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직전생 2기 비쥬얼, PV

[루리웹-019534197]

출처 : https://youtu.be/mX4KwYYqEhI

[THE IDLEM@STER]

만화판은 여기 스킵된거 같던데 애니는 다 나오나 보네요. 미궁까지라고 하던데 루데우스 성우는 그대로 가는군요

[DryTear]

네 아마 스기타로 바뀌게 될 시점이 언젠가 올텐데 그때까진 우치야마 유미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THE IDLEM@STER]

아하 그럼 시즌3 쯤부턴 바뀔 수 있겠네요. 혹은 마법학교 입학 때 쯤부터 일수도

[허무를 간다]

드볼 손오공처럼 끝까지 갈지도 모름

[THE IDLEM@STER]

소년 만화들은 대부분 그렇긴 하죠. 나루토도 원피스도..

[DryTear]

그 시점에 우치야마에 딱어울리는 배역이 등장합니다.

[허무를 간다]

참고로 스기타 토모카즈는 생방 때 우치야마 속투 쪽에 무게를 실어주더군요. 모 볼의 레전설 선배도 50대까지 하시는데 못할 게 뭐 있냐는 식으로

[Lifeisgambling]

미궁까지면 만화책 진도 넘겠네요

[DryTear]

아무리 그래도 그 장면까지 하는건.. 힘들죠.

그 장면도 분명 넣을거 같은데 말이죠.

[타오나]

청'소'년기라 그렇습니다. 청년기 부터 스기타가 맡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Axis Ahuron-]

1기 주축 멤버들이 지금 U149 만들고 있어서 퀄이 떨어질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잘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버틸수가 없다]

헤으응 노랑엄마

[코우진]

진흙탕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어그로 끌려고 강수두는게 흔한일인데, 좀 거부감 들정도로 강하게 어그로 끈 거 때문에 보는 사람들까지 같은 취급 당했던 작품.
고블린 슬레이어 첫화 강x씬 나왔다고 내가 고블린에 감정이입하고 보는 건 아니자나.

이런거로 욕좀 그만 먹었음 좋겠다.

[겔겔겔겔겔겔]

과몰입은 좀 그렇긴한데 고블린은 몬스터로 나왔지 주인공은 아니었잖아 ㅋㅋ.. 아니 싸우자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맞는 말이긴 한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바쿠고 같은 캐릭터들 그려낸다고 작가 욕하던 놈들 있었던 거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음.

그런 사람들 보고 있자면, 옛날 영화에 악역 진짜 잘 연기한 배우한테 침뱉던 할머니 할아버지 보는기분.
또 그런 사람들이 이야기 시리즈 아라라기 같은 캐릭터는 피의 쉴드를 치더라.

캐릭터랑 서사 그리고 독자 좀 따로 구분했음 좋겠음...

[미아키스4]

그건 좀 다르죠. 바쿠고가 욕먹었던건 악행에 대한 비판이 없다고 말이 많았기 때문이었요.
반면에 올 포 원 그렸다고 작가가 욕 안먹은건 올 포 원은 명백히 악행에 대한 비판이 있거든요. 악행에 대해서 비판을 작중에서 해주냐 안해주느냐의 차이죠.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핀트를 잘못잡으신 거 같은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작중 캐릭터가 욕을 먹을 만 했느냐 아니냐가 아님.

악역이나 역겨운 캐릭터를 역겹게 그리는 거에 저는 작가나 독자들한테 불만을 못느낌. 왜냐면 해당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 역할이니까.
반대로 오히려 불편한 것은 역겨운 행동을 개그나 미화로 가리면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작품들에 더 가깝지.
그 경우도 딱히 독자나 작가를 비판하지는 않지만 불편할 뿐이고.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작품이랑 캐릭터가 의도적으로 배치된 서사에 맞춰 움직인다는 걸 인지 못하고, 그걸 시청하는 청자나 작가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임.
거기에 입거하면 완결나지도 않은 작품에 이러한 점을 묘사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사람은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작품내에서 작가가 사상이나 생각을 남에게 설파하기 위해서 불편한 것들을 미화하지 않는 이상 욕은 극중 안에서만 맴돌아야 하는데.
극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극을 넘어서 까지 욕을 들고와 타인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임.

[비염진권]

이야기의 창작자인 작가랑 정해진 역할을 소화할 뿐인 배우를 같은 취급하는.. 이거 맞나?

[비염진권]

저도 아직 핀트를 모르겠는데 그니까 스토리랑 케릭터 취급하는 방식을 비판하고 싶어도 작가욕을 해선 안된다는거?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판타지의 영역을 현실까지 끌고와 대입해서 작가랑 독자들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

작가가 만든 스토리랑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면 욕할수 있음 ㅇㅇ
그런데, 그 욕이 작품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걸 넘어 인신공격까지 들고오는 사람이 많았음.
이런 작품 보는 사람은 다 소아성애자니 그런 식으로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게
이런 작품 (특히 웹소설) 특징이 주인공이 얼마나 쓰레기이냐를 나타내기 위해 스타트를 강하게 집어넣는 편이 많음.
그래서 무직전생의 주인공이 처음부터 역겨운 캐릭터로 묘사된거고.
페도를 역겨운 인간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 왜 소아성애자들이 보는 작품인지 모르겠음.

반면, 글에는 못쓰는 수많은 소아성애 성향 가감없이 드러내는 작품들은 빨리고 꼴리다는 글 줄창달리지.

개인적으로, 역겨운 것을 역겹다고 묘사한거랑 역겨운 것을 웃음과 성적인 판타지라고 묘사한거 둘을 저울에 올리면 저는 후자가 훨씬 더 역하다고 생각함

[하지않은말나한테씌우지마라]

핀트를 쉽게 꽂아서 설명하면.

1. 극중 나오는 주인공이 역겹다고, 그 작품을 보는 사람들을 주인공과 같은 사람으로 보는 시선은 좀 버렸음 좋겠다.
2. 역겨운 것을 역겹게 묘사한거랑, 역겨운 것을 성적 판타지인양 묘사한 것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나는 역겨운것을 미화한 것이 더 위험하다고 보인다.
3. 판타지는 판타지이다. 작품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것으로 욕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욕하는 자태랑 논거를 보자면 근거없는 인신공격이 대부분인 상황 좀 없어졌음 좋겠다.

[루리웹-1454790652]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주인공이 욕먹는건 초반 악행 때문이 아님. 그 악행에 대한 주인공의 자성이 없는게 문제
현실 대입하지 말라고하는데 극중에서 엄연히 주인공의 감정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야하는 주인공의 뿌리이자 근간인 과거행적을 전생했으니까 무시해버리는게 문제.

못생긴 외모, 부모에게 몹쓸짓, 사촌의 사진으로 못된짓.. 과거의 모든 악행들을 트라우마 방패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으로 모자라 전생후에 잘생긴 외모와 재능설정으로 과거 악행들은 덮어두고 열심히삽니다~하면서 날로 먹으려는 작품임. 주인공이 과거 악행을 후회하고 성장하는게 아니라 응~전생했으니 볼일 없어~ 하는 초딩적인 마인드가 욕먹는 주된 이유임.그래서 여전히 현생을 묻어두고 초기화 재시작해서 아무튼 난 열심히 삶~ 이라고 자기만족하는 수준 밖에 안되는 작품이고

[와꾸와꾸7]

근데 그런 쓰레기짓을 어떤식으로 해야 속죄가 되는 것이고 벌을 받는 거임? 그것도 남 구하려다 전생한 상태에서?
다시 태어났으니 쓰레기처럼 안 살고 최선을 다하고 살면서 남 도우면서 사는 게 제일 좋은 거 아닌가?
과거땜에 긍정적인 일을 하는 거조차 부정적으로 보고 외면당하면 이 세상에서 떳떳할 사람이 대체 어디 있을까?
트라우마로 코스프레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본인이 이 작품에 대해서 걸 증오를 갖고 삐둘어져서 본다는 걸 말하는데, 과연 그 상태로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견해에 차이가 있고 정의에 기준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도 다름. 근데 당신은 내 생각이 마치 진리이고 글을 쓰면서도 분에 못이겨서 삐둘어지게 뾰족하게 말한다는 거임.
의견에 증오가 묻으면 부실한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루리웹-1454790652]

속죄 하라는게 아니라 후회조차 없다는게 문제임

[[폭탄]]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글을 보니 원작 안 읽어보시고 욕 하시는것 같군요.
일단 이 작가는 정상이 아닌거같긴 합니다
주인공이 초반에 너무 쓰레기고 외전에선 서적에 실리지 못할 외전까지 쓰고 욕먹고 내린 글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욕먹는거 처럼 개막장 쓰레기면
일본에서 그렇게 잘 팔렸을까요?
한국에선 완결거의 코앞까지 정발을 했을까요?
옛날에 읽었던 이젠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서 글을 써봅니다

처음엔 말씀하신 개쓰래기 주인공이 맞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잘생긴, 재능있는 몸으로 태어난거도 맞습니다, 그래서 나이만 먹은 초딩마인드인 체로 현생의 부모를 속마음으로 부모취급 안하며 친근하게 이름으로 찍찍 불러대는 건방진 애새끼죠.
현생의 아버지인 파울로가 못미디운 어른이라 더욱 그랬죠, 주인공 소년기 시절 파울로 보면 더욱그렇고요.
하지만 소년기의 대규모 전의 사건부터 주인공은 천천히 배워나가기 시작합니다
겉으로 차리기만 하는게 아닌 예의와 존경, 존중을 배우고 겸손을 익힙니다
청소년기엔 가족을 만들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들어간 미궁에서 아버지 파울로를 잃고 늦게나마 마음속으로 파울로를 아버지로 인정하고
바쁘게 살던중에 잊고있던 전생의 가족들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재능은 그저 마력량을 많이 가질수있는,
이 세계관의 제일 중요 능력인 투기를 1도 두를수 없는 몸
으로 태어난걸 알게되고 주인공은 죽도록 구릅니다.
아내의 목숨을 위해, 자식의 목숨과 미래를 위해
강자들 사이에서 투기없는 몸으로
자기목숨은 내다버릴것 처럼 살아갑니다.
날로 먹는다는 이야기는 이 작품을 봤으면
절대 할수없는 말 입니다.
애초에 엄청난 마력량도 그 건방진 애새끼 시절 마력을 쥐어짜가며 노력해 연습해서 늘어난거였습니다.

외전에서 자식을 키워가면서
자신이 전생에 했던일에 대해 후회와 반성을 편지에 써서
스포일러인 전생전 세계로 돌아갈 인물에게 부탁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쓰다보니 부탁하는 편지의 양은 쌓여서 한뭉텅이가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셨던 비판은 작품을 읽어보지 않거나
초반에 읽다 그만두신게 아닌 이상
나올수없는 덧글이였어요

[루리웹-1454790652]

후반부에 나오는건 알고 있는데 그게 후반부에나 나온다는것 자체가 작가가 형식적으로 넣었다는걸 반증함

[루리웹-1454790652]

가족을 위해서 사방팔방으류 뛰는 주인공이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순간에 조차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걸 우린 위선이라고 부름.

[[폭탄]]

파울로를 아버지로 인정하고 전생의 가족을 떠올리는건 작품 중반부라고 할수있는곳 입니다
자잘자잘한 고뇌도 중간중간 들어갔었는데
아에 퉁치고 후반부에나 나온다고 단언하시는걸 보니
대략적으로만 아시고 작품이 마음에 안드시니
까실 마음만 가득하신거 같네요

[[폭탄]]

그렇게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데
당장 눈앞의 일을 먼저 해결하고 여유가 있을때
과거가 생각나지 않을까요?
그걸 위선이라고 한다면….
뭐 할때마다 과거를 떠올리면서 후회를 해야되는건가요?

[루리웹-8860483356]

위선 좋아하네 죽어서 다른세계로 왔는데 그럼 전생해서도 니트마냥 집안에 틀어박혀서 쓰레기처럼 살아야 되나요? 진짜 무슨 망상가지고 사실인양 개소리를 자꾸 지껄이는데 도대체 왜이리 찐냄새가 강하게 풍기는거지? 님 말하는 꼬라지보면 주인공 죽기전의 행동과 별 다를게 없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가상의 인물에게 뭐그리 과몰입이 심함? 무슨 정신병 있어요?

[아잉이긔]

루데우스 앞에 금발 처자는 누구죠

[루리웹-9163396164]

시작하자마자 전생해서 무직이 아무 상관도없어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뭐 무직자가 전생한거니까 제목 자체엔 충실한거 아닐까요...