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게임을 질병으로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소신을 밝히며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켰다.
박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장애 질병을 국제질병사인분류(ICD-11)에 등재하는 건에 대해 게임업계와 의료계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국내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게임 과몰입의 질병화를 일부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26일 열린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게임 과몰입의 질병화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지적하자, 박 후보자는 "게임산업에 대해 일반 국민들도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게임은 부작용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이 많다"라며 "게임을 질병으로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논란을 종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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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게임질병이 인권주의자 진보의 가치였지? 그건 보수의 가치죠, 보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건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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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식이 묻어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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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문체부 장관이 된다면 WHO의 게임장애 질병 코드 등록 이후로 몰아칠 게임규제파의 공격으로부터 게임계를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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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관들은 모르겠는데 박양우는 이제 응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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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탄압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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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게임질병이 인권주의자 진보의 가치였지? 그건 보수의 가치죠, 보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건 당연한거임 | 19.03.26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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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식이 묻어나는 글이다 | 19.03.26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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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탄압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죠. | 19.03.27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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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관들은 모르겠는데 박양우는 이제 응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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