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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임요환 vs 페이커,둘 중 누가 e스포츠 최고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시나요"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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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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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데 임요환은 뿌리이고 페이커는 만개한 꽃이라고
19.09.17 16:40

(IP보기클릭)1.223.***.***

BEST
페이커의 병역을 위해서 게임단 만들어지면 그때 생각해볼께
19.09.17 16:42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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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열은게 임요환인데 레전드로써는 충분하다고 봄. 페이커도 충분히 레전드 선수지만 임요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프로 게이머들이 지금처럼 활성화 됬다고 생각합니다
19.09.17 16:39

(IP보기클릭)220.126.***.***

BEST
공정한 맵을 깔아주고 리그 방식도 바꿔주고 얼라인 마인도 하고 PPP도 한 임요환이요.
19.09.17 16:36

(IP보기클릭)110.70.***.***

BEST
페이커 성격보면 답나오는데 페이커 욕많이 먹던 시절 인터뷰할때도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던 선수가 페이커인데 임요환이 레전드는 맞는데 그거가지고 페이커가 저자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는 ㅋㅋ 어느 프로게이머가 그럼 저기나가서 쫄아가지고 네 상대방을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제 사이버머니는 천만 골드이상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나
19.09.17 17:00

(IP보기클릭)175.196.***.***

이미 임요환 스스로가 지금은 페이커라고 인정함 과거와 현재비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것이고
19.09.17 16:28

(IP보기클릭)122.38.***.***

SZBH
아무 의미가 없어서 펠레, 마라도나, 조던 같은 선수들은 매번 이야기가 나옴? | 19.09.17 16:45 | | |

(IP보기클릭)222.112.***.***

코스모스창고
ㅇㅇ 아무의미없는 가십거리일 뿐이죠 | 19.09.17 16:54 | | |

(IP보기클릭)130.240.***.***

코스모스창고
그들은 같은 스포츠 종목 내에서 현재 선수들 기량 비교할 때 언급되는거고, 임요환은 스타, 페이커는 롤인데 이걸 지금 예시라고 드는거? | 19.09.17 16:58 | | |

(IP보기클릭)122.38.***.***

흠냐흠흠
이스포츠라는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거니까... | 19.09.17 16:58 | | |

(IP보기클릭)122.38.***.***

흠냐흠흠
모든 스포츠 선수 모아놓고 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 뽑는거 모름? | 19.09.17 16:58 | | |

(IP보기클릭)183.99.***.***

흠냐흠흠
스포츠와 다르게 이스포츠(게임)는 시간이 지나면 구작이 되니깐(그래픽이나 게임성 등) 자연스레 인기가 시들고 리그가 없어지기도 함 스포츠가 게임 출시하는것처럼 종목이 계속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존 스포츠 인기종목이 꽉 잡고 있는 판국인거고 그렇기에 2000, 2020, 2040년 이스포츠 대표스타를 비교하려면 당연히 서로 다른 게임일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축구, 농구같은 스포츠는 19세기에도 있었고 2040년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변함 없을꺼라는게 합리적인 판단임 그러니 임요환과 페이커를 비교하는게 문제있는건 아닌듯. 윗분 얘기대로 스포츠 또한 스포츠 중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기도 하고 | 19.09.17 17:34 | | |

(IP보기클릭)223.62.***.***

코스모스창고
펠레랑 조던을 직접적으로 비교한적은 없지 않음...저둘은 딱 그짝인데..프로게이머란 거대한 울타리인거지 정작 종목은 다르지. 프로 스포츠선수로 영향력의 순위는 있겠지만 그 서로 다른 종목의 선수를 누가 잘났네 마네 비교한건 못본거 같음. | 19.09.18 08:56 | | |

(IP보기클릭)59.5.***.***

이미 페이커는 과거의 임요환보다 더 레전드임
19.09.17 16:35

(IP보기클릭)223.38.***.***

으뜸91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페이커가 상업성 작품성을 두루겸비한 탑티어 한국 소설가라고 하면 임요한은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임 | 19.09.17 18:23 | | |

(IP보기클릭)220.126.***.***

BEST
공정한 맵을 깔아주고 리그 방식도 바꿔주고 얼라인 마인도 하고 PPP도 한 임요환이요.
19.09.17 16:36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3824824691
이 말이 실로 옳다. 한 시대의 룰을 바꾼 자 | 19.09.17 16:39 | | |

(IP보기클릭)175.194.***.***

자끼 비교질해서 기사거리 만들려는 기레기들에 같잖은 짓거리...
19.09.17 16:38

(IP보기클릭)221.159.***.***

비교하기 애매하지않나. 판을 만든 사람인데...
19.09.17 16:38

(IP보기클릭)211.36.***.***

딱 인사이트 다운 기사네요
19.09.17 16:38

(IP보기클릭)112.167.***.***

걍 의미가 없는건데 너무 불타는 애들이 있어 가지고
19.09.17 16:39

(IP보기클릭)58.120.***.***

국내 기준으로는 임요환이 페이커보다 위이거나 비슷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닥페이커죠. 임요환이 e스포츠씬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국내 한정일 뿐이고
19.09.17 16:39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2241083
모르시나본데 임요환 해외 인지도도 높았습니다 프로게이머하면 한국을 떠오르게 만든 장본인이 임요환임 | 19.09.17 17:02 | | |

(IP보기클릭)58.120.***.***

trueheart
임요환 인지도가 낮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다만 e스포츠씬을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은 국내 한정으로 맞는 말이란 거죠. 우리나라가 e스포츠에 있어 선도적인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e스포츠씬의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임요환의 인지도도 물론 높겠습니다만, e스포츠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만 태동했던 것도 아니고 당시 서구권에서도 꽃피는 단계였죠. 우리나라 이외의 문화권에서도 임요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ㅡ 임요환의 전체 e스포츠씬을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건 다른 지역 e스포츠씬에 대한 무시라고 봅니다 | 19.09.17 17:07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2241083
그거야 당연한거고요 그렇다고 페이커가 e스포츠판을 만들었다고 할 수도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 19.09.17 17:08 | | |

(IP보기클릭)58.120.***.***

trueheart
당연하죠. 페이커가 e스포츠판 만들었다고 고평가 받나요? 현재 e스포츠씬 최고의 종목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은 선수이기에 고평가를 받는 거죠. 반면 임요환은 맥락이 좀 다르죠. 국내 e스포츠씬이 형성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고평가를 받는 분이시죠 임요환은. 그래서 e스포츠씬의 영향력과 관련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구요. | 19.09.17 17:13 | | |

(IP보기클릭)122.34.***.***

루리웹-82241083
페이커도 해당하는 이야기를 하네;; | 19.09.17 17:14 | | |

(IP보기클릭)58.120.***.***

슬라임슬레이어
페이커가 고평가받는 이유와 임요환이 고평가받는 이유는 맥이 다르니까요. | 19.09.17 17:16 | | |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82241083
지금과 그때의 시장의 파이가 달라서 그렇지 지금 페이커가 받는 고평가의 이유를 당시 임요환도 받았었음. 임요환 역시 글로벌 스타였다는 사실이안바뀜. 앞서 나오는 댓글들의 E스포츠판을 만들어가고 키워갔다는것 역시 이 인지도와 인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들임. | 19.09.17 17:28 | | |

(IP보기클릭)122.252.***.***

루리웹-82241083
임요환의 평가는 정당한 평가고 페이커가 고평가 받는거지,,순수하게 겜만 잘했다는이우로 고평가 요환으 평가는 고평가가 아니오 정당한 평가고 | 19.09.17 17:29 | | |

(IP보기클릭)58.120.***.***

잎사귀
글로벌 스타라는 건 부정한 적 없습니다. 인지도나 인기상으로, 혹은 커리어상으로는 임요환이 명백하게 밀림에도 불구하고 왜 페이커에 준하는 수준으로 평가받는가? 그 이유는 단연코 e스포츠씬에 대한 임요환의 영향력 덕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맥이 다르다고 하는 겁니다. | 19.09.17 17:38 | | |

(IP보기클릭)211.226.***.***

루리웹-82241083
임 활동시기엔 당연히 판도 작았으니 커리어가 밀리는게 당연하지 판이 지금처럼 컸으면 과연 밀렸을까? 말이되는 소릴 | 19.09.17 19:36 | | |

(IP보기클릭)58.120.***.***

반반무많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근데 보통은 페이커에 대한 임요환의 우위를 커리어가 아닌 e스포츠씬에 대한 영향력에서 찾는 게 현실이긴 하죠. 그래서 임요환의 e스포츠씬 영향력vs페이커의 업적과 인기 대충 이런 구도가 형성됩니다. 제가 그렇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그런 구도가 형성된다는 거죠. | 19.09.17 19:42 | | |

(IP보기클릭)211.246.***.***

BEST
길을 열은게 임요환인데 레전드로써는 충분하다고 봄. 페이커도 충분히 레전드 선수지만 임요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프로 게이머들이 지금처럼 활성화 됬다고 생각합니다
19.09.17 16:39

(IP보기클릭)125.182.***.***

근데 이건 마이클조던과 르브론제임스의 대결임 혹은 펠레와 메시의 대결
19.09.17 16:40

(IP보기클릭)118.36.***.***

파코어
많이 다른게 마이클 조던이나 펠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력 자체를 올타임 넘버 원으로 뽑는 선수이고 임요환은 스타성이나 상징성 전성기때 판을 지배한적은 있지만 실력적으로 올타임 넘버원은 아님 | 19.09.17 17:09 | | |

(IP보기클릭)118.36.***.***

파코어
기성 스포츠에 비유하기엔 너무 다른점이 많은듯 | 19.09.17 17:10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192397932
이스포츠쪽은 선수의 전성기가 짧아서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장재호도 전성기때는 미친 포스를 보여줬지 지금은 아니고 페이커도 이미 작년부터 최고의 미드라고 하긴 힘들어요 올해들어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그래도 손꼽히는 미드긴 하지만 전성기때만큼 압도적이진 않음 | 19.09.17 17:15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192397932
그리고 이스포츠는 게임의 수명이라는 것도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될 기성스포츠판과 비교하기 힘든면도 있고요 | 19.09.17 17:19 | | |

(IP보기클릭)218.39.***.***

BEST
누가 그러던데 임요환은 뿌리이고 페이커는 만개한 꽃이라고
19.09.17 16:40

(IP보기클릭)58.120.***.***

이슈
임요환이 없었다면 국내 e스포츠씬은 이 정도 수준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글로벌적으로 보면 임요환 없었어도 충분히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페이커가 만개한 꽃이라 하더라도 그게 온전히 임요환의 공덕이다? 이건 아닌 듯. | 19.09.17 16:41 | | |

(IP보기클릭)220.126.***.***

이슈
임요환이 아니라 온겜 덕분이죠. 임요환은 좋은 떡밥이었고 초창기 게임 대회라서 온겜의 과도한 스타 만들기가 성공한 거. | 19.09.17 16:42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3824824691
스타 만들기도 스타로 만들만한 선수가 있어야 가능한거임 그리고 스포츠에서 스타를 띄워서 흥행을 유도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 19.09.17 17:10 | | |

(IP보기클릭)122.34.***.***

루리웹-82241083
해외에서도 E스포츠 정착에 있어서 임요환은 빼놓을 수 없었다고 말하는데, 임요환 업적을 너무 평가절하시키시려는 모습이 안좋아보이네요. 괜히 해외에서 임요환 닉네임을 부르짖고 황제라고 말해주는게 아닌데;; | 19.09.17 17:17 | | |

(IP보기클릭)58.120.***.***

슬라임슬레이어
임요환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물론입니다. 국내씬이 e스포츠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만큼, 국내씬의 선구자격인 인물이었던 임요환을 e스포츠 역사에서 빼놓고 얘기하는 건 물론 안 되죠. 헌데 시야를 세계로 넓혀보면 임요환의 영향력이 과연 그렇게도 절대적이었는가? 임요환 없었으면 국제 e스포츠씬이 이만큼 성장할 수 없을 정도로 국내씬이 중요했고 다른 지역은 e스포츠를 태동시키고 있지 못했는가?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임요환의 영향력을 절대화하지 말라는 건 다시 말해 이런 이유인 거죠. 다른 지역권의 e스포츠씬을 무시하지 말라. | 19.09.17 17:22 | | |

(IP보기클릭)122.34.***.***

루리웹-82241083
제가 보기에는 E스포츠가 지금만큼 커질 순 있었겠지만, 임요환이 없었다면 구단 시스템이나 해외 게이머와 게임사들이 E스포츠에 투자해서 판을 키우기까지는 수년은 걸렸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경우, 페이커는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되거나 혹은 지금보다 고난역경을 겪으며 힘겹게 프로생활을 하게되었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 19.09.17 17:27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2241083
걍 당시의 임요환을 본적 없는 꼬꼬마의 뇌피셜 같은데. ㅡㅡㅋ 아니라고 하는데, 아닌 증거를 대지 못하는 이상 뇌피셜일 뿐임. | 19.09.17 17:28 | | |

(IP보기클릭)58.120.***.***

슬라임슬레이어
그러니까 그게 국내 e스포츠씬 한정으로는 맞는 말인데 과연 국제씬에도 그게 통용되는 논리일 수 있겠냐는 겁니다. 즉 임요환 없었으면 해외 e스포츠씬 이만큼 성장하지 못했으리라고 단언할 수 있나요? 임요환이 해외에 끼친 영향력이 그만큼 절대적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나요? 당시에도 e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문화는 서구권에서도 태동하는 중이었고 프로화가 진행되는 와중이었습니다. 물론 한국보다는 속도가 느린 상태였고, 따라서 선도 국가였던 한국이 해외에 영향을 줬을 수는 있죠. 일종의 모델로서요. 따라서 한국씬의 선구자격인 인물이었던 임요환이 해외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음이 자명하다고 추론할 수 있구요. 근데 한국씬이 없었어도 해외씬이 그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정도로 한국씬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을까요? 그만큼 임요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을까요? 이거 검증하기 어려울 걸요? 아시다시피 거증책임은 존재를 주장하는 쪽에 있습니다. 저는 검증된 바 없기에 그 정도 영향력은 아니라고 하는 거구요. 애초에 그 정도로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냐는 한국 내에서도 논란거리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를 검증할 만한 마땅한 데이터가 없거든요. 그래서 걍 다들 뇌피셜 쓰는 거죠. | 19.09.17 17:33 | | |

(IP보기클릭)122.34.***.***

루리웹-82241083
그렇다면 임요환 전에도 프로게이머들은 있었는데 왜 임요환 때부터 1세대 프로게이머라 부르기 시작했을까요? | 19.09.17 17:40 | | |

(IP보기클릭)58.120.***.***

슬라임슬레이어
임요환 때야 비로소 국내 e스포츠씬, 즉 스1씬이 프로화되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임요환의 업적이 그토록 높게 평가받는 거겠구요. 따라서 국내 e스포츠씬에 대한 임요환의 영향력은 그토록 지대하다고 추론함이 마땅합니다. 근데 해외씬에도 그렇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어떻게 단언할 수 있는데요? 누군가의 뇌피셜? | 19.09.17 17:43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https://youtu.be/DsqU6cN_CMI | 19.09.17 17:55 | | |

(IP보기클릭)58.120.***.***

makwang
국내씬에 대한 임요환의 영향력은 부정한 적 없습니다. 해외씬에도 국내씬에서만큼 지대하고도 지배적인 영향력이 없었을 뿐이지 어느 정도 영향력은 끼렸다고 말했었구요 | 19.09.17 17:58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영상 보고 말하는 건지? 우리나라부터 세계적으로 E 스포츠 문화가 퍼져가는데 그 뿌리역할을 한 임요환, 그 위에서 꽃핀 페이커 둘다 승자라는 거임. | 19.09.17 18:01 | | |

(IP보기클릭)58.120.***.***

makwang
네 다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미 봤었던 영상이니까요. 우리나라의 모델이 세계 e스포츠씬에 영향을 끼쳤다는 건 애초에 부정한 적도 없구요. 영상에서도 보면 그냥 영향을 끼쳤다는 수준으로만 말하지 그 영향이 어느 정도로 지배적이었는가 혹은 지대했는가는 정확히 평가하고 있질 않아요. 설령 그런 걸 말했다고 해도 어느 한 전문가, 그것도 국내 전문가의 평가일 뿐이겠구요. 엄밀히 말하자면 딱히 마땅한 데이터도 없이 이야기하시는 어느 한 전문가의 뇌피셜일 뿐이겠죠. 김성회님이 그랬다는 게 아니라, 통상 그 정도 수준에서 이야기가 끝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영상에서 김성회님이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한 것도 아니구요. 아니 애초에 상술했다시피 국내씬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 자체를 자세히 안 다루셨죠. | 19.09.17 18:06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지식백과 보고도 뇌피셜 수준의 이야기다. 누가 더 낫다 말하실 정도면 주장에 걸맞는 근거를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 19.09.17 18:11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https://www.youtube.com/watch?v=mNfXFFv8SGg&feature=youtu.be 2019년 올해의 ESL(Electronic Sports League)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일단 ESL에선 영향력 인정했네요. 말뿐인 님 주장보단 설득력 있는듯 | 19.09.17 18:25 | | |

(IP보기클릭)58.120.***.***

루리웹-82241083
거증책임은 존재를 주장하는 쪽에 있습니다. 임요환이 글로벌씬에 그 정도로 지대하고도 지배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주장하려면 주장하는 쪽이 먼저 근거를 대야지요. 저는 그건 검증된 바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거구요. 그리고 지식백과 어디에 뇌피셜 이상의 구체적인 데이터 제시가 있었습니까? 있었으면 시간대 복붙해보세요 | 19.09.17 18:25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82241083
지 반박하는 인간들은 근거 대봐라 라고 하고 정작 본인은 근거 제시 지적 당하면 내빼넼ㅋㅋㅋㅋ 혀 존나 길다~ | 19.09.17 18:26 | | |

(IP보기클릭)58.120.***.***

makwang
영향력 없다고 안 했는데 왜자꾸 그러시는지;; 국내씬에서만큼의 지배적이고 지대한 영향력을 해외씬에 끼쳤는가를 논하고 있는 건데요. esl에서 명전 뽑아준 거 말고도 임요환이 영향력 있었다는 근거들은 많습니다. 국내씬에서의 영향력만큼 지배적이고 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는가는 검증된 바 없을 뿐. | 19.09.17 18:26 | | |

(IP보기클릭)58.120.***.***

루리웹-4635941483
위에서도 말했지만 존재를 주장하는 쪽이 먼저 근거를 제시해야죠. 무슨 이게 미투운동도 아니고 근거 없이 존재를 주장해놓고 상대에게 존재의 부재를 증명하라 그러면 안 되죠. | 19.09.17 18:27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4635941483
한국의 스타리그가 없었으면 글로벌 스타리그도 없었고, 임요환이 없었으면 국내 스타리그도 없엇다. | 19.09.17 18:27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82241083
그래서 누가 근거 들고왔었잖아 유튜브 영상. 그리고 너보고 근거 들라고 하니까 지금처럼 혀 존나 길게 내빼잖아. 임요환 자체가 그 근거인데 뭘 근거를 더 들고오라고? 나무위키에만 봐도 임요환이 대한민국 스타판을 넘어 e스포츠 판을 키우고 견고하게 만들려고 스스로 자비 터는 모험까지 햿는데 뭐라고? | 19.09.17 18:29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처음엔 국내에선 임요환 전체적으론 페이커다 이러시길래 둘다 마찬가지다 하면 뇌피셜 수준이다 해외에서의 영향력 근거를 보여줘라 이러더니 갖고오면 영향력의 크기를 말하고 있네요;; 요리조리 말꼬투리 잡아가면서 빠져나가는 수준의 사람하곤 토론하는게 아니었는데. 실수를 인정합니다. | 19.09.17 18:29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82241083
한국이 게임의 성지라고 불리던 이유가 스타리그 때문이었는데 글로벌 스타리그 없었어도 상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 19.09.17 18:31 | | |

(IP보기클릭)58.120.***.***

makwang
1. 제가 언제 전체적으로는 페이커다 했습니까? 다른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저는 누가 더 낫다 아니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임요환의 전세계적 영향력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뿐이죠. 그 이유는 상술한 바와 같이 임요환의 전세계적 영향력이 국내에서처럼 지배적이고도 절대적이었냐가 검증된 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해선 곤란하다는 거였구요. 2. 해외에서의 영향력에 대한 근거를 보여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애초에 저는 임요환의 영향력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한 적 없어요. 상대의 논지를 좀 정확히 읽으시고 그에 따른 반론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제 논지는 이겁니다.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이 국내에서처럼 지배적이고 절대적이라고 해선 안 된다. 즉 임요환이 e스포츠판 자체 혹은 전체를 만들었다시피 얘기하는 건 무리라는 겁니다. 해외 e스포츠씬에 대한 무시이구요. 혹시라도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이 그처럼 지배적이고도 절대적이었다는 근거가 있으면 또 모를까... | 19.09.17 18:34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루리웹-82241083 (3292190) 58.120.***.*** 국내 기준으로는 임요환이 페이커보다 위이거나 비슷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닥페이커죠. 임요환이 e스포츠씬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국내 한정일 뿐이고 | 19.09.17 18:35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루리웹-82241083 (3292190) 58.120.***.*** 루리웹-82241083 거증책임은 존재를 주장하는 쪽에 있습니다. 임요환이 글로벌씬에 그 정도로 지대하고도 지배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주장하려면 주장하는 쪽이 먼저 근거를 대야지요. 저는 그건 검증된 바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거구요. 그리고 지식백과 어디에 뇌피셜 이상의 구체적인 데이터 제시가 있었습니까? 있었으면 시간대 복붙해보세요 답글 | 19.09.17 18:25 | | 0 | 1 | 19.09.17 18:36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82241083
댓글 지우다가 걸리고는 구라까지 뻔뻔한데 손모가지가 아직도 멀쩡함? | 19.09.17 18:37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이정도 말돌리기라면 감탄스럽군요 | 19.09.17 18:38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82241083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해주는 근거가 2019 ESL 명예의 전당보다 높은 수준의 근거가 필요한거라면 전 GG치겠습니다 | 19.09.17 18:41 | | |

(IP보기클릭)39.7.***.***

makwang
임요환 없었으면 글로벌 게임리그에 한국이 한번이라도 언급 될수가 없었는디 저 지랄 하는거니 이미 답 없음. | 19.09.17 18:46 | | |

(IP보기클릭)14.41.***.***

루리웹-82241083
다보고 얘기한다라 님 쌈장이 누군지는 아나요? 쌈장부터 거론하고 우리나라 E스포츠가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하고 말하세요 | 19.09.17 18:52 | | |

(IP보기클릭)58.120.***.***

明月心
뭘 다 보고 얘기해요? 저는 제가 다 보고 다 알아서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이 국내씬에서처럼 지배적이고 지대하진 않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그럴 근거가 마땅치 않아서 그렇게 얘기하기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 19.09.17 18:55 | | |

(IP보기클릭)58.120.***.***

makwang
아 제가 그렇게 말했었군요. 그 발언은 제 실언 인정합니다. 객관적으로 얘기했어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제 주관이 들어가서 페이커에 손을 들어줬었네요. 그리고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 인정해주는 근거 굳이 따로 가져오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그건 저도 동의하는 거니까 제가 동의하는 것까지 굳이 반론하실 건 없죠. 제가 요구하는 건 임요환의 영향력이 국내에서만큼 전체 e스포츠씬에 대해서도 지대하고도 지배적이었는가를 입증할 근거입니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시는데,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 자체는 인정한다니까요;... | 19.09.17 18:55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2241083
꽃의 뿌리가 땅밖에 노출된거 보셨나요 알게 모르게 국내 해외 이스포츠판에 영향을 끼쳤으니 다들 인정하는거겠죠 | 19.09.17 18:59 | | |

(IP보기클릭)58.120.***.***

스테이맨
국내 e스포츠씬에 대한 임요환의 공헌은 그 근거들이 구체적이고 명시적입니다. 근데 해외 e스포츠씬에 대한 영향력을 논하라고 해보면 대체로 이런 식이죠. 묵시적이고 직관적...ㅋ 오해하실까봐 또 굳이 부연하자면, 저도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몇 번을 설명드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동의하지 않는 건 임요환의 국제적 영향력이 국내에서처럼 지배적이고 절대적이었다 수준의 코멘트입니다. 대체로 프로 e스포츠 자체를 임요환이 태동시켰다는 식의 진술들인데요. 그게 국내 한정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과대평가인 동시에 해외 e스포츠판의 자족성에 대한 일종의 무시죠 | 19.09.17 19:06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82241083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 이스포츠판 자체를 임요환이 태동시켰다는식의 진술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첫댓에서 뿌리라고 한게 그런 의미는 아닌거같은데 첫댓에서 좀 과대해석하신거같아요 | 19.09.17 19:17 | | |

(IP보기클릭)58.120.***.***

스테이맨
임요환이 e스포츠판 만들었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국내씬 한정으로만 맞는 말이라는 식으로 대꾸했더니 거기에 대해서 또 반발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까지 댓글이 이어져온 걸로 기억합니다 | 19.09.17 19: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1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로녹
페이커 평소 인터뷰보면 그닥 꿀리지도 않을텐데 임빠들은 꼭 페이커를 들먹이지. | 19.09.17 16:41 | | |

(IP보기클릭)210.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로녹
페이커 성격 생각하면 페이커였어도 비슷하게 말했을 것 같긴 함 | 19.09.17 16:53 | | |

(IP보기클릭)106.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로녹
질문이 하나같이 극혐이네 | 19.09.17 16:54 | | |

(IP보기클릭)110.7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로녹
페이커 성격보면 답나오는데 페이커 욕많이 먹던 시절 인터뷰할때도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던 선수가 페이커인데 임요환이 레전드는 맞는데 그거가지고 페이커가 저자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는 ㅋㅋ 어느 프로게이머가 그럼 저기나가서 쫄아가지고 네 상대방을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제 사이버머니는 천만 골드이상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나 | 19.09.17 17:00 | | |

(IP보기클릭)218.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로녹
페이커가 이 자리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것 같은데요? | 19.09.17 17:23 | | |

(IP보기클릭)175.223.***.***

kokodang
진행자가 저렇게 질문을 던져야, 임요환이 깔끔한 답변을 할 수 있고,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이스포츠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거임. 저경우에는 진행자가 악역을 맡은거임. | 19.09.17 17:30 | | |

(IP보기클릭)121.136.***.***

메이비♡짱
지금 생각하니까 이런 생각이 나오지 저 당시는 그런 거 아니었음 그냥 겜돌이 폐인 보는 시각이었지. 비슷한 시기 도전 드림팀에서도 겜돌이들이 이기는 게 말이 되냐면서 재촬영해서 주작하던 시절임. 지금과 같은 잣대로 생각하면 안 됨 | 19.09.17 17:46 | | |

(IP보기클릭)175.209.***.***

루리웹-3824824691
임빠 ㅋㅋㅋ 결국 지가 빨아주는 페이커를 위해서 임을 최대한 폄하할려고 덤비는 거 인정하는 거지 인성 | 19.09.17 17:57 | | |

(IP보기클릭)175.223.***.***

ii99
나 저거 본방으로 봤는데 ??? | 19.09.17 18:17 | | |

(IP보기클릭)175.223.***.***

메이비♡짱
나도 그때는 진행자가 악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방송시스템을 좀 알게되니까 저런것도 다 대본이고 사전에 어느정도 합의된 내용으로 방송을 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 19.09.17 18:19 | | |

(IP보기클릭)1.223.***.***

BEST
페이커의 병역을 위해서 게임단 만들어지면 그때 생각해볼께
19.09.17 16:42

(IP보기클릭)110.70.***.***

울펜슈타인
그그실 | 19.09.17 16:46 | | |

(IP보기클릭)218.52.***.***

울펜슈타인
그거랑은 뭔 상관인지? | 19.09.17 17:23 | | |

(IP보기클릭)59.20.***.***

The Blacklist
임요환의 영향력이 그 정도였다는 것 | 19.09.17 17:51 | | |

(IP보기클릭)211.226.***.***

The Blacklist
무슨 상관인지 모르면 그냥 갈길가시면됨 | 19.09.17 19:40 | | |

(IP보기클릭)218.52.***.***

울펜슈타인
임요환 선수의 업적이나 영향력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왠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진짜 댓글이 너무 흉하네 어떻게 만들까요? 이미 병폐란 병폐는 다 드러나고 공군 에이스는 다 말아먹었는데 공군 에이스 만든게 그렇게 위대한 업적에 영향력이었으면 만드는것에만 그치지 말고 유지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뭐 장재호 팬이 성화봉송하고 오면 그떄 생각해볼께랑 다를게 없네 참내... | 19.09.17 20:53 | | |

(IP보기클릭)221.138.***.***

솔직히 임요환이지
19.09.17 16:42

(IP보기클릭)106.101.***.***

임/페 때의 E스포츠 시장의 인지도와 크기가 완전히 다르니까..
19.09.17 16:42

(IP보기클릭)60.90.***.***

둘 다 대단한 선수임 끝 싸움붙이기 좋은 기삿거리임
19.09.17 16:43

(IP보기클릭)119.71.***.***

끝내 얻지못한 골든마우스요
19.09.17 16:46

(IP보기클릭)39.113.***.***

임요환이지 임요환이 e스포츠 인식개선을 위해 얼마나 애썼는데
19.09.17 16:46

(IP보기클릭)175.223.***.***

나는 장재호
19.09.17 16:47

(IP보기클릭)1.221.***.***

Phantasy
워크3가 스타만큼 인기있었다면 .... | 19.09.17 17:12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런데 국내에서 임요환이 E스포츠에 미친 영향력은 정말 엄청나긴한데 해외에서는 솔직히 스1 비중이 국내처럼 절대적이지는 않고 임요환도 '잘하는 플레이어' 정도의 인식이라서 해외 e스포츠는 한국에서 스1이 흥하고, 임요환의 활약하고 등은 아무런 영향도 없이 잘만 성장했음. 그리고 그에 맞추서 중국을 비롯해서 각국에도 E스포츠 구단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결국 자본의 논리로 임요환이 없었더라도 한국에는 지금처럼 E스포츠가 흥했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좀 정리된 논문같은거 없나..
19.09.17 16:48

(IP보기클릭)61.251.***.***

앍혀
역사에 if같은건 없져 | 19.09.17 16:52 | | |

(IP보기클릭)125.128.***.***

앍혀
임요환이 없었어도 E스포츠가 흥할수도 있긴 하지만, E스포츠 더욱 클수있게 기여한 영향에 버프 포텐 터트린건... 임요환이 정말 큰역활을 함.... | 19.09.17 16:53 | | |

(IP보기클릭)58.120.***.***

알레폰드
국내 한정으론 말이죠. | 19.09.17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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