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 소개한 데미 바딩과 동시에 키트화된 건드 볼바.
가격은 1,54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카빈, 실드, 빔 날 2개 뿐입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최소한으로 각종 카메라 & 센서류와 쉘 유닛 내부를 보완하는 것 뿐입니다.
HG 수성의 마녀 시리즈로 키트화된 건드 볼바.
전통적인 건담계의 기체라고 생각했지만 무인기이면서 인간형의 건 비트로 되어 있어
르브리스 울과 르브리스 손이 조종하는 기체입니다.
울 & 손 같은 조금 개성이 있는 모습이 아니라 히로익한 실루엣이고
로비지계의 컬러로 정리한 차분한 컬러링도 매력적이네요.
키트인데 이번에도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고 모두 KPS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흉부 등에는 쉘 유닛이 있지만 인몰드 성형은 사용되지 않고
클리어 파츠 & 호일 씰의 조합입니다.
기체의 배색인데 센서류를 제외하면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각부의 몰드의 일부도 개방되어 입체감 있는 마무리.
접합선 등도 최대한 보이지 않는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르브리스 울 & 르브리스 손을 비교하고 있는데
안테나의 색이나 슬릿이 없는 마스크 등은 공통이지만
형상 자체는 다르고 트윈 아이의 색도 노란 것이 특징적입니다.
동체는 탄력적인 실루엣으로 흉부에는 큰 쉘 유닛이 있습니다.
씰은 붉은 색 뿐입니다.
뒷면의 백팩은 좌우에 슬러스터 유닛이 있지만 형상은 작습니다.
트윈 아이 주위는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흉부 쉘 유닛은 씰로 재현하지만 몰드도 제대로 있습니다.
백팩은 좌우의 슬러스터 유닛은 BJ (볼 조인트) 접속으로 회전 외에 어느 정도 벌릴 수 있습니다.
백팩 접속 구멍은 2구멍홀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 건프라나 30MM 등에 사용되고 있는 많은 팩을 무개조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팔은 옆의 3mm 조인트와 전완 뒷면의 몰드 등도 개방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전후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디테일에 따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완의 장갑은 전후 분할로 접합선이 나오지만 장갑의 분할선으로도 보이므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허리의 버니어 유닛도 버니어는 개별 파츠화되어
표면의 덕트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유닛은 BJ (볼 조인트)와 스윙 축의 조합으로 넓은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심플한 제작이지만 버니어 유닛은 뒷받침이 있고 리어 아머에도 몰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르브리스 손 등과 비교하면 스마트한 실루엣의 다리.
이 쪽도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고 일부의 장갑의 몰드는 개방되어 있어 정밀감도 충분.
무릎 장갑은 가동에 맞춰 연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힐 타입으로 상당히 골다공증이 눈에 띕니다.
발끝은 BJ 접속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
가동 범위 등.
최신 키트이므로 어깨나 복부의 스윙 폭도 큽니다.
팔꿈치는 심플한 제작으로 120도 정도 구부러집니다.
다리는 발끝과 뒤꿈치가 별도로 롤 가능.
접지도 정확하고 고관절 주위도 잘 움직이고 무릎도 180도 가까이 구부릴 수 있습니다.
HG 건담 르브리스 울과 건담 르브리스 손과 나란히.
장비 등은 가장 심플하지만 편향이 없는 멋진 프로포션입니다.
크기는 울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빔 카빈인데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매거진른 착탈 가능하지만 한 쪽은 골다공증 있음.
다리에는 카빈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빔 카빈은 작고 기체 장비는 상당히 심플합니다.
총잡이 손은 부속하지 않고 부속된 무장손으로 들게 하지만 트리거 가드가 없으므로 위화감은 없습니다.
편손 등도 없습니다.
실드는 길쭉한 디자인으로 뒷면에는 예비 매거진과 사벨 그립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보기 좋습니다.
설치 부분은 슬라이드 가동하므로 실드의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완 측면에 있는 3mm 축 조인트에 장착합니다.
회전이나 상하 슬라이드는 가능하지만 90도 장식 방향을 바꾸거나 할 수 없으므로 자세는 어느 정도 제한됩니다.
빔 사벨은 클리어 블루로 실드 뒷면의 그립을 분리해 장비할 수 있습니다.
이쪽의 그립 형상도 심플하고 앵커 등은 없지만 툭툭 떨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데미 트레이너 츄츄 전용기와 전투.
특별히 간섭이나 후두둑이 신경 쓰이는 장소는 없고 가동도 원활했습니다.
르브리스 울과.
무인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도로 히로익한 디자인입니다.
에어리얼에 탈취되었을 때의 푸른 쉘 유닛은 씰이 없기 때문에 도색으로 재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 에어리얼 개수형이나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수수하게 신장은 높았습니다.
이상 HG 수성의 마녀 건드 볼바 리뷰였습니다.
언뜻 보통의 건담과 다른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무인기인 건 비트로 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는 기체입니다.
무장이나 기믹은 꽤 심플하지만 디자인은 히로익으로 여 러가지 커스텀도 어울릴 것 같은 기체입니다.
키트의 제작은 여전히 양호하고 장갑이 개방되어 미세한 덕트나 몰드 등도 색분할되어 있고
무릎 장갑의 연동 등도 기분 좋게 심플하면서 움직이고 있어 즐거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사진 출처: [링크]
하단 다수 나열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tomoharu0083/status/1667499702181560320
하단 조합 사진 출처 1: https://twitter.com/YMlrPa7hUALXL3t/status/1667428734599860227
하단 조합 사진 출처 2: https://twitter.com/64768840/status/166744368015068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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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조합 사진 출처 7: https://twitter.com/grprlf_74/status/1667457873910333441
14.56.***.***
진짜 좋은 의미로 무난하게 생겨서 빌드해먹기 너무 좋을듯
39.7.***.***
색만 칠하면 쥔공 기체느낌
220.116.***.***
세라비(아님) 등짐행 ㅋㅋㅋㅋㅋ
58.141.***.***
중간에 사지절단 미카엘리스 빠따 데미바딩... ㅋㅋㅋㅋ
223.62.***.***
거기서 세라비가?! 세라핌에 연결하는 세라는 원래 무인기라지만 이런 발상은 못해봿네 ㅋㅋㅋ
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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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아님) 등짐행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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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의미로 무난하게 생겨서 빌드해먹기 너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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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지절단 미카엘리스 빠따 데미바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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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만 칠하면 쥔공 기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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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볼바 왜이렇게 잘 어울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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