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2019년 4분기 깜짝 실적 발표한 인텔, 올해도 웃을까?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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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61150

[Sekiro]

인텔은 자율주행이 어떻게 될지가 더 궁금함

[미리리리리링]

서버 97프로 점유하고 있는 인텔인데

둔화되는 pc시장에서 라이젠이 따라잡아바짜..인텔은 웃기만하지
오히려 지금 인텔은 pc부분 라이젠이 따라오던지 말던지 다른영역에서 달려나가고 있던데 결론은 인텔망할일없음 ㅡㅡ

[alenoa]

서버CPU 시장도 이미 AMD가 잠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존,MS등의 클라우드 업체들도 AMD로 돌아섰고요.

CPU시장에서 가라앉은 만큼 여러방면에 분산투자한게 제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이게 웃을일인지 울일인지는 애매하긴하지만 주가에는 문제 없을것 같네요.

[미리리리리링]

라이젠이 잠식하고 있는 서버시장이라고 하셧는데.. AMD 잠식은 아닌거같은데여..
지금 현재 서버가 대충 인텔95%라고 치면 라이젠3% 기타2%라고치면..
그전에 인텔 99먹던거 라이젠이 2-3프로 따라올라오는건데..이걸 잠식이라고 하기에는 아닌듯 ㅡㅡ
결론은 서버에서는 인텔이 독과점임..

[넘나좋은것]

인텔이 이제는 amd와는 다르게 미래산업을 다른곳으로 투자를 했기에 망할일이 없는건 맞죠.
다만 cpu시장의 지분이 '꽤' 갈라질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바람직한 시장이 된거지요.
더이상 인텔의 페이퍼 런칭이나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폭등하는 혈압오르는 꼬라지를 안보게 된다는거지요.

[alenoa]

이미 보급된 대수 기준으로 세면 그렇죠.
서버시장에서도 신규 판매는 AMD가 많이 치고 올라왔습니다.
PC 시장보다 극도로 보수적인 시장임에도 클라우드 센터같은 대규모 도입에는 AMD가 대세에요.
물론 단위 시스템 판매에서는 인텔이 압도적입니다만 해당 시장에서도 AMD CPU 사용을 준비중인 업체가 꽤 많은걸로압니다.

[WINPARA]

여기를 보면 2019년 12월 시점에서 AMD의 서버 점유율은 7%이며 2020년 상반기중에 10%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장기적으로는 이전 옵테론에서 잠시동안이었지만 서버시장 점유율 26%로 되돌리려 한다고... 물론 인텔이 망하는건 아니지만 AMD도 빠르게 서버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https://wccftech.com/amd-goal-historical-cpu-market-share-server-desktop-notebook-seg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