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용 MS"가 프리미엄 반다이에 내습!
기동전사 건담0080 포켓속의 전쟁에서
캠퍼가 METAL BUILD가 되어 등장!!
강습용 MS 켐프퍼가 METAL BUILD가 되어 등장!
METAL BUILD 최초의 일년전쟁 MS,
METALBUILD 역사상 최중량급 다이캐스트 사용,
게다가 전고 약 18cm의 대사이즈이면서 채색이 끝난
완제품 캠퍼로서는 최초의 상품화라는
그야말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이 「METAL BUILD 캠퍼」의 매력에 대해
기획 담당인 BANDAI SPIRITS 콜렉터즈 사업부의
스자키씨에게 물었습니다.
METAL BUILD 1년 전쟁 MS의
첫 타자는 캠퍼가 맡았습니다.
-이번에 수주가 스타트되는
METAL BUILD 캠퍼에 대해 알려주세요.
스자키 : 우선 METAL BUILD는 초합금의 흐름을
이어가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크리에이터의
디자인 어레인지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합금으로 관절 등에 다이캐스트를 사용함으로써
무게감과 질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장갑의 대부분을 도장하는 등
평소 입체물에는 없는 질감과
완제품으로서의 굉장한 맛이 있는
인기 시리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동전사 건담 SEED나
기동전사 건담00의 건담계 기체와
비교하면 캠퍼는 상당히 드문 라인업이죠?
스자키 : METAL BUILD 시리즈 최초의
"일년 전쟁" 모빌 슈트(MS)의 입체화입니다.
꼭 지금까지 METAL BUILD를 접해 본 적이 없는 분들도
손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METAL BUILD는 비교적 젊은 유저의
컨텐츠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주 세기물에서도 특히 코어인 팬이 있는
"일년 전쟁"의 MS입니다.
우리 컬렉터즈 사업부의 만들기로서의
트라이얼도 포함해서,
「일년 전쟁의 기체를 이런"형태"로
METAL BUILD로 만들 수 있어요」
를 제안하려고 상품화했습니다.
-수많은 일년전쟁계 MS 가운데 왜 캠퍼였을까요?
스자키 : 시작기인 만큼 퍼스널 MS에 가깝지만,
어딘가 양산기의 분위기도 있어서요.
하지만 양산형 자쿠와는 조금 다르죠.
샤아 같은 전용기는 아니지만 파일럿은 한정적이고
개성이 매우 강한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온군 MS의 계보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형태를 포함해서
다른 곳에는 없는 매력이 굉장히 담긴 기체입니다.
너무 범용적이지 않은, 그러나 너무 특별하지 않은 부분에서
매우 매력적인 기체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주 세기의 MS에 대해서, 보다 딥하게, 시리어스하게,
밀리터리에 한발 더 파고든 듯한
어레인지로 개발했습니다.
물론 캠퍼만의 "아름다움"이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METAL BUILD만의 1년 전쟁 MS의 첫 타자를
캠퍼에게 맡겼습니다.
▲OVA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에
등장한 MS 캠퍼.
지구연방군 스칼렛대를 불과 몇 분 만에 전멸시켰고,
건담 NT-1과 격투를 벌였다.
놀라움이 감동이 되느냐가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스자키 : 원래는 2019년 이벤트
'METAL BUILD∞ - 메탈 빌드 인피니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METAL BUILD 10주년을 앞두고
앞으로 브랜드를 어떻게사유저 여러분께 전달해 나갈지
팀에서 논의했을 때 캠퍼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TAMASHII NATION 2022 행사에서
캠퍼는 참고 출품하셨죠?
스자키 : 지금까지의 METAL BUILD와는
선을 긋는 라인업으로, 갑작스런 전시였기 때문에,
여러분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놀라시는 것은 우리가 캠퍼를 제안한
가장 큰 목적으로 그 놀라움이 감동이 될 수 있느냐가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상품 사진 등을 보시면서
그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TAMASHII NATION 2022」에서 발표된
「METAL BUILD 캠퍼」.
여기서부터 상품화를 향해서,
새로운 브러시 업이 행해졌다.
"이즈부치씨로부터는
"리얼리티"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캠퍼의 메카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타카 씨가 감수를 맡고 있지요.
스자키 : 이즈부치씨로부터 "리얼리티"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특히 색상에 관해서는 리얼 지향이 좋다고 하셔서요.
"초합금다운 금속감"과 같은
토이로부터의 어프로치가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현실에 기체가 존재하고 있다면
어떤 색을 하고 있을까?
극중 필름으로 그려진 기체야말로, 이즈부치 씨의 캠퍼이지,
「거기에서 뭔가를 더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끌고 싶은 것도 아니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리얼한 금속감을 생각했을 때, 버니어의 내부에 대해서,
「카파로 채색하는 것은?」등
이즈부치씨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미지도 있었기 때문에 야마부키와 카파의 투톤.
저희쪽에서 완제품 토이이며 캐릭터성 기호를 합쳐서
제안드렸습니다.
-이즈부치 씨가 직접 만든
디자인 재현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스자키 : 이즈부치 씨의 라인은, 쫓을수록 풍미가 깊죠.
세상 사람들이 이즈부치 씨의 라인을
여러 방향으로 쫓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유저에게 정답이 되고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METAL BUILD 팀으로서는
가슴을 펴고 내놓을 수 있는 답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는 꼭 유저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다이캐스트의 무게감,
METAL BUILD만의 질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고집스러운 포인트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스자키 : 크게는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일단 '다이캐스트'죠.
특히 평소 완제품 토이를 만지지 않는 분들은
꼭 다이캐스트의 무게감,
METAL BUILD만의 질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발바닥도 다이캐스트거든요.
캠퍼는 건담 타입보다 발이 크기도 해서,
METAL BUILD 역사상
최중량급 다이캐스트를 사용한 아이템입니다.
바로 METAL BUILD만의
무게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무게감에 의해 질감이나 존재감,
나아가 만족감으로 이어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정말 첫 METAL BUILD 팬들의 입구로도
좋은 상품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인트 그 2는.
스자키 : 이즈부치 씨가 말씀해 주신 '리얼리티'입니다.
평소의 METAL BUILD의 채색은 "화려함"을
연출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이 장갑은 단단한 것이다"와 같은
질량감이나 존재감을 특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질감 재현을 위해 채색을 고집한
METAL BUILD는 상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기동전사 건담 SEED나
기동전사 건담00의 METAL BUILD는
패널 라인이나 실버 라인 등 이쪽도
리얼리티를 상정하면서도 비교적 화려한 채색이지만
결코 캠퍼의 색 수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닙니다.
다리 부분도 원톤이 아닌 도색으로
채색 공정 수를 포함하여 확실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 사소한 이야기입니다만,
슈트룸 파우스트는 지금까지의 입체물이라면
성형색 그레이 1색인 것이 많은 인상으로,
플로어에서도 완전히 그레이라고 믿고 있는 멤버도 많았죠.
제대로 극중대로 녹색으로 채색하고 있는
슈트룸 파우스트도 꼭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무장 주위도 샷건 샤프트에도 다이캐스트를 사용하는 등
제대로 손을 떼지 않고 마무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만큼 설득력 있는 캠퍼도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키하바라의 TAMASHII NATIONS STORE에서도
전시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실물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장갑은 리얼리티가 있는 분할과 색상 구분으로 재현.
슈트룸 파우스트의 컬러링 재현도 주목된다.
-포인트 그 3은.
스자키 : "디자인 어레인지"와 "기믹"이군요.
이번에 캠퍼의 결정판으로서의 측면과
더 새로운 캠퍼의 두 측면을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는
METAL BUILD 오리지날 체인 마인랙이군요.
▲체인 마인 랙은 METAL BUILD 오리지날 장비.
옆에 놓을 뿐만 아니라 고정암으로 등에 맬 수도 있다.
-캠퍼의 특징적인 무장인 체인 마인용 수납랙이군요.
스자키 : 극중에서는 체인 마인을
트럭안에서 끌어내고 있습니다만,
만약 휴대한다면……이 발상의 시작입니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휴대할지
스탭들 사이에서도 논의가 있어서
현재의 디자인에 도달했습니다.
바닥에 세울 수 있는 것도 디스플레이가
보이는 모습으로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요.
이즈부치씨는
「골프백 같아서 멋있네」
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만(웃음).
랙을 연 상품 사진도 촬영하고 있습니다만,
이미지 한 것은 업은 랙에서 그대로
체인 마인을 끌어내어 사용하는 장면입니다.
채찍 모양의 무기이기도 해서 입체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잘 나오게 하는 것이 어려워서요.
다만, 등에 랙을 걸은 상태라면 액티브한 그림이 되는것이니.
꼭 사용자에게는 수납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아이템으로서 즐기는 방법의
하나로 제안하고 싶네요.
물론 오리지날 무장에 위화감이 있는 유저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요.
어디까지나 오리지날 무장은
우리 나름의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즈부치 씨가 만든 원래 디자인을
확실히 리스펙트 한다'
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체인 마인 랙은 개폐식.
고정용 프레임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
매스 프로덕트로서 완전히 완성된 캠퍼를
꼭 첫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외 기믹에서는.
스자키 : 나머지는 바주카 암에 의한 현수, 전개.
버니어에도 신축 기믹이 있어
완제품만의 놀이도 중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믹에 관해서는
이상하게 흔들림 폭을 키우지 않도록,
유저로부터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되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베이직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기믹을 즐기시는 가운데,
「지금까지 없었던 캠퍼가 된다」를 의식했습니다.
-결정판으로서의 측면은 어떻습니까?
스자키 : 이 사이즈의 완제품으로 캠퍼가
상품화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유일무이한 것"으로서, 이 사이즈에 상응하는
리얼리티를, 어떻게 밀도를 더해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경을 쓴 바입니다.
물론 프라모델 등은 있습니다만,
실제로 도장을 하거나 작례 수준까지라면
상당히 허들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매스 프로덕트로서 완전히 완성된 캠퍼를
꼭 첫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극중 등장 시 쁠의 가동 등
입체적으로 첫 재현 부분도 있지요.
스자키 :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에 극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저공비행 상태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대좌가 붙어 있어요!
팀 내 스탭 중 이즈부치 씨를 좋아하는 분이
'꼭 재현하고 싶어요'라고 하셔서.
꼭 캠퍼를 좋아하는 사람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극중 저공비행 상태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전용 대좌.
기체에 각종 장비를 걸은 채 꾸밀 수 있다.
프라모델을 메인으로 한 유저분들도,
부디 이번에 METAL BUILD를 만져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기획담당으로서의
"추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스자키 : 후면 버니어의 아름다움이군요.
캠퍼 뒷모습은 버니어가 나란히 있어서
굉장히 특이하다고 느끼고 있고.
특히 METAL BUILD는 채색과 소재에 따라
버니어의 질감이 높아 개성 있고 재미있습니다.
강습용 MS로서 등에 버니어가 집합하고 있는
특이성을 꼭 체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MS로서도, METAL BUILD로서도
스페셜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자키 : 평소 METAL BUILD를 손에 들고 계신
유저분들에게도, 위화감이 있는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스타일리시한 건담과는
전혀 다른 문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측면을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야말로 평소 완제품을 만지지 않는 건담팬분들,
예를 들어 프라모델을 메인으로 하는 유저분들도
꼭 이번에 METAL BUILD를 만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향후 METAL BUILD의
가능성을 넓히는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자키 : 그것도 있습니다.라인업은 앞으로
5년 10년 앞을 생각하고 있고,
미래에는 어떤 기체가 시장에 진열될지
상상하면서 아이템을 선정하고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계신 라인업의 그 앞까지를
다 같이 생각하면서 고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앞으로의 전개를
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캠퍼를 구해주실
유저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스자키 : 물론 고액 상품인 것은 저희도 알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스탭 일동, 힘껏 확실히 만들고 있습니다.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은
꼭 이 기회를 접해 주셨으면 합니다.
좀 평범하지만, 지금까지의 유저에게도,
새로운 유저에게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이니까요.
"강습용 MS"라고 해서 갑자기 선보였습니다만,
꼭 여러분이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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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이츠부치 유타카 디자인의 정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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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이츠부치 유타카 디자인의 정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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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건드리는 분야마다 명 디자인 뽑아내는 분이더군요. | 23.10.02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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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이나 크봉이도 있죠. 후기 우주세기 | 23.10.03 0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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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맞아요! 저도 메빌 F91 가지고 있으면서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이것 참 창피 하네요 ㅎㅎㅎ | 23.10.03 10: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