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국의 마지막 게임 잡지..."힘들지만, 독자를 위해"

[Trust No.1]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WKNh-q2APU

[무희]

맞아 나도 종이책 공략 옆에 두고하는게 편함
예전엔 국내에도 공략단행본들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고..
일본은 지금도 게임별로 공략책들 종이로 활발히 나오는거는 부럽더라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옛날에 진짜 자주 모았었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었군요 ㄷㄷ 공략보려고 삿던 게임 말고 다른 게임들 공략도 실려있어서 읽는 재미도 좋았었죠

[나의이름]

종이잡지가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긴함
저 군대서 게이머즈 구독하면서 걍 사지방 가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막상 책 펼쳐서 보면 재밌어서

[검은 도마뱀]

군대 있을때 공략본 보는 재미가 있었죠

[화이트북극곰]

너무 빠르게 전자책 시도를 해버림. 안그래도 반발있었는데 딱 2월분정도 버티다가 여론에 못이겨서 결국 다시 잡지로 출간했지만, 예전처럼 두꺼운 공략은 어디가고 예전보다 1/3정도의 분량에 폰트 크기도 극한으로 압축시켜서 거의 볼수 없게 해버림. 이걸 기억하는게 이 시기즘에 섬의궤적1 공략본이 나왔는데 인터넷 공략 팔아서 그거도 사고, 여론때문에 잡지 내면서 그거도 사면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버림

[다이얏호~]

아 맞어 저도 그거때문에 눈아파서 이후로 걍 잡지 안모으게 되었네요.

[배참치]

요즘은 한글화게임이 많아서 안산지 오래
예전에 대사볼려고 샀지 뭐

요즘은 게임하다 막히는데 검색하면 다나오니

[냉동하나 때리는]

뉴타입/ 한국판 사러 가면서 저 잡지도 같이 본 적 많았는데 ... 매달 잡지 발매일 기다리는 맛이 있었는데 참 좋은 추억 이었죠

[Red Felix]

군생활할때 읽었는데 요즘은 폰 있어서 안 살거같음

[피리아™]

글자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오히려 책이더 보기 힘들던데
종이책만의 장점이 있던건 전자책 개편전까지라고 생각함
그땐 두꺼운만큼 글자크기도 그럭저럭 볼만했었음

[소닉유스]

저도 20년전 게이머즈책 방에 있지만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루리웹-6356253999]

2000년대 전이 게임 잡지의 춘추 전국시대였는데.
휴가 나가면 게임 잡지 사서 복귀해서 상상플레이(?)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는데
이제 그것도 다 추억이 되어 버렸군.

[네로네모선장]

아직도...잡지로 나오는구나..ㅜㅜ

[공략집 완독]

독자 의견이랑 그림엽서, 게임만화가 풍부한 옛날 게임잡지가 더 재미있긴 했는데 이젠 나와주는 게 어디냐 하고 봄...
특집기획 외에는 정해진 목차가 몇년째 안바뀌어서 고여있는 느낌이 좀 아쉽기도...

[슈퍼후타바]

10년만 더합시다 ㅠ

[producerxp]

썸네일에 독자를 소수로바꿔야지

[태피&다키 수집가]

초딩 중딩때 pc메거진 게임피아 이렇게 2개 매월마다 샀었는데 말이죠 부록으로 주던 게임도 정말 솔솔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