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마크로스」 프라 키트 시리즈로서는, VF-1, VF-0에 이어 18년만이 되는 완전 신규 금형 배트로이드 키트 「YF-19 배틀로이드 “마크로스 플러스”」가 발매되었다. 전통인 항공기로부터 변형된 메카인 것을 이미지하기 쉬운 포름이나 정밀 몰드는 그대로, 성형색에 의한 색분할이나 조립의 용이함이 각단에 향상하고 있다. 이 키트 리뷰 작례는 키무라 나오키가 담당. 각부의 샤프화나 패널 라인 등의 몰드를 추가하는 것으로, 정밀 키트를 한 층 더 고밀도로 마감하고 있다.
YF-19 배틀로이드 “마크로스 플러스”
● 발매원 / 하세가와 ● 5390엔, 발매 중 ● 1/72, 약 22.5 cm ● 프라 키트
※ 작례는 제품판이 되기 전의 테스트 샷을 사용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 키트는 전고 약 22.5cm. VF-1과 비교하면 꽤 큰 인상. 하세가와 키트답게, 형태나 세부 형상이 항공기에서 변형된 메카인 것을 의식시키는 조형으로 되어 있다. 작례는 각부를 샤프하게 성형하면서, 키트의 표면 몰드는 크기에 비해 약간 담백한 기분인 인상이므로, 패널 라인이나 볼트 구멍, 엣지의 자국 등 각종 몰드를 추가하는 것으로 조형 밀도를 높이고 있다
▲ 정보량 가득한 뒷면 앵글. 복잡하게 변형된 동체 주위나 인테이크 부분으로 분할된 주익, 접힌 수직 미익 등 YF-19의 메카니컬한 부분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키트에는 비행 전시용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부속. 베이스는 리가드 등에 부속되어 있는 것에, 신규의 추가 파츠가 부속된 것으로, 본체 골반에 베이스 접속용의 3mm 구멍이 준비되어 있다. 3mm 구멍은 커버 파츠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기쁜 포인트다
▲ 머리는 이마의 센서 커버와 카메라 바이저에 클리어 파츠를 채용. 키트 단계에서 각각 클리어 레드와 클리어 그린으로 색분할되어 있다. 카메라 바이저 안은 섬세한 메카 몰드가 조형되어 있으므로, 작례는 실버로 도색 분할해 먹선 넣는 것으로 조형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 뒷면의 슬러스터 하단 옆에 접힌 카나드가 조형되어 있다. 옆구리의 원통형 파츠로 가려져 버리지만, 경첩부까지 조형으로 재현되고 있다
▲ 동체는 도색을 고려해 앵커를 조정하는 등 파츠를 착탈하기 쉽게 하고 있다. 목 주위나 다리 연결부 등, 가동시에 노출되는 부분은 프라재나 웨이브 「O 볼트」 등을 붙여 더해 메카니컬도를 높였다
▲ 동체 윗면은 담백한 기색인 인상이므로, 넉넉하게 몰드를 추가. 머리 뒤에있는 4 개의 오목은 바닥을 더 깎아 메카 몰드답게 보이고있다
▲ 어깨의 FAST 팩은 장착 기부가 선택식으로 어느 쪽인가를 선택해 조립하는 사양이므로, 간섭 부분을 깎아 완성 후에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 주익은 끼워넣기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3개 있는 접속핀 중 최상부를 C자 가공하고, 나머지는 핀을 짧게 하면서 키트의 탄성을 이용해 감합 조정화. 주익이나 미익의 날개단 등 및 항행등은 키트 파츠를 깎아내고, 런너나 아크릴판을 잘라낸 것으로 클리어화
▲ 허벅지 상단의 가동부는 볼 조인트 받침의 뒤쪽을 깎아 더 다리를 벌리고 서게 한다
▲ 정강이 측면 파츠는 FAST 팩 장착시 분리하기 쉽기 때문에 작은 컷아웃을 추가. 발목 근처의 버니어 앞에 접합선이 나오므로, 이 쪽은 접착해 세심하게 성형하고 있다
▲ 발목 볼 조인트는 1.5mm 직경의 금속선을 꽂아 보강했다
▲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다시 키트 형상의 완성도의 높이를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키트 단계에서도 상당히 색분할이 이루어지고 있어 부속된 습식 데칼로 거의 설정 컬러를 커버할 수 있는 레벨. 작례에서는 키트 형상은 그대로, 세부의 샤프화나 디테일 업을 중심으로 한 공작으로, 하세가와 배틀로이드 키트의 근간인 “항공기가 변형한 메카”인 것을 한 층 더 인상시키는 것으로 했다
▲ 건포드는 그립 파츠가 3종 부속되어 있어, 교체하는 것으로 단체, 손에 장비, 실드 뒷마운트를 재현 가능
▲ FAST 팩 세트. FAST 팩도 본체에 맞추어 적절히 몰드를 추가하고 있다
▲ FAST 팩을 장착한 상태. FAST 팩을 장착하면 매시브함이 강조되어 보다 힘찬 형태가 된다
▲ 키트는 발뒤꿈치 파츠가 배틀로이드 형태의 설정 중시와 파이터 형태의 벡터 노즐을 의식한 형상의 2종 부속. 사진은 벡터 노즐풍 파츠를 장착한 상태
▲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 재현용 이펙트 파츠가 부속. 키트 단계에서도 물결 치는 것 같은 표면 몰드와 얇은 성형으로 질감 높게 재현되어 있다
▲ VF-0부터 18년. 마침내 1/72 스케일에서 프라 키트화를 이룬 YF-19 배틀로이드. 배틀로이드 형태의 최초 프라 키트화라는 점에 있어서는 BANDAI SPIRITS의 HG 시리즈에 자리를 양보했지만, 역시 1/72 스케일로 하이 디테일 조형인 아이템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은 다른 무엇과도 대신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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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roid니까 배트로이드가 맞을 것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라서 그런지 배틀로이드로도 쓰는 것 같더군요. | 24.09.10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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