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HGUC 1/144 건 탱크 HJ 게재 작례

[스펜터]

HG 키트에 MG 키트의 요소를 포함하면서 철저하게 디테일 업

　건담, 건 캐논과 함께, 「V 작전」에 근거해 개발된 장거리 지원용 MS 「RX-75 건 탱크」. 원래는 RX 계획 이전에 진행되고 있던 차세대 MBT 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하고, 지온군의 자쿠에 대항하기 위해 대 MS전에도 대응 가능한 기체로 사양 변경되었다. 본기도 사이드 7에 옮겨져, 지온군의 공격을 면한 1기가 화이트 베이스의 함재기가 된다. 당초에는 머리가 포좌용 콕피트, 복부의 코어 블록이 기체 제어용 콕피트로 하야토 코바야시와 류 호세이로 분담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포좌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해졌다. 이 작례는 키무라 나오키가 담당. 「HG 건 탱크」를 베이스로 「MG 건 탱크」로 설정된 무한궤도 유닛의 기믹을 담으면서, 전체적으로 메카 몰드를 추가해 해상도를 높이고 있다.

▲ HG 건탱크는 발매 시기가 2000년으로 HGUC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 부류에 들어가는 키트. 이번 작례 제작에 즈음해, 베이스를 이 쪽의 키트로 하는지 근년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판의 「HG 건 탱크 초기형」으로 할지의 2택이 되었지만, 초기형의 형상은 TV판 디자인과는 크게 멀리 있기 때문에 전자를 선택했다

▲ 기본 형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요소요소에서 현대적인 디테일 업과 관절부의 재검토를 도모하는 것으로, RG RX-78-2 건담 Ver.2.0과 나열된 건 탱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콕피트 안에 조형된 하야토는 깎아내고 세심하게 도색 분할했다. 시트 주위에도 몰드를 새겨서 그렇게 보여주고 있다

▲ 기본형은 그대로 안테나를 샤프화. 콕피트 안에 조형된 하야토는 류터 등으로 깎아 넣어 더욱 인간다운 형상으로 하고 있다. 목은 동체 측에서 잘라, 베이스에 프라 파이프 등으로 실린더 몰드를 추가하여 디테일 업. 베이스의 아래쪽에도 볼 조인트를 추가하여 목의 가동 범위를 넓혔다

▲ 어깨 축은 동체측에 ABS 파이프를 넣고, 어깨 측은 볼 조인트를 꽂아 인출식으로 변경. 상단 커버를 감합 조정화해, 상완 바깥쪽에 프라판으로 장갑판을 추가

▲ 전완도 프라판으로 장갑판을 추가. 40mm 4연장 봅 미사일 런처는 외주를 따라 볼트 구멍 몰드를 추가했다

▲ 전체로 2mm, 가슴 상단만 한 층 더 2mm, 전후에 폭 늘려 보다 멋지고 탄력성 있는 형상으로 수정. 어깨 베어링 주위는 프라판과 정크 파츠를 조합한 메카 몰드로 채웠다. 복부를 볼 조인트 가동으로 하기 위해, 내부에 ABS 파이프를 넣고 목가는 메카 몰드를 넣은 프라판을 붙여 틈을 없애고 있다

▲ 복부 연장에 맞추어 중앙에서 3mm 연장하면서 슬릿 형상으로 몰드를 추가. 프라판을 사용한 아이 플레이트와 볼트 몰드 등으로 디테일 업

▲ 120mm 저반동 캐논포의 기부는 기어풍의 커버 파츠를 제작. 개방부를 넓혀 가동시에 기어가 내부에 들어가도록 했다

▲ 훈도시부는 위에서 칼자국을 넣고 프라판을 끼우는 것으로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변경. 또한 상부에 프라판을 붙여 연장. 측면의 노란 다이얼 모양 파츠는 시판 파츠로 바꾸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복부는 위에 프라판을 덧부여 연장하고, 2곳의 접속부는 모두 볼 조인트로 변경하여 가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 차체 앞쪽의 둥근 몰드를 잘라 코토부키야 M.S.G의 대형 리벳으로 교환. 벤틸레이터를 의식하고 약간 띄워서 설치했다. 후술하는 인출식 암을 내장하기 위해 측면을 빼고 내장을 만들어, 외장은 장갑판이나 아이 플레이트 등으로 디테일 업했다

▲ 크롤러 부분은 안정감과 기믹을 넣기 위해 한쪽에서 6mm 확장하면서 독립 유닛화. 안쪽의 측판과 크롤러 사이에 서스펜션 암이나 댐퍼 형상의 메카를 배치하고 있다. 서스펜션 암은 프라 런너의 두께가 바뀌는 교차 부분을 잘라 성형. 댐퍼풍의 굵은 부분은 ABS 파이프를 사용. 전후 및 상단의 바퀴는 웨이브나 코토부키야의 대형 원형 리벳으로 커버를 제작. 볼트는 늘려 런너를 둥글게 자른 것을 사용. 측판은 푹 빠지지 않도록 볼트나 가느다란 선 조각 몰드 등을 넣어 메카답게 하고 있다

▲ 크롤러 뒷부분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메카 몰드로 메우고, 무한궤도는 프라재나 늘린 런너의 팁을 붙여 디테일 업했다

▲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훈도시나 크롤러 부분의 폭 증가로 하반신의 볼륨이 늘어난 것으로, 보다 묵직한 포름이 되어 실루엣적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판의 건 탱크에 가까운 인상이 되었다. 그 이외의 형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메카 몰드가 추가됨으로써 압도적으로 조형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 인출 암은 본체 접속부에서 가로 방향으로 전개와 상하 각도 변경, 크롤러 측에서 종축 회전과 상하 스윙, 전후 방향으로 슬라이드가 가능하다

▲ 차체 내부의 인출 암은 프라봉, 프라 파이프, 프라판 등을 조합하여 제작. 인출 암을 수납하는 차체 내부는 열 때 빈틈투성이로 보이지 않도록 프라판, 프라재로 격벽이나 구조재를 추가. 정크의 프레임 파츠를 붙여 메카 몰드답게 보이고 있다

▲ 각 관절부의 가공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용 MS이기 때문에 극중에서는 그다지 화려한 액션을 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건담이나 건 캐논과 나란히 싸우는 것이라면 이 정도 흥감이 효과가 있는 편이, 걸맞다고 할 수 있다. 초기형 이후 신 키트의 출시가 없는 건 탱크. 꼭 향후의 리뉴얼이나 바리에이션 전개에도 기대하고 싶은 점이다

 

■ 반푼이가 아니야!
　이번에는 RG RX-78-2 건담 Ver.2.0 특집에 맞추어, 그 옆을 다지는 1기 「건 탱크」를 담당했습니다. 날거나 뛰어오르는 건담에 비하면 건탱크는 땅을 가로지르는 둔중한 이미지로, 극장판에서는 우주로 올라갈 때 건 캐논으로 바뀌어 버리는 딱한 포지션이지만, 전차형 메카는 왕도 중 하나이며, 게다가 의지할 수 있는 하야토 & 류의 콤비가 탑승하기 때문에 매우 든든하게 좋아하는 메카이기도 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대포를 쏘면서 쿠르르르… 라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진격하는 모습은 문답 무용의 남자의 로망~!! 만약 누군가가 「우주에서 탱크 따위 넌센스!」라고 한다면 회답합시다 「애초에 다리는 장식입니다!」 (←폭)

■ 아직 아직 현역!
　그럼, 1/144의 건 탱크는 『기동전사 건담』에서 활약한 인기 MS임에도 불구하고, HGUC 시리즈 초기에 나왔을 뿐 (No.7)인 베테랑 키트입니다 (『THE ORIGIN』판의 초기형은 있지만 별개이고). 그래서 누구나 꿈꾸는 「V 작전」 3기 모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이 HG 키트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다행히, 초기의 HGUC는 카토키 하지메 씨가 리뉴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 매우 정합이 있는 리얼한 형상으로 되어 있어 스타일링만이라면 후발의 궁극 가동을 담은 MG 건 탱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구성. 기믹을 고집하지 않으면 디테일 공작 등으로 비교적 간편하게 최신 키트와도 늘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챌린지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 기믹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RG 건담 Ver.2.0과 늘어놓을 수 있는 건 탱크를!」라고 하는 오더였으므로, 본 작례에서는 기믹에도 엄선하고 있습니다. 역시 메인은 MG풍 크롤러 유닛의 인출 & 독립 가동이군요. 다만, 측판으로부터 전륜이 직접 나있는 것은 강도적으로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서스펜션풍 메카를 자작해 사이를 지탱시키게 하고 있습니다. 인출 블록 외, 차체 내부 메카도 프라판・프라재・정크 파츠 등으로 자작. 보통 보이지 않는 곳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짝짝...). 상반신의 목, 어깨, 복부 관절은 최근의 HG 키트가 되어 자유도를 업. ABS 파이프와 볼축의 조합에 의한 인출식 볼 조인트가 가장 심플하고 만들기 쉽고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탱크는 끈기!
　건 탱크는 머리에서 직접 관측・조준하는 유시계의 장거리 포전에 특화한 메카이므로, 좌고는 높을수록 유리… 복부의 연장, 흉부의 전후 폭 증가, 훈도시의 볼륨 업, 란도셀의 연장 등. 섬세한 곳이지만, 키트의 하야토군이 매우 대략적인 조형이므로, 교환 또는 세밀하게 조각해 주면 정밀도 업에 매우 유효합니다. 전체적으로 「붙여넣기」나 「조각」으로 몰드를 추가하여 무골감을 내고 무한궤도는 프라판 & 늘린 런너의 팁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 더러움이 어울리는 메카이지만…
　RG 건담 Ver.2.0과 나열했을 때 1기만 뜨지 않도록, 이번에는 「중량감 + 청결감」을 모토로 마감했습니다.
청색 = 캐릭터 블루 + 티탄즈 블루 2
적색 = 캐릭터 레드 + 흰색
황색 = 캐릭터 옐로우 + 흰색
　그레이 3색 & 백색은, 서페이서 베이스의 혼색으로 표면 처리 겸용이라고 하는 컬러로 기본 도색해, 아크릴 도료의 적갈색으로 워싱 . 단, 닦아내는데 멜라민 스폰지를 사용해 강하게 흘려넣고 있습니다. MG 건 탱크용 데칼로 작은 것을 메인에 마킹을 실시해, 윤기와 농도를 조정한 슈퍼 클리어 그레이톤으로 상태를 정돈해 완성입니다.

 

BANDAI SPIRITS 1/144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하이 그레이드 유니버설 센츄리”

RX-75 건 탱크

제작・글 / 키무라 나오키

출처 : https://hjweb.jp/article/1682651/

[ZzeusS]

건탱크 리바이브가 시급하다.. !!

[깜깜까미]

건캐논과 건탱크의 RG화도 시급해요

[코발렌코]

디테일이 오리진 건탱크 이상으로...

[루리웹-925476155]

방구석매니아 더빙이 많아지고
이런 작례까지 나오면 사고 싶잖아

[Lipins7809]

귓가에 울려퍼지는 '지금이니!'

[syunaei]

'흡 흡 '
아무로 : 와 이걸 못 맞추내

[syunaei]

아 훈수 그만 두라고

[루리웹-4910256094]

수영복 준비합니까?

[라이캉 슬로프]

오리진 건탱크 초기형 기반으로 건탱크도 오리진 버전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temjin]

이런, 내부 구조를 새로 만들어 넣었군요

[혈타]

캐터필러에 가동역을 만든거 너무 멋지네요

[아케이드]

어마어마하네요.

[판매신부베개쓴적없음]

이게 건탱크구나, 잘 만들었네

[마왕 제갈량]

이건 제가 만든 가조립

[댓글무서웡]

으와 너무 멋지다 ;;;;;
금손이시네요

[루리웹-4627762188]

HGUC 건탱크도 이런 식으로 리뉴얼했으면 좋겠어요.

[루리웹-468460016]

RG로 내면 모를까 hg등급에선 힘들지 않을지 리바이브 건담 건캐논 가격대를 생각하면 건탱크만 유달리 비싸게 만들지는 못할듯

[구름해]

캐터필러에 다관절은 지금 봐도 뭔가 뭔가 싶네요.
지금은 현실 전차도 엎드리고 일어나고 별에 별 거 다 하는 거 아는데 그래도 좀... 그래요.

[ハミングバ-ド]

RG로 나오면 저렇게 나올지도

[미아캣]

와 그냥 새로 만들었네요 ㄷㄷ

[花香蝶自來]

리바이브 되는줄알고 설렘 ㅋㅋㅋ

[nCircle007]

그냥 저래 설계해서 판매를 하지.....

[건담mk2]

반다이야..이렇게 만들어..RG?

[돌다리]

mg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