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 14 신규 추가장수 위자

[|sɔ:sɪdƷ]

위자 자허

진류군 양읍현 인물. 위진의 아버지.

조조를 보고 그 인물을 인정하고 가재를 털어 조조의 거병을 도왔습니다. 반동탁연합 당시 조조 곁을 수행하며 서영군과 교전해 끝내 전사합니다.

통솔 : 58

무력 : 38

지력 : 62

정치 : 73

매력 : 71

개성 : 명성(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점령 범위 확대, 포로시 몸값이 비쌈), 소모(모병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병사 상승량 증가), 부호(소재 도시의 수입 때 금전 추가 수입)

100만인 삼국지 황권 일러스트 재탕.

출처 : https://twitter.com/sangokushi_kt

[스플래시데미지]

투자금 회수도 못하고 허망하게 죽었네

[춘리]

칼들고 갑옷입은 씩씩한 모습인데 무력 수치는 양민.
일러랑 능력치좀 맞춰주지 그랬냐.

[김수세끼]

비단 걸쳐놓은 일러와 가재 털어서 조조 지원했단거 보면 그냥 돈 많아서 장비만 좋은거 들었던거고 무력은 낮아서 초기에 서영군 한태 털린거 같은데

[춘리]

현질한 고급 장비빨만 믿고 덤비다가 역으로 털린 쪼렙을 표현한 일러스트인가...

그렇게 보니 저 근엄한 표정도 졸라 웃기네

[초록물고기]

위자(衛玆) ?-190. 후한(後漢) 진류(陳留) 양읍(襄邑) 사람. 자는 자허(子許)다. 젊어서 큰 뜻을 품고 삼공(三公)이 불러도 나가지 않았다. 조조(曹操)가 처음에 진류에 왔을 때 천하를 평정할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일 것이라 확신했다. 조조 역시 그 재주를 높이 사 여러 번 대사(大事)를 논했다. 나중에 조조를 따라 동탁(董卓)을 토벌하다 형양(熒陽)에서 전사했다. 이전에 그가 같은 고을의 권문생(圈文生)과 함께 덕이 있다고 칭송을 들었다. 곽태(郭泰)가 두 사람과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는데, 그는 부르는 값을 그대로 치르고 샀지만, 권문생은 반드시 깎아 샀다. 곽태가 그는 욕심이 적고, 권문생은 감정이 풍부하다면서 품성이 다르다고 평했다. 이 일로 그의 덕이 더욱 알려졌다.

조조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조조 역시 위자와 대사를 논하는등 무능력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답.정.너]

재사용한 거라서 그렇습니다..
황권으로 쓴 적 있는 초상화예요

[양말은왼쪽부터]

살았으면 개국공신인데, 허망하네,,,

[엑사]

연의에는 위홍 이라는 사람으로 나오는 분이네요.

[답.정.너]

언럭키 미축 ㅠㅠ

[루리웹-4516302812]

미축이 얼마나 튼튼한 지 잘 알 수 있음. 유비군이 여기저기서 다 털려도 살아남았으니.

[마루™]

왜 가만히 있는 가재를 털어...

[오버테크]

이 사람의 아들이 삼공까지 올라 가문의 영광을 빛냈으니 뻘짓은 아니였죠

[천진반 ⓞⓞⓞ]

이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