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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3 캠페인은 벨라코르가 우르순을 포획하면서 발생한 여파로 올드월드와 카오스 렐름간의 장벽이 무너지는 상황을 배경으로 시작
- 햄3의 9번째 팩션은 데몬 프린스가 이끄는 팩션임
- 우르순이 벨라코르에게 붙잡히던 순간 한 키슬레프 귀족이 우르순을 죽이려 시도함. 그는 실패하고 죽었지만 임무를 끝내기 위해 데몬 프린스가 되어 돌아옴
- 이 데몬 프린스, 통칭 '갓슬레이어'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무기와 날개까지 완벽한 커스텀이 가능함. 카오스 신들의 축복을 얻어 무기고를 확장하고 몸의 각 부위들을 새롭게 조합할 수 있음
- 데몬 프린스 플레이어는 독립적인 Chaos the Indivisible 팩션이 되거나 카오스 신들 중 하나를 선택해 섬길 수 있음. 특정 신에게 도시와 희생자들을 바치고 축복과 신체부위, 유닛과 건물 등을 해금하는 형태임. 너글을 섬기면 전염병과 관련된 축복을 얻는 식임
- 캠페인이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맵상에 카오스 렐름으로 향하는 포탈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 이 포탈을 이용해 렐름으로 들어가 카오스 신들의 챔피언들을 제압하고 우르순이 감금되어 있는 벨라코르의 영역까지 뚫고 들어가는게 최종 목표임. 카오스 렐름에서 이동할 땐 계속해서 카오스 신들의 수하들과 마주치게 되고 지속적인 소모성 피해를 입게 됨. 체력을 재생할 수 있는 지역을 찾거나 필요하다면 아예 잠시 렐름을 떠나는 것이 중요함
- 역으로 포탈을 잘 이용하면 적들의 후방을 칠 수도 있음. 문제는 적들이나 카오스 군대도 똑같이 포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주의해야 함
-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대전과 코옵이 가능하며 메인 캠페인과 별개로 하루저녁에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미니 추가 캠페인 2개가 존재함
- 게임은 50턴 제한이 있었고 최적화 문제도 있었지만(개발사에 따르면 정식버전에선 해결될거라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음. 잘못된 배경 선택으로 혼란을 야기했던 트로이 사가와 비교하면 더욱 장점이 두드러짐
추가로 이번주에 있을 스트리머 시연은 묘영으로만 플레이 가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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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의 두뇌와 젠취의 육체, 슬라네쉬의 기이한 취향과 너글의 뱃살을 가진 에버유게이 등판하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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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대로 연차로 대체해야죠 ㅠㅠ | 22.01.18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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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의 두뇌와 젠취의 육체, 슬라네쉬의 기이한 취향과 너글의 뱃살을 가진 에버유게이 등판하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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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1.18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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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단점(?)만 모았냐ㅋㅋㅋㅋ | 22.01.19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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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납치한 데프가 벨라코르입니다 | 22.01.18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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