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 14 신규 추가장수 순상

[|sɔ:sɪdƷ]

순상 자명

후한의 사도. 순숙의 육남. 순욱의 숙부.

형제들과 함께 "순씨의 팔룡"이라 불리며,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평판이 높았습니다. 왕윤 등과 함께 동탁 암살을 도모하고 있었지만, 그 전에 병사해 버립니다.

통솔 : 37

무력 : 8

지력 : 69

정치 : 76

매력 : 82

개성 : 명성(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점령 범위 확대, 포로시 몸값이 비쌈), 문화(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인구 상승량 증가), 학자(군주와 주의가 같다면 매 회의시 주의 경험치 증가)

출처 : https://twitter.com/sangokushi_kt

[MINISTRY]

매력이 80이 넘네. 매력 개차반인 동탁군에서 인재 셔틀로 아주 요긴하게 쓰일 듯

[AllNew LiveAid]

순가8룡중에 제일 뛰어난데 지력이 69라니...

차라리 능력을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시키고 성장시스템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

[루리웹-314395402]

하진이 불러서 관직에 올랐고 동탁이 오자 은거합니다만. 동탁이 제발 와달라고 하자 다시 옵니다.

동탁이 유독 좋아했는지 취직3일만에 삼공에 오릅니다

[blackalbum]

ㅗㅜㅑ 매력82짜리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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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도 의외의 면이 있었네요

[루리웹-314395402]

우리가 삼국지에서 제갈량 등용하면 임관 하루만에 승상직 주는거랑 비슷하죠.

[초록물고기]

나관중이 연의에서 동탁을 아주 인간 말종을 만들어놨지만 실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실제로 자기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잘 대해주어서 서량에서부터 따라온 장수들과 병사들이 동탁을 엄청 믿고 의지했죠..동탁은 낙양에 입성한 이후에도 끊임없이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애썻죠. 변방출신의 장수라는 한계점이 명확했기에 정치세력 구축에 애를 쓴듯 합니다. 하지만 황제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공포정치를 하는 동탁을 지지하는 인재나 명문가는 거의 없었고 결국은 역사에 나온 그대로...

[함스]

개성이 많아서 좋아보이네요.

[소심한쿨가이]

열전에 비해 능력치 설정이 너무 개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