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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 데이즈 1권
정가 : 12,000원
정보 : 196쪽
누적 판매 200만 부, 일본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네쌍둥이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2018년부터 출간된 〈네쌍둥이 데이즈〉는 2024 일본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인기의 비결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네쌍둥이에게 있다. 갓난아이 때 각각 다른 보육원에 맡겨진 네쌍둥이는 우연히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서로를 만나게 된다. 가족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다른 네쌍둥이는 한집에 살면서 저마다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홀로서기를 배우기 위해 어른 없이 자기들끼리 한집에서 사는 네쌍둥이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꿈꾸던 판타지의 실현이다. 으레 상상하던 아이들만의 일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성장 과정까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밝혀지는 네쌍둥이의 비밀, 얽혀가는 친구 관계 그리고 인물들의 생각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전개에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만의 자립심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하나, 둘…… 셋이나 있잖아!
오늘부터 우리끼리 한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누적 판매 200만 부, 일본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네쌍둥이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2018년부터 출간된 〈네쌍둥이 데이즈〉는 2024 일본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인기의 비결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네쌍둥이에게 있다. 갓난아이 때 각각 다른 보육원에 맡겨진 네쌍둥이는 우연히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서로를 만나게 된다. 가족을 만난 반가움도 잠시,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다른 네쌍둥이는 한집에 살면서 저마다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홀로서기를 배우기 위해 어른 없이 자기들끼리 한집에서 사는 네쌍둥이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꿈꾸던 판타지의 실현이다. 으레 상상하던 아이들만의 일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성장 과정까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밝혀지는 네쌍둥이의 비밀, 얽혀가는 친구 관계 그리고 인물들의 생각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전개에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만의 자립심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일본 누적 판매 200만 부!
●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 1위!
● 제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 수상!
“너희는 네쌍둥이란다!”
혼자, 또 같이 시작하는 자립 연습
〈네쌍둥이 데이즈〉는 2018년 출간된 이후 일본의 가도카와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제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을 수상한 읽기물 시리즈다.
가족 없이 갓난아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미후는 보호 시설에 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아이들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미후는 오늘부터 다른 아이들과 어른 없이 생활한다. 불안함 반, 설렘 반으로 이층집 문을 연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하나, 둘, 셋……! 함께 살기로 한 아이들의 얼굴이 미후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외톨이인 줄 알았던 내가 네쌍둥이였다고?!
한집에서 살게 된 네쌍둥이는 아이들끼리 살아가는 매일매일 속에서 울고, 웃고, 싸우고, 사랑하며 홀로서기를 배운다. 성장하는 네쌍둥이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언젠가 다가올 자립에 대한 상상과 아이들끼리만의 일상을 꿈꾸는 판타지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똑같이 생겼지만, 조금씩 달라.”
나와 가장 닮은 네쌍둥이는 누구일까?
지금까지 이런 쌍둥이는 없었다. 상냥하고 야무진 첫째 ‘이치카’, 활기찬 장난꾸러기 둘째 ‘니토리’, 성실하고 내성적인 덤벙이 셋째 ‘미후’, 얌전한 부끄럼쟁이 막내 ‘시즈키’까지. 네쌍둥이라는 것도 새로운데, 이름에는 각자가 태어난 순서와 상징물이 들어 있고, 좋아하는 색도 정해져 있다.
세심함이 돋보이는 네쌍둥이만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길 것이다. 〈네쌍둥이 데이즈〉를 미리 읽어 본 어린이 독자들이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네쌍둥이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말이다. 이치카가 멋있어서, 니토리의 장난기가 좋아서, 미후와 닮아서, 막내 시즈키를 응원하는는 마음은 네쌍둥이에게 푹 빠졌다는 증거다.
삭막해진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할 친구가 아닐까?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잠이 안 와요!”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빠져드는 이야기
〈네쌍둥이 데이즈〉는 진지하기만 했던 평범한 읽기물과는 다르다. 문고판의 인기에 힘입어 만화책까지 출간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림과 흡입력 있는 문장을 보다 보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매력적인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의 힘은 웹소설을 방불케 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소재와 이야기를 도서의 형태로 펼쳐낸 서사는 그 어떤 어린이도 단박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미리 책을 만나본 100명의 어린이 서평단 역시 너무 궁금해서 잠을 잘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제발 빨리 다음 권을 내 달라는 목소리도 아우성쳤다. 네쌍둥이의 하루하루와 함께라면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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