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튜디오 지브리, 니혼TV에 매각 및 자회사화

[물개의 우다이푸르]

니혼TV는 21일, 이 날 행해진 이사회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식을 취득해, 자회사화하는 것을 결의.도내 스튜디오 지브리의 회의실에서 긴급 회견을 열어 발표했다.

니혼TV 홀딩스<9404>는, 9월 21일, 자회사인 니혼TV 방송망이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식을 10월 6일자로 취득해,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덧붙여 스튜디오 지브리도 니혼TV에의 주식 양도를 승인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 주주 여러 명으로부터 의결권 소유 비율의 42.3%에 해당하는 470주를 취득한다.취득가액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공개를 보류하지만, 향후 공개 가능해진 시점에서 신속하게 발표하기로 했다.

니혼TV는 1985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를 TV 첫 방송한 이후 영화 프로그램 금요로드쇼를 통해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계속 방영해 왔다.마녀의 택배(1989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부터는 영화 제작에 출자한 것을 비롯해 2001년 개관한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설립을 지원하는 등 오랜 세월 스튜디오 지브리와 행보를 같이해 왔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을 만들어냈다.니혼TV는 이 세계에 자랑하는 스튜디오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지원해 나가는 것이 니혼TV 그룹 전체의 기업가치 향상에 이바지한다고 생각해 동사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주식 취득을 통해서 경영면을 서포트함으로써, 스튜디오 지브리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제작」에 전념해 갈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토양이 생긴다.

또, 「작품을 소중히 한다」라고 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가치관을 계속 존중해 온 니혼TV이기 때문에, 향후도 그 브랜드의 가치를 영속적으로 지켜 갈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덧붙여 이 자회사화가 니혼TV HD의 향후의 연결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경미한 전망이지만, 개시해야 할 사항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https://gamebiz.jp/news/374953

니혼TV 홀딩스(도쿄)는 21일, 자회사인 니혼TV 방송망(동)이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의 스튜디오 지브리를 10월 6일자로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도쿄도내의 스튜디오 지브리 본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사장은 이사회 의장이 되고 후임 사장에 후쿠다 히로유키 니혼TV 전무집행임원이 오른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사장은 「경영 부분을 니혼 TV가 해 주신다.우리는 작품 만들기에 몰두한다」라고 자회사화의 경위를 설명했다.신임 사장이 될 후쿠다 씨는 한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었다.불안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773530

스튜디오 지브리 측은 또 스튜디오 지브리가 올 7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7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해 극장 개봉해 대박을 터뜨렸다.그런 스튜디오 지브리지만,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82세,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도 75세가 되어,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것이 후계자 문제입니다」라고 설명.

스즈키 토시오는 지금까지 스튜디오 지브리를 계승하는 사람으로는 창업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남이자 스스로도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 미야자키 고로의 이름이 몇 번인가 후보에 올라왔습니다.하지만 미야자키 고로 자신으로서는 혼자 지브리를 짊어지기는 어렵다며 회사의 장래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를 고사해 왔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는 경영을 누군가에게 맡길 수 없을까 하고 그 후보를 놓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해왔습니다.그런 경위를 거쳐 얼마 전 오랜 세월 친하게 지내온 니혼TV와 스튜디오 지브리 사이에 대화가 시작된 것이었습니다」라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니혼TV의 자회사가 되는 경위를 설명했다.

　니혼TV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자주성을 존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는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파크 운영에 전념해 나갈 생각입니다.여러분께서는 신생 스튜디오 지브리의 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 지원해 주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https://www.oricon.co.jp/news/2295679/?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ref_cd=jstw003

[우자레타마]

헐~

[호비론]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네로네모선장]

갑자기?

[어리버리™]

이건 아닌거 같은데......

[ZikiZiki]

묘한 기분이 드네

[Necro Fantasia]

넷플릭스에 있는 지브리 작품들 내려버리려나?

[얏타로]

돈 주고 판 건데 그걸 어떻게 맘대로 내리나요? 계약에 따라서 하겠죠.

[V.크라우저3세]

니폰테레비가 디플과 전략제휴 관계라 가능성 없진 않습니다.

[얏타로]

그러니까 계약이 있으니까 그건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겠지요. 그리고 그건 계약이 끝난 거지 내려버린 것도 아니고요.

[레알리]

얼마전에 3년인가 연장했다고 하니까, 계약기간동안은 유지되겠죠.

[불꽃남자 쟈기만]

넷플에서 디플로 옮겨가겠군

[양파양파]

앞으로 지브리 작품 상영은 다 닛테레에서 하겠군요 ㅋㅋ

[V.크라우저3세]

원래 공중파는 닛테레 독점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양파양파]

아 그런건가요? 그럼 원래 사이가 좋았던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