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MS 1/100「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
패키지를 최초 공개!
다크스 등장 시 충격 그대로 인젝션 키트 만의
'움직임'을 느끼는, 심 시리즈에 어울리는 디자인!
발매를 기대해 주세요.
보크스 FSS VSMS 1탄
1/100 다카스 더 블랙나이트
가격 7,700엔(세금 포함 8,470엔)
2색 성형(클리어 다크 그린, 브라운 메탈릭)
인젝션 프라킷
전체 높이 244mm, 전폭 169mm, 전장 159mm
파츠 총수: 245
원형 제작 : 조형마을 F.S.S. 프로젝트팀
2024년 8월 10일 (토)~ 9월 29일(일)까지
일본 전국의 보크스 SR, 아키하바라 하비천국2, 하비스퀘어,
하비천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접수
※2024년 10월 12일(토)부터 순차적으로 전달 예정.
패키지는 폭 약 31cm, 깊이 21cm, 높이 14cm.
1/100 스케일의 캐릭터 모델로서는
표준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완성 견본의 사진을 사용한 특촬의 메인 비주얼로
되어 있는 것은 보크스의 F.S.S. 관련 아이템의
스타일을 답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고 눈에 들어오는 것은
1장씩 비닐 봉투로 포장된 런너와
그것을 감싸는 발포 소재의 완충재입니다.
이것은 외장이 되는 클리어 파츠가 수송중에 탈락하거나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아름다운 마무리를 목표로 하는 유저에 대한
환대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패키지를 개봉하고 느끼는 것은
「이렇게 콤팩트한 런너수로
다카스를 조립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놀라움.
지금까지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한 모터 헤드를
플라스틱 키트로 조립한 적이 있다면,
고딕 메이드라고 이름을 다시 그린 메카의 디자인이
종래의 것과는 크게 다르고, 게다가 그것을
모형으로서(가동 기믹까지!) 표현하는데
어느 정도의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했는지
직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보크스의 VSMS 시리즈 제1탄, 1/100 스케일
「다크스 더 블랙 나이트」의 제품 상태가 된
패키지를 차분히 리뷰해 나갑시다.
클리어 다크 그린의 외장 파츠는
대부분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비추면
그린으로 빛이 납니다.
표면의 광택을 그대로 살려서 제작한다면
파츠를 만질때는 비닐 혹은 니트릴제 장갑을 권장합니다.
지문이 묻은 파츠를 하나하나 닦아 내는 것은
꽤 힘들니까요…….
클리어 다크 그린의 런너는 총 5장.
금형은 견고하고 평활하게 다듬어져 있으며,
2매 동형의 C 런너에는 팔이나 다리의 좌우 대칭인
부분을 구성하는 파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단색 플라스틱이라도 두께와 곡률의 변화에 따라
명도와 채도가 장소별로 크게 다르게 보인다는 점에 주의!
대퇴나 상완은 파츠끼리의 이음매가 나오지 않도록
슬라이드 금형을 이용하여 한 파츠로 하고,
내부 프레임에 상당하는 가동 기구를 담당하는
메카색 파츠를 꽂아 조립하는 사양입니다.
이 부분은 반투명 장갑이라는 설정과
아름다운 조립을 양립시키기 위해 고안되어 있는 포인트.
프레임을 담당하는 메카색의 파츠는
총 6매(동형의 런너가 2종 4매)라고 하는 구성.
성형색은 [브라운 메탈릭]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만,
아주 조금만 갈색이 도는 어두운 금속색은
타미야의 도료인 [건메탈]에
상당히 가까운 색감이라고 느꼈습니다
(설명서의 컬러가이드에서는 관절색으로서
'F.S.S.컬러 콜렉션 29 다카스 프레임 메탈릭'과
그것에 근사하는 조색 레시피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다카스의 외관을 적은 파츠 수로
재현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슬라이드 금형의 다용」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모델은 보통 런너(파츠가 붙어있는 틀)에 대해
상하 방향으로 이동하는 수형/암형으로 성형되지만,
가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틀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크고 복잡한 형상도 하나의 파츠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아이템에서는 13장의 런너 중, 실제로 9장에
슬라이드 금형을 사용하여, 유려한 외장이나
내부의 가동기구가 최대한 심플한 구성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클로즈업으로 촬영하면 프레임이 깊은 조각이나
후두부 스태빌라이저의 유려한 조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 정도 파츠가 일체화되어 있어도,
다크스의 특징은 남김없이 입체화해,
어떠한 스킬 레벨에 있는 모델러도 조립 할 수 있도록
배려된 설계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터헤드와 마찬가지로 GTM에서도
특징적인 의장인 복부의 사복 구조는
한 마디씩 전후 좌우로 움직이는 가동식 파츠와
아름다운 입식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고정식 파츠
2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래의 IMS 시리즈에서도 자주 도입되어 온
「누구나가 아름다운 서 있는 모습을
확실히 손에 넣을 수 있는 루트」와
「포징을 즐기는 루트」를 선택해
조립할 수 있다고 하는 사상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가동 기믹에 제공되는 연질 파츠는
과거에 모터 헤드의 키트에서도 사용된
TPE 소재제의 것이 부속.
삽입이 다소 어려운 점도 있지만 설명서를 제대로 읽고
필요하면 꽂히는 쪽의 구멍 입구를 조금만 칼로 긁어
원활하게 설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카스의 '3파전'을 표현하는 습식 데칼도 포함.
로고 부분은 네임 플레이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 모든 런너를 내세우면 새삼스럽게
"이렇게 심플한 구성으로 다카스를 할 수 있어!?"
라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다카스의 디자인을(레진 키트에서의 입체화를
2개의 스케일로 실현한 것을 베이스로 하면서)
플라스틱 모델로서 재구축해, 한층 더 철저한 파츠화를
목표로 설계하고 있습니다만, 조립은 확실히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다카스가 이런 디자인이었는가!」
라고 하는 것을 하나 하나의 파츠로부터
알 수 있는 감각이 즐거운 키트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파츠가 조합되어 각각의 유닛의 형태가 밝혀져,
「다카스가 조립하는 예감」을 계속 맛보는 시간은,
바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신시대에
손끝으로 닿는 체험 그 자체.
참지 못하고 머리만 조립해 보았지만,
이제 이 시점에서 '다카스가 이런 디자인이었구나!'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분할을 하는 건가!'
라는 놀라움과 미소가 논스톱.
이것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꽤 흥미롭습니다
전인미답의 관절기구나 메탈릭 컬러와 클리어 컬러의
하모니가 자아내는 GTM의 독특한 서 있는 모습이
플라스틱 모델로 즐길 수 있는 날이
드디어 여러분에게 찾아옵니다.
출처
https://x.com/vs_hsakihabara/status/1834768779404099668
VSMS 1/100「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
조립 샘플 이미지
출처
https://x.com/HAN_PEN_KUN/status/183445375304034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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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취존합니다만 제 취향은 좀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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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나 기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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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키트는 한 번쯤 사고 싶어지게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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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TPE 를 말씀하신 거라면 저건 가소제를 넣어서 연질로 만든 게 아니라, 태생이 연질인 합성 고무라서 아마 괜찮을 거에요. 그보다, 기존 제품에도 썼다는데 제가 듣기론 기존 제품들 관절 평이 좋지 않아서 그게 더 불안.... | 24.09.15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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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말여 | 24.09.18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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