오크 등이 참석합니다.
이후 플레이어는 오크의 시작 지역인 시험의 골짜기로 가서 사냥 시험을 하게 됩니다. 방어구 없이 무시무시한 야수와 맞섭니다. 플레이어는 시험의 골짜기의 주민들에게서 정보를 얻고 결국 고크로쉬(Gor'Krosh)를 물리칩니다.
플레이어는 고크로쉬를 첫 번째 코쉬하그에 공물로 바치고 만찬을 즐깁니다. 이후 컷신이 나오고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유산 룩과 부족 깃발 장난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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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이 또 취급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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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이 또 취급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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