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우 시노하라 에미, 아들의 트윗.

[친친과망고]

시노하라 에미의 아들입니다.

오늘 사무소의 발표 대로, 지난 2024년 9월 8일, 어머니인 시노하라 에미가 영면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신세를 진 업계 관계자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 또 본인을 대신해 진심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니의 의향을 받아들여, 자세한 병명은 감추게 되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병세를 느끼지 못하게 하려는 기력과,

평소대로 행동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봐 왔기에 더더욱,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어머니가 연기해 온 캐릭터, 관여해 왔던 작품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
여러분이 기억해주시는 한 『시노하라 에미』라는 연기자는 영원히 계속해서 살아갈 겁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그리고 수고했어.
편히 쉬도록 해.

친애하는 아들이

출처 : https://x.com/Emi_shinohara/status/1833506090744746226

[darkprison]

올해는 타나카 아츠코님도 그렇고 진짜 아까운분들이 너무 일찍가시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아노팔아줘]

다나카 아츠코씨랑 동갑일껀데 연속으로 안좋은 소식이 계속되고 있어서 슬프네요.

[늑대센세]

세일러 쥬피터가 별로 돌아갔습니다...

[Master ninja83]

타계하시기 며칠전에 먼저가신 다나카 여사님이 꿈에서 나오셨다는것을 X에 올리셨던데
참으로 맘이 착잡해지네요 일본 여성 성우들중에 이지적이면서도 온화하신 목소리의 연기를 가지신분인데
이렇게 급하게 부르신 하늘이 원망스럽고 돌아가시게한 병마가 증오스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로이든]

알고보니 아바렌쟈 폭룡 프테라노돈 성우 이셨네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