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주요 웹진 리뷰 모아보기

[inner_beauty]

게임인포머 - 8.25/1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깔끔하고, 견고한 게임플레이 및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통해 전작들의 비법을 성공적으로 포착해내었다. ... RTS 장르는 소수의 대작 타이틀로 유지되고 있는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십수년 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가 정립한 기준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지만 클래식 RTS를 오늘날 세련되고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IGN - 8/1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많은 부분에서 안전한 선택을 했지만, 전통적이며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면 진정으로 빛난다. 2021년 게임에서 기대하기 힘든 협소한 유닛 제한, 당황스러운 길찾기, 비교적 인상적이지 않은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캠페인과 몽골, 루스인 같은 색다른 팩션은 주요 하이라이트이다. 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를 몹시 재밌게 즐겼고, RTS 장르가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혁신을 통해 먼 길을 건너왔음을 상기할 때 때때로 평생 내가 이러한 옛 공식을 즐겨볼 날이 몇이나 있을까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만들기도 했다.

윈도우 센트럴 - 5/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1997년 시작된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금 드높였다. 만약 RTS 게임, 세계사, 또는 둘 다의 팬이라면 손쉽게 권장할만한 게임이다. 수십 시간의 캠페인, 8개의 독창적인 문명, 수 시간의 다큐멘터리 스타일 비디오, 그리고 다양한 맵까지 잘 다듬어진 콘텐츠들이 마르지 않고 공급된다. 당장 구입하거나 게임패스 for PC로 플레이하라.

VG247 - 4/5

이미 잘 굴러가는 것들은 바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추가적인 게임플레이 요소들이 AoE 4를 좀 더 새롭고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캠페인은 상당하지만, 누락된 콘텐츠가 눈에 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가 풀프라이스 게임임을 고려하면 특히 그렇지만, 게임패스 덕분에 좀 더 매력적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지금 상태로도 충분함 그 이상이지만, 여느 전략가와 같이, 월드 엣지는 긴 수명을 위해 장기적 계획를 세우고 있다.

폴리곤 - 점수를 매기지 않는 매체

"신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게임이 나온지 16년이 지나는 동안, 비디오 게임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오 4에서 렐릭은 현대 플레이어들을 시리즈의 영혼을 잃지 않으면서 끌어들이고자 했다. 본 작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환상적인 멀티플레이어를 근본적인 변화 없이, 현명한 선택을 통해 되살려내었다. 이러한 마이너 업데이트는 오래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팬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시리즈의 환영할만한 중요 신작으로써 AoE 4를 스타크래프트 2 이후 간만의 고예산 현대 RTS로 느껴지게 한다.

PC 게이머 - 77/100

렐릭은 지난 달 AoE 2의 플레이어 기반을 빼앗으려 하거나 시리즈 서열의 최상층을 노리지 않을 것이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대체재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나, 디테일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말하자면, 전세계를 떠도는 수 시간짜리 다큐멘터리 같은 것), 과거의 것을 되살리는 것 보다는 새로운 AoE의 시대를 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의 게임이 수 년, 수십 년이 지나도 최고의 게임으로 군림할 수 있는 시리즈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성공을 가로막을 수 있는 것은 전작의 계속되는 흥행 뿐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아직 지배할 준비가 되지는 않았더라도, 견고한 옛 토대들 가운데서 순위를 매길 수 있을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전설적인 시리즈의 진보하였으면서도 구식인 가치있는 신작

게임즈레이다 - 5/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앞으로 내가 수 개월, 수 년간 계속 플레이할 게임이다. 렐릭이 향후 문명들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만이 아니다. 매우 깊이있는 게임플레이와 스커미시 모드에서 스스로 실험해볼만한 수 많은 시나리오의 전략들이 있고, 질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렵다. 역사, 대학살, 작은 코끼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이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전략 시리즈의 위대한 귀환,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PC게임즈N - 8/10

궁극적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2021년 역사 전략 게임에 무엇을 기대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것이다. 유익한 영상이 색채와 맥락을 더해주었음에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전투는 역사적 재창작을 설득하지 못한다 - 특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출시 이후 나온 숱한 토탈 워 게임들이 보여준 대장정 이후에는 말이다. 그러나, 만약 스타크래프트 2 래더를 올라가던 영광스러운 나날로 되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다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새로운 왕좌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있다. - 혁신 없이 고전적 공식을 다듬었고, 초심자부터 고인물 까지 모든 RTS 플레이어를 위한 것들이 담긴 커다란 패키지다.

비디오게임즈크로니클 - 4/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전작들의 진부한 메카닉을 간소화시키면서 안전하게 나아간 RTS 고전의 빛나는 후속작이다.

[루리웹-4059846874]

대충 몇개 읽어보니 간소화된 시스템, 빠른 시대 발전과 게임 진행, 200 인구 제한과 어색한 전투 모션 등이 눈에 띄네요.

[에이다웡]

참.. RTS 인구 제한 200이 아쉽지만 스타2도 천마리 뽑고 전투하면 심하게 버벅 거려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요..ㅠ

[루리웹-9603569086]

...이젠 늙어서 하고 싶어도 RTS는 못하겠지

[루리웹-6054037914]

컴까기가 재미있기를

[신세계]

안전빵이구만.. 새삼 에이지2가 대단하네여 20년 뒤의 게임이 거진 그대로 가져와도 수작이라니..

[마법의힘]

문명처럼 자연재해나 전염병 같은걸 도입해야하는데 생각있을까

[미학적인 사람]

유저 평점 4점 예상해 봅니다.

[카밀로]

거의 RTS 사장된 지금 와서는 귀중한 신작이니 ㅠㅠ

[어머니아버지형님누님]

테스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어 더빙 개꿀입니다

[알펜리트]

각잡고 만들긴 했나보군요 하긴 시리즈 신작인데다 프랜차이즈 부활의 신호탄격일테니...

다만 리마스터들로 데인 경험때문에 좀 더 지켜보다 구매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월드엣지의 타이틀 관리능력은 0에 수렴한다 보입니다

[사진맨]

게임패스에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ㅎㅎ

[웹떠돌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리마스터판이 나온 시점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는 그 두 게임의 퀄리티에 못 미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3 리마스터가 출시 안했다면 하겠는데. 앙상블 스튜디오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리마스터를 잘 뽑아줬음. CnC 리마스터도 좋았고. 근데 최근에 듄 영화도 개봉했는데 듄 시리즈는 왜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소식이 안 들려오는지 모르겠네요.

[퀘이크레인저]

Gog에서 출시하려고 노력했는데 저작권이 꼬여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프랭크 허버트 재단인가 그쪽에서 최종적으로 안 된다고 했다고.

[웹떠돌이]

웨스트우드 듄 시리즈는 다 EA로 저작권 넘어간거 아니였나요? 듄2000이랑 엠페러 포 듄은 EA에서 만든거라 EA 저작권일텐데. 구작 듄 2000전에 나온 듄1이랑 듄2는 저작권 복잡할거 같지만.

[퀘이크레인저]

게임은 EA로 가긴 했는데 영화 기반으로 판권을 사와서 좀 꼬였다고 들었어요.

[웹떠돌이]

게임 내 동영상에 영화판 듄 영상 때문에 문제였나보네요. 게임 스토리 자체는 오리지널 스토리라 괜찮은데.

[세라천]

베타키 받아서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호평이던데 뭘보고 2,3의 퀠리티에 못미친다는건지 공감이 안가네요

[1000c]

그래픽만 빼면 게임성 자체는 무난하게 좋음.

에이지 3의 빠르고 공격적인 게임 템포 에이지 2보다 밀도 있는 문명. 에이지2는 문명 많기만 하고 겹쳐서 상위호환 되거나 밸런스 엉망이라 버려지는 게 더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